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 창업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경남창업포털’의 모바일 앱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인 ‘경남창업포털’(https://www.gnstartup.kr/)은 도내 투자기관, 입주지원 기관 등 다양한 창업지원기관에서 제공하던 창업 지원 정보를 한 곳에 모아놓은 온라인 공간이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모바일 앱은 누리집(홈페이지)보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시간 알림을 통한 빠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앱 설치 시 ▲새롭게 등록된 지원 사업 및 행사정보 실시간 알림 ▲포털 회원가입 후 관심 지원 사업·행사정보 즐겨찾기 추가 ▲즐겨찾기 설정한 게시물에 대한 신청 마감 기한 알림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시범운영은 3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앱과 기존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4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누리집(홈페이지)도 일부 개편을 실시하여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창업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시판을 신설한다. 도내 시제품 제작기관인 메이커스페이스의 구축 현황 메뉴를 만들어 창업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앱 개발은 도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20시 43분 전북 장수군 번암면 동화리 산 10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20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51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21명 소방 12 경찰 8 기타 10), 산불진화차 14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23시 02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벌채지에서 발생하여 초반 화세가 강했지만,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신속한 출동으로 조기에 주불을 잡았으며,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현장에 진화대원을 대기시켜 뒷불감시를 철저히할 계획이다. □ 또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재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삼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불현장사진(현장과 무관)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기간 중 3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중구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관련 대장 확인을 실시하고, 화목 사용농가의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포함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그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며 주민들께서는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올해 3년 차에 들어선 ‘경남 강소특구 육성사업’이 정부 지원과 각 지자체의 협력으로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3일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경남 강소특구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위원회는 강소특구 육성사업 시행계획과 자체 연차평가 심의를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되었다. 위원장인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을 포함하여 창원‧진주‧김해 3개 강소특구 지자체의 담당국장, 각 기술핵심기관 사업 책임자와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강소특구별 2022년도 육성사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시행계획에는 3개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4개 분야 사업에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87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공공기술이전을 연계해 연구소 기업의 설립을 촉진하는 ‘양방향 기술발굴 및 연계 지원사업’(14억2천만원) ▲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R&BD)’(22억원) ▲ 기술창업과 창업기업의 후속성
경상남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발발에 따른 중소수출기업의 피해상황 파악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피해접수 창구를 7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창구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에 개설되며, 피해사례를 정해진 양식에 의해 작성해서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유형별 피해사례는 향후 대응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그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시군과 협업을 통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파악해오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국가들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 등이 본격화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대금 미회수 등 경제적 피해도 조만간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 러시아에 대한 각종 금융제재와 수출통제 등 각종 제재로 인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 가격상승, 수급불안 및 물류비용 상승 등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도 있다.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산업분야별 피해사례 접수를 통해 피해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산업부, 중기부, 대
경상남도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제품의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녹색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환경표지 인증,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는 민간중심의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지난해 레미콘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도내 29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인증지원 설명회를 실시하고, 5개 업체에 녹색제품 인증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도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신규 인증 유도 컨설팅을 통해 2022년에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 수수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도내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부녀회,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그린up타운 등 친환경 녹색 소비생활 캠페인을 진행하여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소비생활 교육과 녹색제품 유통 촉진 등 녹색생활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한다.※ 제로웨이스트, 그린up타운 : 단지 내 상가 매장을 통해
◈ 3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 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부산·수영민속예술관, 부산전통예술관(3개소)에서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공연·체험, 무형문화재 기능체험 등 3개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까지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고 시민들과 학생들이 쉽게 무형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2022년 무형문화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부산·수영민속예술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공연·체험, 무형문화재 기능체험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먼저, 부산민속예술관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동래야류 체험교실 ‘온고지신-옛것을 배워 새로움을 깨닫다’를 운영한다. 복합교육프로그램인 ‘온고지신’은 국가무형문화재인 동래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를 배워보고. 동래지역 무형문화재인 동래학춤, 동래지신밟기 등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민속예술관 사무국(051-5
◈ 3월 10일을 시작으로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시민 소통·공감 릴레이 본격 추진◈ 시정 운영방향 공유,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 안내 및 시민 자율 방역수칙 준수 당부를 통해 시민 소통 강화 기대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일 이·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시장연합회, 지역 상공계, 자원봉사단체, 보훈단체, 국민운동단체, 수산업계 등 각계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지역사회와 대면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2022년을 일상회복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각계 시민들과 대면의 장을 열어 시정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급속 확산에 대응하여 참석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명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긴 시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 오신 시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시정 운영방향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한,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9시 15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산 39-2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9, 소방 70)을 신속히 투입하여 야간산불 진화중에 있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 3, 소방 2)를 투입해 진화할 계획이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2.3m/s(순간풍속 15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현장산불사진 > < 현장산불사진 >
◈ 지난해 12월 시행한 도시철도 고강도 안전진단 결과 바탕… 6,883억 원 집중 투자 계획 추진◈ 도시철도 안전관리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27.)에 따른 시민안전 확보 총력 대응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올해부터 5년간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총 6,883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해 도시철도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45일간 시행한 도시철도 노후시설 고강도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시설 개량 4,540억 원 ▲안전시설 확충 658억 원 ▲운행장애 예방 661억 원 ▲성능고도화 1,024억 원 등 4개 분야에 총 6,883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특히, 단순 노후시설 개량 수준을 넘어 대시민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부분에 1천억 원 이상 투입될 예정으로, 부산시민이 안전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안전 증진을 위한 필수비용이라는 논리
◈ 3.23.까지 「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 입법예고◈ 공유재산 투자유치 활용 근거 마련, 보조금 산정액의 30%까지 추가 확대, 지역기업 지원조건 완화 등◈ 부산의 디지털·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신성장산업인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지원 확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대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유치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하고, 올해부터 정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대폭 감소하는 등 기업 유치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타 시도와 차별적인 인센티브 개선안을 마련하여 조례·규칙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례·규칙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 9월 실시한 기업과 투자 기관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도심 내 미매각・미활용되고 있는 부산시 소유 공유재산을 투자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보조금 지원조건의 일부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파격적인 현금지원(보조금 산정액의 최대 30% 추가, 지식서비스산업 고용보조 2배 확대 등)으로 미래신성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시 42분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28-71 일원에서 산불을 10시간 48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등 236명(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을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2, 부산소방1)을 추가투입하여 12시 3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풍이 계속되고있어 재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뒷불감시와 잔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며,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시 42분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28-7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등 16명(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을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현장 상황은 풍향 서남서 풍속 5m/s(순간최대풍속 14m/s)이다. □ 현장에 강풍이 부는 만큼 민가나 주변 시설물로 확산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가 완료 되는 대로 피해면적 산출 및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1시 17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산림청장(최병암)은 강원 삼척지역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광역단위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 37조에 따라 산불진화 통합지휘를 경북도지사에서 산림청장으로 상향하여 산불현장을 통합지휘하게 된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재 경북 울진군 산불은 순간최대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경북 울진에서 강원 삼척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울진 산불현장사진 > < 울진 산불현장사진 >
김해시는 4일 김해시 청소년선도 학부모감시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부모감시단은 2005년 1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44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야간(오후 20시 이후) 시간에 지역 내 곳곳을 정기적 순찰하고 있으며 활동 내용으로 청소년 밀집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 청소년 귀가지도 등 선도활동, ▲ 위기(가능)청소년 발견 시 보호·연계 조치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의 확산으로 활동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보호 및 건전한 청소년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해 16회 370명의 단원이 활동을 전개했으며 개학, 방학, 수능 전·후시기에 긴장감에서 해방되는 청소년들의 일탈 방지를 위해 김해중·서부 경찰서와 연계하여 특별 지도·단속활동도 전개해왔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청소년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의 가정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항상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학부모감시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붙임 : 관련사진 ▲ 왼쪽부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