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월 14일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새로 구성됨에 따라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12명으로 구성된 제 2기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 및 편리성에 대한 기존의 홍보활동에 더하여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 주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건물번호판 찾는 방법을 반상회를 통하여 이웃 주민에게 홍보하고, 건물번호판 미부착 건물에 대하여 건물번호판을 부착하도록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문화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맞춤형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구보건소는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용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검암역 및 청라국제도시역 광장을 2016년 4월 금연구역으로 지정, 7월 1일부터 광장 내 흡연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역 광장 내 금연홍보시스템인 ‘금연 벨’를 설치계획이며, 공항철도 측의 협조로 검암역 광장에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등 비흡연자의 간접흡연피해 예방을 위해 서구보건소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2016년 8월 1일자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과 함께 전철역 출입구 10m이내 범위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으로써 ‘인천광역시 서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한 서구의 금연구역은 도시공원, 버스 및 택시정류소, 학교절대정화구역 등을 포함하여 총 781개소가 된다고 한다. 박호추 서구보건소장은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속적인 금연구역 확대와 흡연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본인과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금연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분당선 이용자 조사 결과, 요금 비싸다(81.9%) 광교~서울 적정요금은 2,255원요금 인하 위한 재정지원 필요하지만, 세금 추가납부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다수경기硏, 이용자 고려한 요금부담 완화 위해 신분당선의 사업재구조화 제안 신분당선의 요금체계 개선을 위해 수익률, 사용료 등을 조정하는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신분당선 이용요금을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신분당선의 사업재구조화를 제안하는 신분당선 요금, 논란과 대안 보고서를 발간했다.연구원이 지난 7월 14일~15일 광교복합환승센터에서 신분당선 연장 이용자를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신분당선 요금이 비싸다(81.9%)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속도나 입석문제 등 타 교통수단의 서비스 와 비교하더라도 광역버스(68.5%)와 분당선(79.3%)에 비해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이용자들이 생각하는 신분당선의 적정요금은 광교~서울 기준 2,255원으로, 이는 현재 요금(2,850원)의 79%에 해당하며 광역버스(2,400원)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이유는 신속성(66.3%)에 있으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연 880건 실시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수준 245개 항목 잔류농약 검사기준 초과 농산물은 전량 폐기, 45일간 납품 금지 조치 경기도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당일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곳으로, 현재 도내 21개 매장에서 4,543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도는 이들 농산물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제도에 준해 245개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있다. 검사는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이 연간 880건을 진행한다.GAP는 재배포장 및 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별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농산물에 인증한다.도는 올해 7월까지 364건의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22건은 전량 폐기했다. 또한 생산자는 45일 간 납품을 금지토록 해 부적합 농
道-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협력 추진공모를 통해 ’16년도 복지허브화 읍면동협의체 113개소에 6.8억원 지원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사각지대 발굴 기대이달부터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올해 복지허브화 실시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을 의미한다.1일 도에 따르면 공동모금회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배분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3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6억7,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업비는 읍면동이 발굴한 복지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특화사업에 사용된다.이와 관련, 도는 지난 29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지원이 결정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금 전달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공동모금회는 사업수행 세
경기도-고양시 등 8월 1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 체결사업 성공 위해 협력과 노력 다짐남 지사“판교 테크노밸리 신화, 북부 테크노밸리에서 재현할 것”최성 시장“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북부TV, 2020년 기업입주 목표로 조성. 1조6천억 원 투자 경기도와 고양시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 임태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1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각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사업계획을 총괄하고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 역할을 담당한다.고양시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저렴한 용지 공급과 국내․외 기업 유치에도 힘쓰기로 했다.경기도시공사와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사업비를 분담해 사업을 공동 시행하며 적기에 용지를 공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매립장내 차량 적체 해소 및 폐기물 매립정보의 DB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하역현장 관리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 하역현장 관리시스템은 매립대상 폐기물 차량에 대해 하역구역을 자동 지정하고 폐기물 매립정보(폐기물종류 및 매립위치, 시간 등)를 향후 활용가능한 정보로 DB화할 수 있는 폐기물 관리시스템이다.SL공사는 이번 시스템 시행으로 하역현장 균둥 배분을 통한 매립장내 차량적체를 해소와 폐기물 하역검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폐기물 매립정보를 이용한 사후관리 등 보다 체계적인 매립장 운영관리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SL공사 관계자는 “반입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및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매립지 운영관리를 위해 폐기물처리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섯연구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 개최연구회원 정보교류 및 영농현장 애로기술 협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 버섯연구소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느타리버섯 주산지중 하나로 알려진 여주시의 자연아래농장에서 경기도버섯연구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세미나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기도버섯연구회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연구회원 정보교류 및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세미나 첫 번째 주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석현 주무관이 친환경 버섯 생산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으로 병재배나 봉지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의 안전성에 대하여 발표했다.배지는 주로 톱밥, 면실박, 비트펄트, 콘코브 등 농산부산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자원으로는 부족하여 인도, 베트남, 중국 등에서 75%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이러한 현실에서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의 비중이 높은 경기도의 버섯농가들은 다양한 수입배지의 안전성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므로 철저한 성분분석이 이루어진 배지만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며, 배지제조, 생육시 수시로 사용하는 지하수도 정기적인 검사로 청정한 버섯이미지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될 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놀이분수 수질 안전망 강화월 1회 실시하던 수질검사, 7~8월 물놀이철에는 주1회 실시소독장치 없는 소형 시설엔 현지 기술지도, 간편한 소독방법 보급경기도가 여름 물놀이철 맞아 도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이하 물놀이 분수)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물놀이 분수의 적정 수질유지를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소독장치 등을 갖추지 못한 소형 물놀이분수에는 간편하게 소독할수 있는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우선 물놀이분수가 집중적으로 이용되는 오는 8월까지 매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환경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지침에 의하면 월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질검사 부적합 분수 등에는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수질관리 기술 등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소독장치 등을 갖추지 못한 소형 물놀이분수에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개발한 간편한 소독방법을 보급해 수질 안전을 기하고 있다.연구원이 개발한 방법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차염소산나트륨용액(락스)과 식초를 이용해 적정 유리잔류염소 수준을 유지하여 대장균과 바이러스를 멸균하는 방법이다. 연구원에 따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 전년대비 35% 증가한 6억314만 달러 기록올해 농식품 수출목표 10억5,000만 달러 초과 달성 기대 올해 상반기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간 4억4,676만 달러 대비 35% 증가한 6억314만 달러로 집계됐다. 농식품 수출 통계 집계 이후 상반기 수출액으로는 최고치이다.경기도는 이에 따라 작년 10억 달러 달성에 이어 올해도 목표치인 10억5,0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품목별는 채소, 인삼 등 신선농산물이 지난해 4,440만 달러에서 28% 늘어난 5,686만 달러를 기록했고, 비스킷, 라면 등 가공식품이 2억5,051만 달러에서 3억986만 달러로 24% 신장했다.신선농산물 가운데 인삼은 일본과 홍콩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941만 달러에서 올해 1,253만 달러로 수출액이 늘었다. 김치는 호주(61%), 뉴질랜드(49%), 미국(220%) 지역에 활발히 수출되며 지난해 95만 달러에서 163만 달러로 72%나 수출액이 증가했다.가공식품 중에서는 과자류가 지난해 526만 달러에서 올해 1,784만 달러로 수출액이 세배 가까이 증가하며 수출 신장을 이끌었다.수산물은 5,642만 달러에서 두 배 이상
가평 산장관광유원지 물놀이 안전실태확인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격려수난구조장비 등 확인 및 대원 노고 격려, 애로사항 청취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7일 오전 가평군 상면에 소재한 산장관광유원지를 찾아 물놀이 시설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의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어 산장관광지를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산장관광유원지에 설치된 구명환 등 각종 수난구조장비의 비치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산장관광유원지에 배치 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점검을 실시한 가평군 산장관광지는 물놀이장은 물론 자연낚시터와 야영장, 생태체험학교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찾는 물놀이 시설이다. 올해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현재 이곳에는 일일 10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가평소방서에서 15Km, 조종119안전센터에서 4Km 떨어져 있어 휴가철 정체된 도로사정을 감안했을 때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역할
경기도형 어린이놀이터 네이밍 공모전 개최. 오는 8월 20일까지 접수획일적 시설물 위주의 놀이터를 상상력 위주의 시설로 패러다임 전환최우수, 우수, 입선, 홍보상 등 선정. 상품권 등 부상도 수여도, 이에 앞서 지난 4월 경기도 어린이 상상놀이터 협의회 구성해,경기도 어린이 상상놀이터 협의회는 오는 8월 20일까지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란 별도의 이름도 없이 획일적인 시설물 위주였던 기존의 놀이터에 혁신을 가미, 아이들이 흥미는 물론, 상상력을 증대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제시된 개념이다.도는 이를 위해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씨 등 어린이 심리, 놀이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어린이 상상놀이터 협의회’를 지난 4월 30일 구성하고, 5월부터 순천에서 열린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해왔다.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경기도의 특색을 살린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에 대한 방향과 개략적인 스케치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형 어린이놀이터의 색깔을 살린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제는 기존 어린이 놀이터의 패러다임을 뒤집을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추진목표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굿모닝버스 체계, 버스 준공영제, 복지형 버스서비스, 버스이용 편의증진 등 4개 중점 추진과제 선정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2시 30분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률 제로(Zero), 버스이용 만족도 및 안전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연구용역의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 30분 경기RDB센터 대교육실에서 도 및 시‧군, 도의원, 전문가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한 바 있다.이날 공개된 용역결과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 길의 약속’이라는 비전 아래 입석률 Zero, 버스이용 만족도·안전도 Up’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는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버스 준공영제 시행, ▲복지형 버스서비스 확대,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25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사에서 “인구 50만 돌파 기념” 모자이크 타일벽화 준공에 따른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청장(강범석), 서구의회의장(심우창)을 비롯한 내빈 100여명과 벽화참여어린이 40명 등 140명이 참가하여 ‘모자이크 타일벽화 제막식’을 축하했다. 인구 50만 돌파 기념 모자이크 타일벽화는 “인구 50만 돌파 축하, 서구의 미래, 나의 미래”란 주제 하에 서구 거주 어린이 1,474명이 그린 그림을 타일로 제작하고, 서구의 상징물인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녹청자, 신현동 회화나무를 디자인화하여 어린이들의 그림과 함께 조화롭게 배치하여 제작됐다. 타일벽화는 타일 총 2,134장으로 만들어졌으며, 어린이그림타일 1,474장, 디자인타일 66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천도시철도2호선 서구청역사 지하1층에 가로 9.6m, 세로 2.2m 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서구청장(강범석)은 인사말을 통해 “모자이크 타일벽화는 인구 50만 돌파를 기념하고이를 계기로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자는 취지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로 타일벽화를 만들어 희망 가득한 서구의 미래를 표현하
경기도, 2016년도 맞춤형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 실시7월 20~22일, 시․군 및 공공기관 소속 700여명 대상회계․사회복지․기술분야별 사례 교육, 적극행정 특강 등경기도가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회계, 사회복지, 기술(건축・토목・환경 등)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와 감사담당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육은 감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주 지적되거나 중과실로 지적되는 사항들을 분야별 맞춤형으로 안내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변용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감사사례 교육에 앞서 소극적, 무사안일한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적극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사전컨설팅감사제도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사전컨설팅감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2014년 4월 도입한 선진감사 기법으로, 공무원 등이 법령의 불명확한 유권해석, 법령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능동적 업무추진을 못하는 경우,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