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6억원을 투입해 정보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SW교육 제공▸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퇴직전문가 등 대상 SW교육 전문강사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SW미래채움은 SW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SW교육거점센터 구축, ▲강사양성,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SW교육 환경을 조성해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중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시설과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AI) 등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과 미래기술 체험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 및 주관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1.5억원을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해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장과 달서구 신당중학교 등 2개소에 SW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SW교육 및 체험 등 연간 참여 3,000명, 강사양성 및 취업 연간 8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구, 한부모 가구가 급격히 증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4월 12일 대구테크노파크 은하수관에서 중소협력사와 함께하는 ‘2022년 중소협력사 기술개발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에는 김채기 상생경영본부장 등 가스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 금강밸브 등 11개 중소 협력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 가스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및 시장 동향, △가스공사 수소사업 전략 및 추진 방향, △수소 기자재 기술 현황, △중소기업 대상 수소 기자재 국산화 지원 사업 개요 및 가스공사의 계약제도 등을 설명했다. ○ 특히, 액체수소 및 수소가스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개발 제품의 실증 협력과 특허‧인증 획득 지원, 동반성장펀드 우선 대부, 구매 및 판로개척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 계획도 공유했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경제 시대를 앞두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수소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중소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가스공사는 2040년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 도입·저장·기화·송출에 이르는 전 밸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500여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2분기 일반자금 융자 규모는 200억 원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경남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수수료 0.5%를 감면한다. 2분기 일반자금 중 25억 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에 우선 할당한다. 1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자금 중 융자한도가 남은 300여억 원도 지원한다. 한도액이 남은 정책자금은 ▲ 대표자가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둥이 가정,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인 ‘희망두드림 특별자금’ ▲ 신용평점 779점 이하 나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을 위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자금’ ▲ ‘경상남도 소상공인 창업 성공사다리’ 교육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특별자금’이 있다.창업특별자금은 2년간, 나머지 자금은 1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1년치 보증수수료 0.5%를 감면한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지만, 연체,
경남도는 감정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고충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감정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쉼터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노동자들이 업무상 겪는 고충을 완화하고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김해장애인근로사업장 등 6개 업체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업체별 지원액은 보조금 신청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 휴게쉼터 신설 및 개보수 ▲ 냉난방기, 안마의자, 탁자, 정수기 등 휴게쉼터 내 비품 구입 ▲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전화녹음기, 격리시설 설치 등 감정노동자 보호에 필요한 각종 장비구입을 통해 감정노동자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감정노동자들의 직무 고충과 피로도 완화를 위해 2020년부터 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22개소의 기업(관)을 지원하며,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최방남 경남도 노동정책과장은 “감정노동자는 일반인
경상남도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교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170개 안전시설을 지적하고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및 도로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안전시설 적합 여부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운영 여부 ▲보행안전 기본‧실행계획 수립 여부 ▲노면표시 반사성능 기준 준수 여부 ▲가로등·보안등 등 도로안전시설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33곳에서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 등 170개 안전시설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정비키로 했다. 특히 불법 주ㆍ정차된 차로 인해 운전자 및 보행자 시야를 가려 생기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로부터 10미터 이내 등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운영 중인 노상주차장 22개소를 현장 확인하여 폐지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길 실태조사 및 보행안전 기본‧실행계획’을 미수립한 시‧군에 대해 신속히 수립토록 조치했다. 또한 야간 및 우천
여수시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월내소각장이 상반기 정기 유지보수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이같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류 혼합 쓰레기, 쓰레기 무단투기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청결활동과 불법투기 감시원을 활용한 단속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시가 지난해 1월 착공한 금산교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11일 금산교 전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 금산교 확장사업은 총 1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 4차로 구간 양방향 150m를 6차로로 확장하고, 너비 1.2m로 협소했던 보행로를 3.5m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시는 지난 1월 금산면에서 초전 방면 150m 구간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이날 금산면 방향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를 완료, 전면 개통에 들어갔다. 이로써 교통정체가 가장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금산교사거리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금산교 내 대기시간을 줄임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6월까지 진행되는 금산교 교량하부 부대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전거도로(산책로) 진입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확장공사 기간 동안 금산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빠른 시일내 잔여 공정의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유채꽃이 한창 만발해 있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설치된 포토존에는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착시현상 포토존과 하트부기 프렌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과 함께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자 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쉬어갈 수 있도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유채꽃밭을 산책하고 유채꽃으로부터 봄기운을 받아 일상에서 활력을 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착시 포토존과 하트부기 프렌즈는 4월 17일까지 강서 대저생태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전국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전시회인 ‘2022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와 연계하여 새로운 엑스포 유치기원 응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송정·광안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 가족친화적인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공단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회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개정된 윤리규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물품구입 시 내부방침 기준 마련과 수의계약 제도 운영에 관한 문제점 개선 등을 토론했으며, 부패방지를 위한 자정노력을 강화하기로 의결했다. 윤리위원회는 시설공단의 모든 업무에 대하여 도덕성, 청렴성,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설치됐으며, 주요업무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은 본부장, 노사협의회장, 공공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지회장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윤리위원회의 역할이 공단 경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영평가 상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회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밀양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역 내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 농기계 순회수리와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는 직접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및 원거리 이동이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수리 시 현장 수리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농촌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기계 오일교환과 부품당 3만원 이하는 무상 지원하고, 3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농가에서 직접 부담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의 사용이 늘어나는 농번기에 농기계 점검 및 정비요령, 관리방법 등 농업인의 농기계실무교육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이고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면의 한 농업인은 “농기계순회수리교육 서비스로 농기계 무상 수리와 사전점검을 받아 적기영농을 할 수 있었다”면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농업인들의 농번기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밀양시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남도는 여성, 어린이 등 치안약자 보호와 범죄 취약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지능형 CCTV 152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소 설치를 목표로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능형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기법을 도입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는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전역에 지능형 CCTV 152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 대상지는 사업의 직접 수혜자인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별로 주민자치회, 이·통장, 경찰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지능형 CCTV는 차량번호 등 특정문자, 동작 또는 이상음원을 감지하여 스스로 시·군 관제센터로 영상을 송출하고 이를 확인하여 경찰이 즉각 대응하게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며, 지능형 CCTV 확대를 통해 한 명의 관제인력이 수십 대의 모니터를 관제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위급상황을 감지하면 직접 위급상황을 112 상황실에
경상남도는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남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 및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사업을 지원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지원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등이 있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구직준비단계의 여성들을 위한 상담, 경력개발·고충·노무 등 상담·컨설팅,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개발한 온라인 경력진단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문화 개선지원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 컨설팅, 워크숍·교육 등을 진행하여,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후대책을 마련하여 직장문화의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여성근로자가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여성 휴게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여성의 장기근로를 유도한다.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및 인식개선사업은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생활균형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향후 기업체 교육 등에 활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3시 34분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6대(산림 24, 군 8, 소방 4)와 산불진화대원 279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55, 소방 21)을 투입했으나 20%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현재 군위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진행중이며, 암석지로 이루어져 있어 지상 인력 투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오후 18시 56분경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 9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침함) 1대(산림1) 및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산불현장의 기상은 북풍 0.6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전북 무주군) 산불현장사진(전북 무주군)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청(소)년 노동자 노동권익 보호교육 추진을 위해 창원대학교 2022학년도 2학기 과정으로 노동권익 교육을 정규 교양과목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단기간 노동청(소)년의 임금체불, 부당 노동행위 등 권리침해 사전 예방은 물론, 근로계약, 최저임금 등 노동교육을 통한 권리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며, 경남도는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창원대학교를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강좌는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 및 노동과정에서 갑질과 불이익 ▲노동시장에서 알바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노동권과 노동조합 바로 알기 ▲한국 노동운동에 대한 이해 ▲노동복지와 노동 정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정 4개년 계획에 포함된 청(소)년 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교육사업은 도내 대학생의 노동 권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2021년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 및 도내 24개 대학과 관련 기관에 교육 영상을 배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청(소)년의 노동권익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방남 경남도 노동정책과장은 “오는 2학기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