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굿모닝하우스서 친환경 교통구축 토론회 개최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홍보와 관련조례 제정 당부도민 재정부담 해소 위한 매연저감장치 10% 자부담 도비지원,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시 200만 원 지원 등 설명 경기도가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 시행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는 2017년부터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내 노후경유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제도로 대상차량은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경유차다. 경기도 지역은 2018년 남양주 의정부 등 17개시, 2020년까지 도내 군 지역을 제외한 28개 전체 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대비 친환경 교통구축 토론회’에는 국민안전처와 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과 시·군의 전기차 관계자 및 이용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부터 서울지역을 진출입하는 도내 노후경유차량 소유주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제도시행에 따른 도민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꾸미기를 비롯한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다양한 스티커가 추가됐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화면 상단에 위치한 ‘스마일리 페이스 이모지’(웃는 얼굴 모양의 아이콘)를 누르면,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꾸밀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브러쉬 도구도 추가됐다. 그동안 한 줄만 넣을 수 있었던 문구도 2줄 이상 넣을 수 있으며 좌우 또는 가운데로 정렬도 가능하다. 8월 선보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1억명이 애용하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소통 창구다. 이와 함께 촬영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스토리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핸즈프리 비디오 모드’도 도입된다. 악기 연주나 마술처럼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영상도 더 쉽게 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만 24시간 내 올린 스토리들을 한꺼번에 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기능도 추가됐다.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램리서치코리아가 16일에 진행된 연말 파티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올해로 3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램리서치코리아의 누적 후원금은 3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 기금은 미국 Lam Research Foundation이 Silicon Valley community foundation을 통해 전달한 기금이다. 후원금을 통해 현재까지 총 37명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400명의 소아암 어린이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선물을 받았다. 램리서치코리아의 소아암 어린이 지원 사업은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가 희망하는 선물을 포장하고 발송하는 일에 램리서치코리아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매칭 그랜트를 조성하여 추가 기부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의 생명과 희망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년 연말파티를 통해 기부
과적차량 효율적 단속위한 ‘경기도 과적단속 종합개선방안’내년부터 추진과적차량 증가에 따른 도로·교량 약화에 따라 과적 단속협의회 구성해 4개월 거쳐 방안 마련도-시군-유관기관 협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5개 중점과제 중심으로 실시전자관리 시스템 도입, 도로교통 빅데이터 도입 등으로 효율적 단속체계 구축 과적차량 단속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15일에서 1일로 줄어드는 등 과적차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경기도 과적단속 종합개선방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18일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도내 과적차량 적발건수는 올 들어 11월 말 기준 1,354건으로 지난 2014년 859건, 지난해 1,238건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도로·교량 유지보수비도 올해 353억원으로 2014년 249억원보다 41.8% 늘어났다”면서 “도내 과적차량의 증가로 도로·교량 안정성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과적단속 종합개선방안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관리시스템 개선 ▲도-시군-유관기관 단속 협업체계 구축 ▲불합리한 제도개선 추진 ▲단속인력 보강 및 단속능력 확대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강화 등 총 5개 중
도로교통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6노사문화 대상’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도로교통공단을 포함하여 총 12개 업체가 수상 대상자로 참석했다. 기관 통합, 노동조합 합병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해 온 도로교통공단은 적극적인 고용개선, 가족친화적 경영환경 구축, 성과중심 임금체계 확립으로 경영을 혁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 커뮤니티 구축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도로교통공단은 “노사가 계속해서 평행선으로 마주하고 달려야 하는 동반자와 같이, 서로를 인정하고 상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존중이 있었기에 노사문화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이 돌아온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노사 간 열린 마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경기도·한국철도공사, ‘응급환자 초기대응 매뉴얼 모의훈련’실시16일 오후 3시 금정역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방법 모의 훈련도내 27개 역사에 마련된 응급환자 초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 경기도와 한국철도공사가 전철역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전철역 내 응급처치 모의훈련으로 도내 27개 전철 역사에 마련된 응급환자 초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오후 3시 금정역에서 열린 ‘응급환자 초기대응 매뉴얼 모의훈련’에는 배수용 경기도 보건복지국장과 김진수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안전처장, 조규종 한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등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모의훈련은 금정역 승강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 전파로 시작됐다. 신고를 받은 역무원1은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고객지원실의 역무원2에게 상황을 알린 후 심폐소생술과 역사 내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를 활용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역무원2는 환자의 위치와 상태 등을 119에 알리고 초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미리 설정된 구급대원과 환자 이동경로로 구급대원을 안내해 신속히 환자를
서울시가 「망원배수구역 배수개선대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는 망원배수구역(마포구 망원1, 2동, 서교동, 선산1동, 합정동, 연남동, 서강동, 서대문구 연희동, 신촌동 일원)의 침수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시설 설치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5 사업대상 지역인 망원배수구역은 지난 ‘10년부터 ‘12년까지 각 362세대, 166세대, 41세대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서울시는 하수관로 경사 불량 및 처리용량 부족, 노면수의 저지대 집중을 침수의 원인으로 진단하였다. 이에 침수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12년 12월에 홍대입구역 주변, ‘13년 8월에는 연남동 358번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하였다. 이후 망원배수구역의 종합적인 배수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14년 7월 기본계획을 추진해 ’15년 12월 완료하였으며, 금회 구체적 계획수립 및 시행방안 마련을 위한 “망원배수구역 배수개선대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16년 12월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인터체인지(IC)등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빗물을 일시 저장 할 수 있는 저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에 따라 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사업대상
서울시와 종로구, 한성대학교, (사)봉제산업협회는 12.14(수)~16(금)까지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빌딩에서 패션의류 전시회 ‘창신·숭인 도시패션 선도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신·숭인 도시패션 선도사업’ 전시회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한 창신동 지역의 봉제장인과 젊은 한성대학교 패션학부 학생들의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7월 20일 서울형 도시재생 1호 창신숭인 도지생지역에서 도시재생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민, 관, 학 협업을 위한 MOU 협약을 맺은 이후 그 첫 결실이다. 12.14~16일 개최되는 전시회는 한성대학교 패션학부 학생들의 여성의류 26작품이 전시된다. 20여명의 학생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20~30대, 40~50대 여성브랜드를 론칭하였다. 12.16일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사)서울봉제산업협회, (사)서울패션협회, 한성대학교 패션학부 학생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각 산학협력 발전방안, 패션학의 미래방향, 직접 현장학습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봉제공장의 메카인 창신동의 많은 사람들이 봉제업에 종사하고 있다. 청계천 일대 평화시장에 밀집된 봉제공장이 19
도 제공 무료 세금 상담서비스 9~11월 이용건수, 6~8월 대비 30% 증가지역별 상담건수 고양 103건으로 최대, 마을세무사 1인당 상담건수는 양평이 48건으로 가장 많아시·군 위촉 마을세무사가 무료상담 진행, 도 홈페이지에서 명단 확인 가능 광명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A씨(여)는 최근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망연자실했다. 재산이라고는 빌라 한 채가 전부로 수입없이 기초연금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에 갑작스런 세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주위의 권유로 경기도 마을세무사를 찾은 A씨는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노후연금 제도’를 소개받고 신청을 안내받아 세금부담을 덜 수 있었다. 경기도가 제공하는 무료 세금 상담서비스 ‘경기도 마을세무사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는 지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1개 시·군에서 마을세무사 상담제를 실시한 결과 총 1,155건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사업시작 이후 8월 말까지 3개월 간 실시한 상담건수인 889건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방법 별 상담건수는 전화상담 873건, 방문상담 272건, 이메일 문의 4건, 팩스 문의 6건 등이며 상담내용은 국
고용노동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율이 높았거나 사망 사고가 많이 발생한 사업장 등 안전보건관리가 소홀했던 264곳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하였다. ◇ 공표 대상 사업장(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8조의4) ① 연간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중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사업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사업장은 ▲유성기업(주) 영동공장(재해율 14.89%) ▲(주)팜한농 울산공장(재해율 11.19%) ▲한국내화(주)(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로출로 보수공사현장)(재해율 9.18%) 등 190곳이다. ② 산업재해로 연간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이상인 사업장 사망사고가 많았던 사업장은 ▲현대중공업(주)(하청업체 7곳에서 7명 사망) ▲한화케미칼(주) 울산 2공장(폐수 및 악취제거 환경설비 구축공사현장)(하청업체 1곳에서 6명 사망) ▲롯데건설(주)(제2롯데월드 건설 1차 공사현장)(하청업체 2곳에서 2명 사망) 등 19곳이다. ③ 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산업재해의 발생 보고를 최근 3년 이내에 2회 이상 미보고한 사업장 산업재해 발생 보고의무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이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의 일반부와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부에 각각 902개와 186개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는 5차에 걸쳐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향후 발전 및 상업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일반부 부문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캐릭터 ▲융복합 서비스 ▲웹드라마 스토리 등 6개 분야에서 24개 작품을 청소년부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3개 분야에서 14개 작품 등 총 38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은 일반부 대상은 (주)토키스튜디오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좀비 캐릭터를 활용한 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슈팅게임) 서바이벌 생존 체감형(VR) 장르의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 기
도청 상황실서 대통령 탄액안 가결에 따른 지역안정대책 논의, 31개 지자체 화상으로 참석AI 방역 추진, 다중집합시설 안전점검, 권한대행체제 지자체 상황 등 주요 안건으로 다뤄예비비 추가지원,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 건의사항 검토방침도, 대통령 탄핵안 가결된 9일부터‘지역안정상황실’운영지역안정대책팀·지역경제대책팀 등 2개 팀 구성, 필요시 확대편성 계획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영상회의에는 남 지사와 실·국장 등 도청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고 24개 시장·군수와 성남·남양주·안양·파주·군포·안성·양평 등 7개 시·군 부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했다.남 지사는 회의에 앞서 “대통령 탄핵은 구체제 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의 의지가 결집된 결과로 대한민국의 맏형인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함께 리더십 공백을 메워야하는 만큼 지역안정을 위한 대책과 사안에 대해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회의는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 관련 추진상황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3無(무악취, 무사고, 무방류) 청정매립지 조성과 관련, 무(無)악취 달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양방향 모바일 환경․안전감시체계 운영하기 위한 지역주민 냄새모니터 요원간담회를 개최했다. SL공사는 지난 2011년 악취문제 발생 이후 매립지 주변 주민이 체감하는 악취 특성을 파악, 관련 대책에 활용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주변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 냄새모니터 요원(37명)을 운영해 오고 있다.주민 냄새모니터 요원들은 해당지역의 악취를 시간대별로 직접 냄새를 맡아 정보를 공사 홈페이지 ‘드림파크 악취정보’에 접속, 전달하고 있으며 악취 발생원 및 특이상황 제보와 취약시기에 합동 순찰과 주변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매립지 환경문제에 있어 지역주민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모니터 요원들은 매립지 주변 주민들이 체감하는 악취는 지난 2011년보다 현재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공사의 환경문제에 있어 상호 소통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공사는 수도권매립지를 세계 최대의 환경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경기도, 택지개발 사업지구 24개소, 공공주택 사업지구 21개소 안전점검1~9일 1차 자체점검 후 내년 1월5~13일 2차 합동점검 실시 예정동절기 취약부분과 미착공 지구 등 안전 사각지대 두 가지 중점 점검 실시지구별 재해예방 방안 비롯해 미착공 사업장 안전대책 마련 경기도는 동절기를 맞아 도내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현장 4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도는 택지개발 사업지구 24개소, 공공주택 사업지구 21개소에 대해 1일부터 9일까지 7일 간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내년 1월5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2차 합동점검을 사업시행자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점검은 크게 두 가지로 동절기 재해 취약부분과 미착공 지구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하여 이뤄진다.우선 동절기 취약부분 안전점검은 폭설과 결빙, 강풍 등 동절기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재해 취약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된다. 미착공 지구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점검은 대규모 사업지구 지정 후 장기간 미착공 되거나 지연되는 지구와 단계별로 개발 중인 지구에 대해 진행된다. 도내 미착공 지구는 총 5곳으로 도는 현장 주변 안전시설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도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전국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86곳(시도 18곳, 시군구 68곳)을 대상으로 총 29개 지표, 184개 문항에 대한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평가지표 중 운용관리, 인력관리,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지원, 사업홍보 및 정보제공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또한,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전혜경 선임보육전문요원이 ‘찾아가는 보육교사 상담’, ‘맞춤형 보육지원’ 등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양육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센터는 올 한해 ‘양육상담 사업’ 총 180회(330명 대상), ‘클로버 부모교육’ 총 60회(1,258명 대상), ‘심쿵해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