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일산대교 택시통행료 지원사업 시행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총 7,666대 택시 지원 혜택 받아고양 3,481대, 파주 70대, 김포 4,115대 대상 지원금으로 총 919만 9,200원 지급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일산대교 택시통행료 지원사업’으로 약 한달 간 7천여 대가 넘는 차량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일산대교 택시통행료 지원사업’은 일산대교를 통과하는 고양, 김포, 파주 등 3개 시의 택시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사업시행일인 지난해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통행료 지원을 받은 차량 수를 조사한 결과, 총 7,666대의 택시에게 919만 9,2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고양 택시에는 총 3,481대에 417만 7,200원을, 파주 택시에게는 총 70대에 8만 4,000원을, 김포 택시에게는 총 4,115대에게 493만 8,000원을 각각 지원했다.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일산대교를 통과해 다시 공차로 귀로하는 차량으로, 관할 시(市)를 통해 등록한 ‘지원카드’를 일산대교 통과 시 수납원에게 제시하면 도가 추후 정산
수도권교통청 설립 위한 대규모 정책토론회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지역 국회의원, 행자부,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전문가 등 참여 수도권 광역교통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구상 정립 위한 연구 추진경기연구원과 올해 2월부터 단기정책과정 추진. 이론적 근거 마련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경기연구원과 추진하는 「(가칭)수도권 광역교통청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구상 정립 연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서울시와 인천시는 물론, 도내 지역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토론회’ 개최도 추진한다.수도권 광역교통청’은 수도권 광역 교통체계 확립과 교통 문제에 대해 중앙-지방이 공동 대응 할 수 있도록 기존 ‘수도권교통본부’보다 높은 차원에서 독립적인 인·허가권을 갖는 정부기구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은 이미 고도의 교통망 연결로 거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정작 만성적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정책은 각 지자체 별로 소위 ‘따로국밥’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의 수를 늘리려고
소액 임차인 보호를 우선하는 환산보증금제는 법적 사각지대 조장, 단계적 폐지해야불합리한 권리금 관행 법적규제 강화해야...권리금의 의무신고제·양도차익 과세 필요소액의 임차인 보호에 국한된 환산보증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권리금 양도차익을 과세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의 제·개정 과정을 살펴보고, 환산보증금제도 폐지와 권리금 의무신고제 도입을 제안한 ‘상가임대차 보호의 쟁점과 대안’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외환위기 이후 상가임대료·권리금 상승에 따른 피해 사례가 속출하면서 상가임대차 갈등 해소를 위한 법제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1년 제정된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은 5년간의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하고 재계약 시 임대료 인상을 12%로 제한해 계약기간 보장에 초점을 두었다. 보고서는 상가임대차 갈등이 임대료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주로 발생함에도 해당 법령이 소액 임차인 보호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액 임차인 보호가 우선인 ‘환산보증금 제도’ 도입으로 실제 피해를 당한 임차인들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환산보증금이란 보증금과 월세의 보증금 환산액(월세×100)으
최근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 일대 임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와 산림청이 긴급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기도와 산림청은 2일 오후 2시 30분 파주 적성면사무소에서 ‘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염이 최종 확인된 나무는 지난 1월 2일 파주 적성면 일원 군(軍)부대 내에서 해당 부대 장병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이후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파주시청으로부터 해당지역의 의심목 시료를 받아 조사한 결과 1월 26일 감염 판정을 내렸고, 이어서 국립산림과학원이 부대 내외 임야(국유림)를 조사한 결과 최종 2본(부대 내 1본, 인근 임야 1본)의 나무가 감염이 된 것으로 2월 1일 확인했다. 현재 경기도와 산림청 측은 이번 재선충병 발병 원인을 ‘자연적 확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적성면 어유지리 일대는 기존 재선충병 발생지인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와 불과 2.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와 산림청은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재선충병의 확산 및 근절 차원에서 정밀예찰 활동 및 긴급방제 활동을 벌이기로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은 올해 지방하천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일 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안용붕 도 하천과장 주재로 도 및 31개 하천업무부서 과장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천업무 도·시군 과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기도 하천관련 사업 정책방향, 2016년도 예산 집행 실적 및 2017년도 예산 교부 방향, 지방하천기본계획 재정비 방향, 하천관련 법령 정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와 시군은 이날 먼저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방하천 관련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실시해 하천정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지방하천 유지관리 정책’을 확대·실시하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하천점용 등 시군 위임사무의 철저한 관리’에 대해서도 힘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특히, 해빙기 안전관리, 여름철 우기대기 수해방지대책, 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각
2016년도 경기북부 발생 화재건수 2,889건으로 집계인명피해 184명(사망 19명, 부상 165명), 재산피해 675억 원화재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산업시설, 업무시설 등)이 가장 많아주요 발화원인은 부주의(1,268건) → 담배꽁초가 419건 차지2015년 3,095건 보다 206건(6.7%) 감소 2016년도 경기북부 화재건수가 전년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889건으로, 인명피해는 184명(사망 19명, 부상 165명), 재산피해는 675억 6천1백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2015년도에 발생한 3,095건 보다 206건(6.7%)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 규모는 전년 292건 대비 108건(37%)이 줄었다. 이중 사망자수는 26건에서 7건(26.9%)이, 부상자 수는 266건에서 101건(38%)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재산피해액은 전년 739억 9천6백만 원에 비해 64억 3천5백만 원(8.7%)이 감소했다.화재가 발생한 장소를 살펴보면 산업시설, 판매·업무시설, 의료·복지시설 등 ‘비주거시설’
도, 1학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168명 채용생활임금 수준의 급여, 4대 보험 지원본인 희망에 따라 경기도청(수원,의정부 등) 및 공공기관 선택해 근무 가능경기도는 올해 1학기 3~6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및 대학생 168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약 70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1학기, 2학기, 여름방학 기간으로 나누어 총 750여명의 인턴을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1학기 사업에는 16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도는 이들이 실질적인 업무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기존 단순사무 보조에서 벗어나 고유사무를 부여할 방침이며, 이력서 작성, 경력관리, 사무(기획)실무 교육, 적성평가 등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취업특강과 취업컨설팅을 2~3회 실시하기로 했다. 또,
1일1종목 갖기 운동․소외계층 레포츠활동 등 지원장애인 선수 운동기회 부여 및 일자리 연계 적극 모색2019세계수영대회 대비 초등생 생존수영법 등 교육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대폭 늘린다.또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도 함께 추진된다. 광주시는 올해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광주체육을 한 단계 도약시킬 방침이다.우선,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에 적절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 1인 1종목 갖기운동, 생활체육 광장 운영, 유소년 생활체육 교실운영, 소외계층 레저스포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또한,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과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도 지급한다. 동구 월남지구, 용산지구, 선교지구 등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체육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구 위생매립장 자리에 올 연말까지 다목적 체육관을 완공해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도, 2월 28일까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 모집면허․허가․신고를 받은 양식 경영어업인, 생산자단체, 어류, 새우류 등 양식어가 대상지원한도 어가당 2억 원, 금리 연 1%, 지원기간 2년~3년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에서 방문 접수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식어가를 위해 2월 28일까지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융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사업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평택, 파주 등에 소재한 22개 양식어가에 총 13억8천만 원을 지원했다.지원대상은 해당 시·군에 면허・허가・신고를 받은 양식 경영어업인(종묘생산업 포함), 생산자단체 및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이다.지원한도는 어가 당 2억 원이다. 금리는 연1%이고 지원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어업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112 이수프라자 3층 301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서구지부(부장 조귀정)는 지난 2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서구지부는 외식업 회원업소의 발전을 위해 식품위생관련법규 계몽, 식중독 차단을 위한 예방 및 관리, 좋은식단 실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인천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등 서구관내 외식업소 대상 관광서비스 개선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관내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구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조귀정 서구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어느 때 보다도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을 기대했다.
도,‘2017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및 섬유산업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실시도내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대상 RD사업비 총 76억 원 지원선정된 과제에 총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년, 4억 원 지원사업신청은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RD관리시스템에서 신청 가능 #사례=지난 2015년 의료기기제조업체 ㈜참메드는 경기도로부터 기술개발사업을 지원 받아 응급의료에서 사용되는 이동 가능한 Full HD 영상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6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또 중국 웨이고 그룹과 중국 전 지역에 독점 판매할 수 있는 MOU를 체결해 총매출액 약 11억 8천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가 자금문제로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총 76억 원의 RD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2017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및 섬유산업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해 상반기에 1차로 48억 원, 하반기에 2차로 28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단기 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시장개척을 돕는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돕는 ‘글로벌 유망
인천 서구는 구정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증진」을 위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추진」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3대 중점 추진과제 및 5대 실천과제를 수립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25개의 세부 추진사업을 수록한 “2017년 기초생활분야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기초생활분야의 복지재정 효율화 부분에서 보장비용 환수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세수 확보에 기여하였고 의료급여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인천시 군구평가에서도 의료급여 비용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오남용 예방과 관련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의료급여 업무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올해에도 저소득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급여지원으로 생계곤란 최소화를 도모함은 물론 부적정한 수급대상자는 과감히 비용환수를 추진하는 등 옥석을 가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 사각지대 저소득층이 법적 테두리를 다소 벗어나더라도 실제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생활보장위원회 논의를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앞장서는 등 보장성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제도권 내 보
(재)부산디자인센터 스마트토털패션사업단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SNS 계정을 통해 유망 창업초기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패션 트랜드 정보 및 3차원 패션 CAD 솔루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고객과의 소통 기능도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이란 ▲중국 의류시장 판로 개척 및 진입 지원 ▲지역 창업초기기업의 자립기반을 돕는 사업모델(B/M) 개발 지원 ▲국내 중소 패션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기술 전수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및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부산디자인센터와 중소기업청, 부산광역시, 창업진흥원 등이 힘을 모아 2015년 6월 시작하여 토털패션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에 맞는 사업모델(B/M), 시장개척·진입·확대지원, 핵심기술 전수, 자금 및 투자 연계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산디자인센터 연구개발책임자 박재현 전략사업팀장은 산업통상부의 국가지정 연구개발과제인 ‘중소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이 들려 주는 ‘보헤미안 판타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펼쳐진다. 2월 17일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19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되는 ‘보헤미안 판타지’는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이 내한하여 저명한 국내 음악가들과 함께 꾸며나가는 공연으로 최고의 음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 및 음반 활동을 통해 프랑스 바이올린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를 비롯하여 유럽 첼로계의 거장으로 첼로의 거의 모든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몇 안 되는 첼리스트인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 플루티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하며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필립 베르놀드(Philippe Bernold), 파리 국립 음악원·하노버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세계적인 찬사 속에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올리비에 갸르동(Olivier GARDON) 등의 내한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국내 정상급 비올리스트 김가영과 첼리스트 최주연(수원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역임), 플루티스
도, 에너지 관련 정부과제 수주지원 사업 추진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상시접수(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 / 에너지 실증사업 유치 2개 분야 지원 경기도가 올해 도내 기관들의 정부 에너지관련 사업 과제 참여를 지원하는 정부과제 수주지원 사업’을 추진, 참여 희망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관련 정부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법인사업자 등으로, ‘정부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과 ‘정부 에너지 실증사업 유치’ 등 2가지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가능한 정부사업 유형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수요관리 등 올해와 내년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사업들이다. 먼저 ‘정부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 에너지 분야 정부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PT)을 지도하고 사후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정부사업 수주를 돕는 사업이다. 전문 컨설턴트는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인력풀을 통해 지원받거나 신청 기관이 추천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컨설턴트 활용 비용은 사업규모에 따라 300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