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채워지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젊음의 공간으로거듭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논산청년희망프로젝트’의 마무리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논산청년희망프로젝트’는 TJB와 손잡고 예비창업청년들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임대 운영, 디자인인테리어,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바탕으로 든든한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 결과 총 3인의 예비청년창업인이 최종선정, 지난 해 8월부터 청년창업공간 조성을 시작했으며,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스타트업 ‘익선다다’에서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청년창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청년창업공간은 카페 1동, 음식점 2동, 디저트전문점 1동, 맥주전문점 1동 등 총 5개동으로 이뤄져있으며,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와 청년들의 젊은
청양군이 안전보건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재해 가능성 차단과 제거에 나섰다고6일 밝혔다. 군은 전 직원과 군내 사업체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첫째 주수요일을 안전보건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각 부서 사무실과 현업사업장,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에대한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안전보건 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점검과 별도로 종사자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형식적, 단발성점검이 아니라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구성원 스스로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사무실, 근로환경, 시설물, 위험기계․기구등 분야별 유해 위험요인 점검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가 함께하는 유해 위험요인 점검 ▲부서장 주관 자체 안전보건교육 등이다. 군은 매월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고 중대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사안은 예방대책 수립과 개선여부를 계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김종춘 안전재난과장은 “사업 현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고가 발생하기에앞서 여러 이상징후가 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수준급 국제대회 참가 경험을 쌓기 위해 6일 벨기에로떠났다. 이번 일정을 통해 오는 9월 3일까지 60일간 Vilvoorde Houtem 등 10여 개 국제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금산군은 올해 사이클팀이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KBS 양양전국 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보임에 따라 기량 향상을위해 이번 해외 대회 참가를 추진했다. 특히, 올해 사이클팀에 입단한 김은민 선수가 스크래치 부문 금메달과함께 최우수신인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군은 올해 10월 7일부터 7일간 열리는 울산전국체전에 참가할 계획이며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우수한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이 4일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및 휴게현장을 둘러보는등 청소행정 관련 실태를 살펴보며 민선6기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시민이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청소행정 현황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 해소 및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을파악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 미화원 휴게현장, 청소차량 및 장비등을 점검하고 미화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보다 개선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미화원들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민을 위해 낮은 곳에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벽부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에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이 있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룡시도 있다”며,“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방문 및 문제해결로 위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접시민들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군의 정통 삼계탕이 한자리에모인다. 금산군은 오는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2회금산삼계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삼계탕을 소재로 한 먹거리 축제답게 금산만의 특색을 담은 정통 삼계탕을 만나 볼 수 있다. 관내 10개읍·면이 참여하는 금산삼계탕 판매코너에서는 홍삼 삼계탕, 녹두삼계탕, 마늘 삼계탕, 능이 삼계탕, 싸리버섯 삼계탕 등 고장별 대표 삼계탕을 선보인다. 먹거리의 풍성함을 위해 인삼 닭가슴살 샐러드, 인삼 닭강정, 닭가슴살 또띠아랩 등 인삼과 닭을 활용한 삼계요리도판매할 예정이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에서는 삼계탕에 쓰이는 약재를소포장 할인 판매하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인삼쉐이크, 오미자 냉차 등의 음료도 판매한다. 또 쌍화탕첩 만들기, 약초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약초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금산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축제 기간 금산약초 체험마켓에서 1만 원 이상 약초를 구매하면 관내 삼계탕 요식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여름 무더위를 해소하는 대형 물놀이장도 마련된다. 삼계탕과 함께하는 바캉스를 뜻하는 ‘우리가족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군민 희망과 행복을 위한 금산군정의 최대 동력은 인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미래로’ 비전 공유, 서로 존중하기, 사소한 잘못 이해하기, 진심 격려하기, 함께 노력하기 등을 언급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 슬로건에 관해 “금산군은 하늘이 선물한 인삼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생명의 고향”이라며 “조상들께서 물려주신 진취·도전·근면의 유전자를 잘 살려서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에게 필요한 업무능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기획력과 함께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을 위한 민선8기금산군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을 마쳤다. 이날 간부회의는 금산군청, 직속기관,사업소 등 팀장 이상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화지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방문의 날’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5일 오전 첫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백성현 논산시장은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회 임원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적으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지자체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상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지중앙시장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논산시는 월 1회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공무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왜 재래시장이 필요하고, 살아나야하는지를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등을 접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도각자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여 살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계속해서 고민하고, 좋은 정책은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어 상인회 임원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오는 8월 19일 계룡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지자체와협력해 현장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진행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이하 신문고)는 계룡시, 논산시, 대전시유성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 부패신고,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구제 등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한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및 상담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와 계룡시는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신문고를 운영하며, 민원요지 등을 위원회 조사관이 사점검토 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기획감사실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현장접수도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행정·법률적 도움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동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022년도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새로운 보령시대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중단없는 보령 발전을 위해 마련했으며, 행정·환경·복지분야 전문가를초빙해 역점과제에 대한 자문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일상 회복 시점에서 출발하는 민선8기를 엔더믹에 대한 새로운희망과 도약의 시기로 보고 민선6·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출범에 따른 과제를 꼼꼼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10대 역점과제로는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강화, 어르신들의편안한 노후설계 지원, 청년취업과 창업 지원, 명품 교육지원, 경쟁력있고 살고싶은 농산어촌 건설, 편리한 도시인프라 확충, 시민의 건강과 재산권 보호,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도시 구현, 아이키우기 편한 보령 건설을 내세웠다. 또한 민선8기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 속도감 있는 보령발전 견인, 해양레저 관광의 메카 조성, 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 보령 미래발전을위한 5대 약속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
금산군 금산읍은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대형폐기물특별수거반을 운영한다. 특별수거반은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심 내 적치된 침대, 가구 등 대형폐기물 수거 업무를 맡는다. 읍은 최근 주택 리모델링 증가 및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라 대형폐기물이 적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주고 있어 이번 특별수거반 운영을 전개했다. 읍 담당자는 “주민 불편이 없도록 대형폐기물 특별운영반 운영에 나섰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께서 무단투기를 하지 말아주시길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읍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배출 시간준수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출근 전 상재환경(주)(대표 최재욱)을 찾아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논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른 새벽 상재환경(주)을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벽녘부터 출근한 근로자 50여 명의 손을 잡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상재환경(주)은 논산시도심인 취암동·부창동·건양대 등 인근지역에 대한 청소 및음식물 수거 업무를 맡고 있으며, 월 1회 탑정호 청소를실시하는 등 지역의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장으로의 임무를 시작하면서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먼저 찾아뵙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동료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전용 관용차를이용하지 않고, 사택에서 본청까지 걸어서 출근하며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0년4월 설립된 부여군 농업회의소를 통해서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현장 중심의 농정체계’라는 민관협력 농정시스템을 정착하는 시발점이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장 농업인 정책제안 청취를 위해 추진하는 읍·면 순회설명회가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회의소 설립 전인 2019년설립추진단을 중심으로 시작돼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 수렴이 활발하게 진행되는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농업회의소 정책건의를 통해서는 2022년도 농업예산에 12억원이 반영됐다. 농업인력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농정토론회 개최, 농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군 농업정책과에 농업인력지원팀을 신설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여러 농업지원사업을 농업인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22년농업지원사업 안내’ 책자 발간에도 힘을 쏟았다. 농산물 온라인직거래 플랫폼 ‘팜피’ 구축·운영은 농업회의소가 거둔 또 다른 성과다. 이번 설명회는 △2021년 운영상황 보고 △
논산시가오는 7월 11일까지 ‘강경고을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경고을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과정을 통해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증진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고을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도시재생 관련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등 4개이다. 신청을원하는 참여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upsunha@korea.kr)로접수하면 된다.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최종선정된 팀의 경우 최대 5백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접수된 사업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전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 또는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nsurb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강경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엑스포 개최 D-100을 맞아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11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SNS 이용이 가능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엑스포 공식 페이스북과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구독한 후 엑스포 개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통해 총 1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1만원 상당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개최 전까지 더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의 주제로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조직위 사무실(042-840-3932), 계룡시 엑스포 지원단, 티켓링크, 네이버, NH농협은행(전국), KB국민은행(충청 67개지점) 등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다.
제50대 박범인 금산군수 취임식이1일 금산다락원에서 개최됐다. 박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칠백의총 및 충령사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식은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최소한의 예산으로 검소하게 화합의 마당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며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오늘 제50대 금산군수로 취임하는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은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기상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야 한다”고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생명의 고향 금산,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중점과제를 밝혔다. 언급된 중점과제는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 △경제가 살아나는 금산 △건강하고 즐겁고 자랑스런 금산 △금산 인삼약초산업 증흥과 세계화 △청렴하고 일 잘하는 군정시스템등이다. 또한 “도전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키울 수 있다”며 “도전의 범위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맹자가 일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