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 복지기준선 정책단 등 150여 명 참석예정지역별 복지 기준선, 소득, 일자리, 주거, 노인 및 장애인, 건강, 복지인프라 등 7개 분야 중심 토론2015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실시한 ‘도민 복지실태조사’내용 중심토론회 의견 반영한 도와 시군별 복지기준선·전략과제, 3월 중 발표 경기도복지재단이 지역별로 균형적인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 복지재단은 13일 오후 4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력과제 도민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문경희 도의원, 도 관계자, 사회복지현장 관계자 등 100여 명과 일반 도민으로 이루어진 ‘경기도 복지기준선 정책단’ 50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 토론회는 그간 조사연구와 도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7개 분야에 대한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과 맞춤형 전략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이란 지역에 관계없이 도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적정한 수준으로 분야는 소득, 일자리, 주거, 노인 및 장애인 돌봄, 건강, 복지인프라 등 7개 영역으로
2월 7일~3월 20일까지 소 사육농가 대상 봄 파종 기술지도동계사료작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이달부터 3월까지 추가파종지난해 동계사료작물 파종량 목표치보다 6% 감소, 봄 파종으로 조사료 보충계획일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리플릿 제작·배포, 현장 기술지도 실시 방침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동계사료작물 추가 생산을 목적으로 3월 20일까지 ‘봄 파종 기술지도’를 실시한다.이번 지도 교육은 지난해 동계사료작물 파종면적 감소로 조사료(풀사료) 생산량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마련됐다. 동계사료작물은 추수가 끝난 후의 논이나 겨울철 밭을 이용해 생산하며 9월 말 파종해 5월 중순께 수확한다. 주요 동계사료작물로는 이탈리안 라이그래스(IRG) 품종으로 ‘코윈어리’와 ‘그린팜’ 등이 있다.농기원에 따르면 도에는 지난해 9월 718ha에 이탈리안 라이그래스가 파종될 예정이었지만 잦은 비로 제때 씨를 뿌리지 못해 목표치 대비 6% 줄어든 674ha에 파종됐다. 또 지난해 가을 사료용 볏짚 수거량이 전체의 75.6% 수준에 그쳐 전체적인 조사료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기원은 올해 조사료 가격이 평년대비 20%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사료작물 봄 파종 기술을 보급
14일 오후 2시 도 상황실서 2017년 첫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열려 주요 연정 합의과제 추진상황 점검 및 실행계획 논의청년구직 지원금 제도, 경기연정 모니터링 및 평가 사업 등 안건 논의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2017년 첫 회의를 열고 연정과제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실행 계획, 도의회 기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호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임두순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방성환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재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제3·4 연정위원장(양근서, 김달수 의원), 오병권 기획조정실장,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등 13명의 연정실행위원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 ▲경기연정 모니터링 및 평가 사업 ▲연정실행위원회 산하기구 확대 운영 ▲도의회 기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연정실행위원회는 올해 연정 합의과제인 ‘청년구직 지원금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만 18~34세, 중위소득 80%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 비
도, 9일 신규 공무원 300여 명 대상 ‘장애복지이해 및 체험교육’실시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서 3월 3일까지 총 3회 진행,시각, 지체, 청각 등 장애체험 통해 장애인 민원응대기술 향상 등 경기도가 신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복지이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와 도 인재개발원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고, 시각, 지체, 청각 등의 장애를 체험해 민원응대 기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누림센터에서 2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시각장애 체험 ▲지체장애 체험 ▲청각장애 체험 ▲장애인스포츠 체험 ▲보조기기 체험 등을 통해 장애를 유형별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2인 1조로 한 명은 눈을 가리고 한 명은 옆에서 보조해 정해진 코스를 돌며 시각장애를 체험하고, 기초 수화를 배워 청각장애인 민원응대를 위한 실전연습을 하기도 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편의시설을 직접 체험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행정업무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사업평가서 최우수상인 여가부 장관상 수상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취업성과 및 사후관리 등 6개 영역 우수지난해 경기도내 새일센터 통해 3만 1,700여 명 취․창업 성공 경기도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새일센터 사업 평가는 전국의 새일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와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도는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및 사후관리 등 6개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됐다. 이어 시흥산단형 새일센터, 안양 새일센터, 고양 새일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공무원 1명, 새일센터종사자 1명, 민간기업 1개소(시흥시 정수기업) 등 7명이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새일센터는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도, 올해 추진할 1,054억 규모 산림·공원녹지시책 발표9일 열린‘2017년 산림·공원녹지시책 회의’서 발표산림분야 879억 원, 공원녹지분야 175억 원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림·공원녹지시책 사업비로 1,054억 원을 투입한다.경기도는 9일 오후 1시 30분 축령산 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도·시군 과장 및 팀장, 유관기관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림·공원녹지시책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전년도 주요 지표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금년도 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먼저 ‘산림분야’에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건강한 숲·풍요로운 산림 가꾸기’를 목표로 879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녹색성장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시스템 구축, ▲산림보호 및 산림재해 최소화, ▲산림소득 증대 및 녹색일자리 창출,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이 다발·대형화될 소지가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 강화,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및 산불종합상
어린이의 시각에서 환경 문제를 풀어낸 환경 뮤지컬 공연이 오는 11일과 12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사회적기업 극단 ‘날으는자동차’와 공동주관으로 환경뮤지컬 ‘지구를 지켜라’의 시즌 12 ‘할아버지와 할매새’와 시즌13 ‘O2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할아버지와 할매새’는 갯벌의 파괴와 오염으로 인해 돌아오지 않는 철새(할매새)를 애타게 찾는 할아버지와 아이들의 이야기다. O2 프로젝트’는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마을 사람들과, 다이옥신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된 강아지를 살리려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이 배우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환경을 이야기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공연은 이틀간 각각 오후 2시, 4시, 7시 모두 여섯 차례 열린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회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6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성남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경기도가 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성장유망한 10개의 사회적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는 사회적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회의체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최중성 도의원 등 발전소 위원들과 신낭현 도 보건복지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직업을 통한 사회적일자리 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미래 일자리 수요가 있는 직업,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직업, 민간에서 자생할 수 있는 직업으로 ‘수면상담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등 10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제안했다. 도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일자리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실시해 유망직군이 선정되면 지원할 계획이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6% 후반의 우리나라 보건·사회서비스 고용비중을 선진국의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도 보건환경연구원, 경기소방본부와 구급차 내 병원성 세균오염 검사 실시지난해 9월부터 12일까지 도내 34개 소방서 225대 구급차 대상구급장비, 운전석 핸들 5개 지점에서 검체 채취해 검사황색포도상구균, 장내구균 등 2종 세균오염 검사 결과 모두 ‘안전 경기도내 119구급차에 대한 병원성 세균 오염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소방본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4개 소방서에서 운행하고 있는 119구급차 225대를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검사는 구급차 내 사용빈도가 높은 구급장비와 운전석 핸들, 부속장비 등 5개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병원성 세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VRE) 등 2종의 세균감염 여부를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119 구급차 225대 모두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2월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민 다소비식품 유통단계 단속 실시건어물, 견과류 등 식품 소포장해 판매하는 식품소분업소 집중 단속도 특사경 11개 센터 24개 단속반 투입, 유통기한, 유통과정 등 점검식품제조가공업소 단속도 병행, 위반업소 형사처벌·영업정지 방침 경기도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건어물, 견과류, 과자류 등을 소단위로 나눠 포장해 마트 등에 공급하는 도내 식품소분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80여명을 투입해 도내 3,500여 식품소분업소 중 비교적 규모가 크고 매출이 많은 5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중점내용은 식품위생법과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 중 ▲무신고(제조 및 수입) 제품 소분 ▲유통기한 임의변경, 위·변조 ▲소분금지 품목의 소분 ▲유통기한 경과제품 소분 ▲표시기준 미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김만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올해에도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불량식품 소탕작전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단속 기간 중에는 불량 식재료를 제조·가공업소에 공급한 업체 단속도
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참여할 10개 업체 모집도내 식육판매업소 또는 정육식당 대상. 3월 17일까지 모집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 관련 설비 지원 경기도는 오는 3월 17일까지 ‘2017년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축산물 판매업체 10곳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미소한근’은 경기도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이다. 브랜드 명칭인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단위인 ‘한 근’을 합쳐 만든 것으로, 축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람들의 마음, 동시에 소비자의 만족감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도내 G마크 친환경 축산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도는 지난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수원 2곳, 용인 2곳, 화성 2곳, 파주 1곳남양주 1곳, 양주 1곳, 포천 1곳,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AI)의 차단을 위해 항공방제 등을 실시하며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서구는 가금·가축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지난달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2회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내 대곡동의 대규모 메추리농가와 오류동의 돼지농가에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군부대 제독차량, 구 소독차량 등을 활용하여 관내 지방하천·소하천을 중심으로 철새 출몰지에 대해 방역차량을 이용한 주기적인 소독을 병행 실시하는 등 방제활동의 강도를 최고로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서구는 관내 소·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해 구제역 예방접종을 모두 끝마친 상태이고, 가축질병의 전파요인이 가장 큰 축산차량에 GPS를 탑재하여 이를 통한 차량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농장 및 출입차량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SMS를 발송하는 등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월 6일 주․정차 단속요원 53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들이 청렴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비리 없는 행정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종합계획, 도로교통법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직무요령, 민원마찰 대비 응대기법 및 친절교육에 대하여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서구는 앞으로도 청렴, 직무, 친절 등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구는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교통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주․정차 문화의 정착과 질서 확립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주․정차 단속요원은 “주정차 단속 관련 법령과 민원응대 요령, 주요민원 사례를 자세하게 알려줘 현장 단속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알고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 2017년도 경기도 에너지센터 사업설명회 9~10일 개최남부 : 2월 9일 경기TP, 북부 : 2월 10일 신한대서 각각 개최2017년도 도 에너지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시간 가져정책 및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 올해 경기도의 에너지분야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경기도는 오는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7년도 경기도 에너지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 분야 기관 및 기업들에게 경기도 에너지센터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기남부 권역과 북부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남부권역 설명회는 2월 9일 오후 2시부터 안산 소재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3층 세미나실에서, 북부권역 설명회는 2월 10일 오후 2시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지하1층 다목적1실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에너지자립마을 발굴, 에너지 교육 및 워크숍, 에너지의 날 행사, 에너지기업 맞춤형 지원,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 ESCO사업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신재생에너지 투자중개소, 과제 수주 지원 등 도 에너지센터가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들에
도, 지방하천관리위원회 통해 도내 3개 시군 5개 안건 심의하천구역 조정 및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 의결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기업애로 해소 차원 연천군 석장천 등 경기도내 3개 시군의 하천구역 및 폐천부지에 대한 조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일원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기업 애로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2017년 제1회 경기도 하천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석장천 하천구역 일부변경(연천), ▲신천 폐천부지 관리계획 일부변경(양주), ▲벽제천 폐천부지 관리계획 일부변경(고양), ▲중랑천 하천구역 일부변경(양주), ▲벽제천 하천기본계획 일부변경(고양)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석장천’ 안건의 경우 지난 2004년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일부 사유지가 하천구역으로 편입됐다. 이로 인해 해당 토지 소유주는 축사를 무허가로 운영할 수밖에 없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위원회는 해당 토지가 계획홍수위 33.76m보다 1.55m 높은 35.31m로 여유고 0.6m를 훨씬 상회한다고 판단, 가축분뇨나 폐수 등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는 조건하에 해당 사유지를 하천구역에서 제척하기로 합의했다.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