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추가 방사29일 연천군 중면 임진강 평화습지원에 금개구리 500마리 방사1차 500마리 방사 후 모니터링 결과, 순조롭게 적응 확인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복원 연구 중인 ‘금개구리’가 첫 방사지인 임진강평화습지원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9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5월 임진강평화습지원에 2년생 500마리를 방사한 이후 모니터링한 결과, 갈대숲 사이로 3~5마리가 꾸준히 발견됐고 처음 방사한 연못을 포함해 인근 세 개의 연못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농기원은 금개구리의 완전한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9일 인공 사육한 1년생 500마리를 추가 방사한다.금개구리는 3~4년생이 되면 생식능력을 갖는데, 올 겨울 월동하고 이르면 내년 산란이 기대되며, 월동과 산란이 확인되면 완전히 정착한 것으로 판단한다. 금개구리의 수명은 7년 정도이다.민간인 통제구역인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임진강평화습지원은 연못에 수초가 무성해 방사된 금개구리가 정착해 월동하고 자연 증식하는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금개구리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양서파충류 7종 중 하나로 눈 뒤에서부터 등면 양쪽에 금색의 두
경기도청소년수련원,‘2016년 경기 동부권 팔당댐지역 하반기 환경프로그램’ 참가단체 모집30~200명 이내 청소년 단체 대상으로 12월까지야영장 비롯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양평 세미원 등지서 환경프로그램 실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철승)은 ‘2016년 경기동부권 팔당댐지역 하반기 환경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 단체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30~200명 규모의 단체다. 프로그램은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로 야영장과 인근 환경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경안천 생태습지공원(광주시 퇴촌면 소재)’, ‘세미원(양평군 양서면 소재)’에서 진행된다.환경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양에너지의 활용방법을 배우는 ‘태양열조리기 프로그램’, 나뭇잎을 직접 새겨 넣는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경안천의 생태계와 하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탐방’, 양평 세미원의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는 ‘세미원 수생식물이야기’ 등이다.참가비용은 초등학생 4천 원, 중학생 4천300 원, 고등학생 4천500 원이다. 참가단체는 이동에 필요한 버스와 참가자 보험료,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청소년
여성능력개발센터, 26일부터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통해 온라인 상담서비스 시범 운영법률상담사, 노무사, 심리치료사 등 전문가 상담가의 무료상담 제공 경기도가 26일부터 여성취업자에게 법률, 노무, 심리 등 전반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25일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옥)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를 통해 여성취업자가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2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직장적응 온라인 상담서비스는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고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남성에 비해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취약한 여성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지난해 7월 행정자치부의 정부 3.0 생애주기서비스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원하게 됐다.상담분야는 근로계약, 급여지급, 복리후생, 직장생활문제, 가정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상담사는 노무사와 법률상담사, 심리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으로 꾸려져 법률, 노무, 심리, 육아, 보육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서비스 이용은 꿈날개 홈
경기도, 9. 26.~10.12. 용인시 컨설팅 종합감사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집중 감사로 적극행정 선도도민 고충해소에 초점을 두는 감사활동 실시공개감사를 통해 시민불편 사항 제보 접수경기도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2일간 용인시를 대상으로 정기 컨설팅 종합감사를 실시한다.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각종 시책에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를 살피게 된다.특히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로 인한 주민피해 사례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분야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복지‧환경‧도시건축 등 도민 고충민원 해소 분야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아울러 인허가 처리과정에서 규제개혁 저해 사항을 점검해 불합리한 사항은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변용현 감사총괄담당관은 감사 첫날 공무원 대표와 명예감사관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용인시 전 직원에게 자진신고 문책감경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안내하는 서한문을 발송한다. 감사 마지막 날에는 시장・부시장 등을 대상으로 강평시간을 갖고 감사결과를 설
도, 9월 23일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ESP)과 업무협약 체결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 ESP 아시아사무소 설립 및 운영DMZ 일원 생태환경 국제 공동조사․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남북 공동 DMZ 일원 통합보전으로 세계적 자연자원 보전 경기도가 세계적 환경전문기구인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Ecosystem Service Partnership, ESP)’과 함께 파주에 ESP 아시아사무소를 설치하고, DMZ 일원에 대한 생태계 보전 및 지역발전 모델 창출에 공동으로 힘쓰기로 약속했다.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루돌프 드 흐룻(Dr. Rudolf de Groot) ESP 의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DMZ 일원 보전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활용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DMZ 일원과 아시아 기타 접경지역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서비스의 현명한 이용과 생태계 혜택 공유를 위한 협력증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2일 파주 임진각에 문을 연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 ESP 아시아사무소를 이달 중으로 설치를 완
경기도, 알프스 프로젝트 발표.미세먼지 배출량 2015년 4,400t → 2020년 1,500t으로 줄여사업장, 친환경교통기반 확대, 미세먼지측정, 봄철 대책 등에 방점영세공장 낡은 오염방지시설 800개 전면 교체 지원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56개 → 560개로 확대청정버스정류장 200개소 설치, 6개 에코도로 지정초미세먼지 측정장치 54개소 확대 설치. 드론 이용해 환경오염 감시도고압살수차 등 먼지제거차량 100대 구입. 봄철 집중 투입경기도가 도민들이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2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5년 연간 4,400t(PM10기준)인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재의 1/3수준인 연간 1,500t으로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알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외 유입원외에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발생원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도는 국외에서 오는 미세먼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서해 인근지역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에서 인공증우 등의 실험을 통해 국외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을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개관식 22일 오전 11시 개최개관행사, DMZ 특별사진전, DMZ 곤충전시회 등 열려DMZ 방문객 대상 생태관광, 체험교육, 정보제공 등의 역할 수행살아있는 생태교육장 운영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 사무소 유치DMZ 관련 전시 및 공연도 진행 계획경기북부 DMZ 일원 자연생태교육 및 생태관광의 거점역할을 하게 될 ‘DMZ생태관광지원센터’가 문을 연다.경기도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관광공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생태관광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일원 임진각 관광지에 지상2층(건축연면적 2,950㎡)규모로 건립되는 ‘DMZ 생태관광 거점 시설’로,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사항 중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사업비는 국비 40억 원, 도비 40억 원 등 총 8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4년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완공됐다.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앞으로 DMZ일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체험교육,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우선, DMZ일원
올해 세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24일 고양서 개최다양한 연령층 참가자 고려해 초급코스(5km), 중급코스(11.5km) 운영가을길 위에 피다, 지다’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평화누리길 홍보대사(배우 이광기) 동행, 포토타임걸을 때마다 환경기금 적립. 자원봉사 시간 인정 경기도는 올해 세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과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는 가족 및 일반인, 동호회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길 위에 피다, 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를 고려해 초급코스와, 중급코스 로 구분해 운영한다.먼저 초급코스 참가자들은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선인장전시관을 지나, 초화원을 거쳐 다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5km 코스를 걷는다.중급코스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신평소초를 진입, 한강변철책로를 따라 걷다가 시정연수원에 이르는 편도형 11.5km 코스로 구성돼 있다.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Ⅱ,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모집 진행시범운영 후 모집대상 두 배 규모 확대, 더욱 많은 청년에 혜택 제공도 거주 만 18~34세, 가구중위소득 80%이하 근로청년 대상 경기도가 일하는 청년통장 시범사업에 이어 ‘일하는 청년통장 Ⅱ’를 실시한다.신규모집 인원은 시범사업의 두 배 규모인 1천명으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모집이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실시된 시범사업에 지원자가 몰림에 따라 추가수요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확대 추진된다. 일하는 청년통장 시범사업은 500명 모집에 3천301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올 상반기 도 추진사업 중 인지도가 6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80%이하인 월 130만원의 저소득층에 한한다. 단, 직군에 따라 금형, 주조, 표면처리 등 3D업종과 산업현장 제조·생산직 근로자는 185만원, 사회적 경제영역은 162만원주 40시간 이상 근로자는 144만원의 소득 인정액이 있어도 청년통장
2016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 수원서 22~23일 개최장비 존, 재난 존, 참여 존 등 체험위주로 행사 구성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가 국가 안보와, 통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수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6년도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안보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장비 존(Zone)’,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대비 능력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재난 존’, ▲체험을 통해 생활 안보지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존’으로 구성된다.먼저 ‘장비 존’에서는 500MD 헬기, K-10제독차, 천마,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비, 항공무장 9종 등 각종 우리나라 육해공군 전투장비 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전투복을 착용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재난 존’에서는 연기식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체험, 풍수해 체험, 기상 캐스터 체험 등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참여 존
12일 저녁 경주 지진으로 인한 지진대비 긴급점검회의 주재남지사 지진 피해상황 확인 및 향후 지진관련 대응 방향 등 논의지진 불안 해소를 위한 다양한‘지진방재 개선대책’마련 지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주 지진과 관련해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지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지진발생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경기지역 주민들도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 이제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게 됐다.”면서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회의에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등 도 주요 실·국장 17명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으로부터 경기도내 지진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지진 관련 대응 방향과 추가적인 피해에 대한 대책 등을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공공과 민간 시설물의 내진대책이 필요하다.”며 “신규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도 내진보강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도·시군 합동 일제점검결과 조사대상 전체서 부실 집행 드러나전용 및 임의집행 100억 원, 과다 지급 52억 원용역 직원 임금 떼먹고, 보수공사비는 세입자에 전가 도, 관리비 상시점검·컨설팅서비스 등 4대 대책 추진키로 경기도가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단지 전체에서 2년 동안 관리비 152억 원이 부적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556개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모두 234,342세대.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세대 당 1년 동안 약 3만 원(152억÷234,342÷2)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규모여서 입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40분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 관리실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관행처럼 계속 돼온 공동주택 관리비리,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경기도가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빅데이터 분석 통해 의심 단지 선정556개 단지는 경기도가 아파트 관리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516개 단지와 2015년 아파트 회계감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은 36개 단지, 올 상반기 동안 주민감사 신청이 들어온 4개 단지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금) 아동권리 인식제고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형성을 위한 “권리가 꿈틀꿈틀, 아동권리 홍보캠페인”을 청라호수공원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제1회 청라 人 행복 Festival」체험부스에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현)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아동권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동권리지킴이 서약활동, 아동권리지킴이 인증 포토존 운영, 근로권익 OX 퀴즈 등의 활동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어린이․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홍보부스에 마련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창구에서는 진로․진학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전문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정서적 지지활동을 통해 자존감 회복을 북돋았으며, 개인상담결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상담과 함께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추진하게 된다.구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아동권리 보호를 위하여 올해부터 청소년 근로권익 보장을 위한 “청소년 근로권익 통합상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
대규모 국제회의·국내행사 개최 대외인지도 높혀문화전당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볼거리 제공주변 전시·공연·축제 ‘프린지페스티벌’로 집중·상설화남행열차·문화전당 둘레길 개발 통해서도 관람객 유인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지난해 말 개관한 문화전당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올해 광주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행사를 문화전당에서 개최해 문화전당의 콘텐츠와 함께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전당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고 관람객 유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6월22일부터 3일간 아시아․유럽 회원국 44개국 대표단 135명이 참석한 2016 제7차 ASEM 문화장관 회의가 전당에서 개최됐고 7개국 남아시아 대표단 16명이 참석한 제2회 한국-남아시아 문화장관회의도 지난 1일 전당에서 개최해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 제고는 물론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지난 6월23~26일에는 세계 최초의 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을 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해 행사장을 찾은 5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문화전당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9일 홍보관에서 전체 임직원과 주민지원협의체,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강사인 우체국금융개발원 소속 박준희씨를 초청,‘아는 만큼 보이는 청탁금지법’이란 제목으로 실시됐다. 이에 앞서 SL공사는 사내 전산망을 통해 청탁금지법 안내문과 설명집을 게시, 임직원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교육 후에도 업무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사례 중심의 추가 안내 등을 통해 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