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부터 2016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고양시) 참가접수 시작9월 24일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원석 개최가을꽃' 주제로, 초급코스 5km, 중급코스 11.5km 2개 코스 운영걸을 때마다 환경기금 적립 및 환경정화 활동통한 봉사시간 인정평화누리길 종주투어와 연계, 홍보대사 이광기 동행 예정경기도와 고양시, 경기관광공사는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내달 24일(토)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꽃 속 피어나는 평화누리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를 고려해 초급코스, 중급코스 등 총 2개 코스를 운영한다.우선, 초급코스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선인장전시관을 지나, 초화원을 거쳐 다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5km의 코스이며, 중급코스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신평소초를 진입, 한강변철책로를 따라 걷다가 시정연수원에 이르는 편도형 11.5km 코스로 구성돼 있다.초급코스의 경우 호수공원의 초 가을 풍경을 느끼며 아이와 산책하기 좋고, 중급코스는 철책선 너머 흐르는 한강의 가을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한형수)은 지난 8월18일 인천 서구청을 방문하고 10kg 쌀 200포(440만원상당)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탁하였다. 인천서부산업단지는 지역경제활성화,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조성되어 320여개의 주물관련업체가 입주하여 가동중에 있으며, 서구지역 쌀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건전한 나눔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관내 무료급식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제은호)는 지난 18일(목)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 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에 사무용 가구 102개(77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무용 가구 후원을 통하여 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내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학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구청장은 “이번 사무용가구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뜻깊은 후원활동으로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했다.제은호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19일 10시 인천 서구청 마당에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서인천농협(조합장 정혁근)이 1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서인천농협은 이날 시가 1000만원 상당의 쌀 500포를 서구에 전달했고, 구청은 이를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혁근 조합장은 “이 쌀은 몇 일 남지 않은 추석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에서 재배한 쌀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한 쌀을 기탁한다”고 말했고, 강범석 구청장은 “소중한 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선별하여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하여 훈훈한 명절맞이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16일까지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물을 전수 조사한다. 무분별한 옥외광고물 설치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 안전사고 유발의 위험성이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려는 사전 절차다.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에 설치된 지주이용 간판, 옥상간판, 아치형 광고물이 조사 대상이다. 지자체와 공공단체 등이 공공목적으로 설치한 광고물과 학교, 방송사 등이 광고를 목적으로 설치한 광고물을 집중 조사한다. 전수 조사는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돼 수정·중원·분당구청의 불법 광고물 단속 요원 11명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대로 등의 현장을 돌고 있다. 시는 도로 현장에서 광고물의 설치장소, 소유자, 규격, 적법·불법 여부를 기록한 뒤 오는 12월 말 세부계획을 마련해 정비할 계획이다 불법 광고물은 일반 광고물 정비 때와 마찬가지로 자진철거,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해 형평성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8월 22~25일 2016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시, 구, 동, 사업소 공무원과 검찰청, 세관, 경찰서, 소방서, 3대대를 포함해 모두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쟁 때 기구 창설과 운용, 적군의 테러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 을지연습 셋째 날인 8월 24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SK케미칼 건물에서 미사일, 적 항공기 공격을 가정한 화재 테러 민·관·군·경 합동 훈련이 이뤄진다. 민방공 대피 훈련과 연계해 인명구조, 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적군검거, 시설복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훈련에 따른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주변은 5분간 차량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8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열린 ‘2016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에 참석해 훈련 상황을 미리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처 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인천 서구 석남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전한분)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금)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원적산 석남약수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석남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8월 월례회의를 대신하여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약수터 내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민의식 전환을 위한 “바른사회, 밝은미래” 캠페인을 병행하여 전개하였다. 또한 이한종 구의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충기 석남1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와 더불어 다양한 방식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및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늘 푸른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2일 오후 2시 심곡사거리에서 문천환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여름철 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최근 폭염으로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홍보용 부채와 물티슈 300개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피크시간대(오후2시~5시) 전기사용 줄이기, 실내온도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날에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각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2일(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의 초청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Eco-Dream School)”을 운영하였다. 이번 초정행사는 여름방학기간동안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철새 탐조에는 서울시립대 교수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교육을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었으며, 그 외 SL공사 시설견학 및 야생화 관찰학습 등이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에서 관찰하기 힘든 도요새 등 안암호에 서식하는 여름철새 및 SL공사 내 생태연못 단지 야생화들을 직접 관찰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져, 정서함양 및 학습의 계기를 마련하였다.SL공사 관계자는 “공사 특성을 살려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한 Eco-Dream School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여름방학동안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활동으로 풍성한 여름방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 추석 맞아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200억원 융자 지원명절을 맞아 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 목적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경기도가 1% 이자지원, 업체당 5억원 한도 운영 경기도는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배정해 융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융자 지원은 추석을 맞아 도 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규정하는 도내 소상공인이다.융자조건은 업체 당 5억 원 한도이며 1년 만기상환으로 경기도가 1% 이자를 지원하고 운전자금 융자와는 별도로 지원한다.융자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단, 2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융자 지원 신청방법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거나,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상여금 지급, 추가생산 등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
도 대표단, 7~13일 중국 동북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방문랴오닝성, 지린성과 구체적·실질적 교류협력 확대경기도-헤이룽장성간 우호협력관계 수립경기도가 중국 동북3성과 상생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간 중국의 동북3성인 랴오닝성(辽宁省), 지린성(吉林省), 헤이룽장성(黑龙江省)을 방문, 경제·문화·관광·농업·환경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방중은 한중 FTA 체결 이후 양국 간 새로운 협력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중국 동북3성과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번 방중 성과에 대해 “이미 협력관계를 구축한 랴오닝성(1993년 체결) 및 지린성(2014년 체결)과는 교류의 폭을 확대했고, 헤이룽장성과는 첫 공식 우호협력 MOU를 맺어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일대일로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거점인 동북3성과 함께 경제, 산업, 농업, 과학, 환경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먼저,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배리어프리 첫 도입 시각장애인, 유아를 위해 다큐 영화에 쉬운 화면 해설 제공할매축구단, 살아있는 숲 등 14편무료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후 간편하게 이용 가능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시각장애인과 유아들을 위한 쉬운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서비스’를 도입한다.‘배리어프리 영화’란 영화에 자막, 수화 및 화면해설(상황을 설명하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일컫는다.모든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장애인, 고령자, 유아 등 약자들이 만나는 장벽(barrier)을 없애자는 취지이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큐패밀리’ 분야 중 14편의 단편 다큐영화를 선정해 쉬운 화면 해설을 제공한다.영화제측은 “배리어프리 영화의 도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barrier)을 넘어 함께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제가 추구하는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을 제공하고 추후에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서
경기도, 예비비 12억 원 투입해 도내 피해 농경지 2,686ha 방제 추진8월 중순~9월 중순 방제 적기 놓치면 내년 폭발적 증가 우려사과, 배, 포도, 복숭아, 인삼 등 20~30% 손실 피해 우려돌발해충 대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추진경기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경기도가 예비비를 투입해 도내 농경지에 창궐해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를 긴급 방제한다.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에 도비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1일 도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현재 도내 23개 시군 농경지 6,198ha에 걸쳐 발생했다. 이 가운데 2,686ha에는 발생 작물의 어린가지 중 1~50%에 미국선녀벌레가 달라붙어 피해를 입히고 있다.특히 이번 방제시기를 놓치면 경기도 주요 작목인 배, 포도, 인삼, 콩 등은 20~30%에 달하는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경기도는 예비비 12억 원을 투입해 방제 적기인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1달여에 걸쳐 피해가 우려되는 19개 시군 농경지 2,686ha에 총 3회에 걸쳐 방제할 계획이다.미국선녀벌레 성충이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피해를 입히는 만큼 시군과 공조해 산란 전에 산림, 농경지를 공동 방제
경기도, 내년부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보육컨설팅으로 전환많게는 연 5회인 각종 중복점검 간소화… 어린이집 점검 부담 완화컨설팅 지원으로 서비스질 높이면서 행정력 낭비 줄여평가인증 유지율 현 70%에서 90%까지 상향 목표 경기도가 현행 행정처분 위주의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내년부터 컨설팅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도는 내년부터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컨설팅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보육컨설팅 제도’를 도입한다.점검분야가 유사한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 준비과정을 하나로 엮어 지도점검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어린이집의 고충을 덜면서 지도점검을 효율화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게 골자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1만 2,689개(2015년 말 현재)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도, 시군 등 행정기관, 부모모니터링단, 평가인증기관 등으로부터 적게는 2회, 많게는 5회 이상 지도점검 등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은 70개 이상의 분야를 점검 또는 검증하기 때문에 수십 종에 달하는 서류 등 준비에만 3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밖에도 시설, 운영 등 특정분야를 집중해서 살피는 수시점검도 받아야 한다.평가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이 어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Happy walking 걷기교실』프로그램을 청라호수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만 있으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4월에는 석남녹지도시숲, 5월은 서곶근린공원, 6월은 가좌완충녹지공원, 7월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Happy walking 걷기교실』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걷기리더를 뽑아 동아리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주2회(화, 목) 저녁 7시~8시, 걷기전문 강사와 함께 걷기 전 준비운동, 올바른 보행자세 지도 및 교정, 다함께 걷기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일정시간 참석 시 수료증도 발급된다.앞으로도 서구보건소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워킹프로그램 등 주민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걷기프로그램을 계기로 올바른 보행자세를 익혀 지역주민이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appy walking 걷기교실』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서구보건소 운동상담실(560-505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