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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과기부‘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선정

‘소프트웨어(SW) 교육체계 강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인재도시 구현’


▸ 총 66억원을 투입해 정보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SW교육 제공
▸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퇴직전문가 등 대상 SW교육 전문강사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SW미래채움은 SW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SW교육거점센터 구축, ▲강사양성,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SW교육 환경을 조성해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중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시설과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AI) 등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과 미래기술 체험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 및 주관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1.5억원을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해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장과 달서구 신당중학교 등 2개소에 SW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SW교육 및 체험 등 연간 참여 3,000명, 강사양성 및 취업 연간 8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구, 한부모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1년 기준 전국 17개 지자체 중 6번째로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정보화 소외계층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교육은 물론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지역 우수인재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하고 교육 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의 체계를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인재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참고 자료(별첨)

참고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교육센터 구축.운영

SW교육장(코딩랩)

SW체험공간





SW교구재

강사교육 및 교재개발 워크샵












 센터내 교구재 구성

VR체험 장비

로봇 체험

3D 프린터 및 3D스캐너

드론 체험 및 실습





피지컬 코딩교육 교구 : 아두이노, 마이크로 비트 등

무인자동차 만들기 키트

로봇 만들기 체험






  SW미래채움센터 위치(거점 1/운영 1개소)

- 거점/  -거점운영센터 :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 달서구 신당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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