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개요 ○ 일 시 : 2021. 7. 28(수) 13:30~13:50 ○ 장 소 : 세종대로(대한문 앞) ○ 내 용 : 도로 물청소 작업 시연 - 작업구간 : 세종대로(서울시의회 앞 ~ 숭례문 방향 약 1㎞ 편도) - 작업내용 : 도로청소차량 도로 물청소 시연 - 작업간격 : 약 30m간격 후행 작업(일반차량 주행 방해 예방) ○ 담당 연락처 - 서울시청 생활환경과 : 김숙자 도시청결팀장(010-6370-9510) 손연희 주무관(010-8821-5395) 촬영장소 및 운행도 붙 임 도로 물뿌리기 작업 사진 살수차량 물뿌리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28일 폭염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불우 이웃 등에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냉방용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나 새로 사야했는데 때마침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뻐하시며 말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여름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냉방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및 노후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올해 총 3,3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제로(ZERO)’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0만3,65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2만9,600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 장치(PM-NOx) 부착 334대 ▲경유차 LPG엔진개조 89대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1,960대 ▲노후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291대 ▲노후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 3,620대 ▲노후차 운행제한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등에 총 3,34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또한, 올해부터 조기폐차에 대한 차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의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에도 폐차하는 차량 기준가액의 30%에 해당하는 추가보조금을 지원한다. 저감장치 부착불가 차량, 소상공인 차량, 영업용 차량, 차상위계층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폐차 상한액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했다.특히 올해 말 시행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21.12.~’22.3.)에는 저공해조치 신청만 해도 단속이
○ 도 동물위생시험소,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폐사 예방 및 긴급 의료지원 활동 총력 - 폭염 대비 축산농가 방역관리 추진계획 수립 및 긴급의료지원반 편성·운영○ 세균성질병, 열사병,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등 축산농가 질병관리 및 유용미생물 공급○ 구제역·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농가소독 및 사양관리 지도 병행 경기도가 장마 후 폭염경보 발령 등 여름철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및 민간과 합동으로 긴급의료지원반을 편성해 도내 가축의 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및 농가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이 같은 내용의 ‘폭염 대비 축산농가 방역관리 추진계획’을 수립, 올해 7월부터 폭염 피해발생에 대한 소독 및 동물의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올해의 경우 평년보다 짧은 장마로 폭염일수 증가는 물론 한반도 주변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곰팡이 독소 및 세균에 의한 소화기성 질병과 열사병, 소아까바네, 소유행열, 돼지일본뇌염 등 모기매개질병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독지원 활동을 벌이는 한편, 면밀한 질병예찰을 통해 질병발생을 최대한 예방함
○ 경기도, 올해부터 ‘도민 참여형 ODA 사업’ 발굴 위한 현지조사사업 추진 - 내달 21일까지 공모 후 심사 통해 10개 단체 선발…단체당 최대 1500만원 지원 - 도내 민간단체 사업역량 제고는 물론 신규단체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경기도형 평화 ODA’에 부합하는 우수사업 발굴로 사업효과 극대화 전망 민선7기 경기도가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 일환으로 도민 참여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위한 ‘현지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올해 ‘현지조사사업’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지조사사업’은 ODA 수원국 현지의 개발원조 사업수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행가능성, 현지 정부·기관의 사전추진 의지, 현지 사업제안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ODA 사업에 관심 있는 경기도 소재 비영리 법인·단체, 대학, (예비)사회적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이다. 공모 및 심사를 통해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단체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현지조사사업은 도내 민간단체가 주체가 되어 현지 실정에 맞는 평화 ODA 사업을 발굴한다는
사진1) 수원 근대 인문기행 중 ‘농업혁명의 길을 걷다’ 권역 지도. 사진2) 수원 근대 인문기행 중 ‘농업혁명의 길을 걷다’ 안내 리플렛.사진3) 우리나라 농업 연구의 중심지였던 축만제와 여기산.사진4) 여기산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였던 우장춘 박사가 영면한 곳이다.사진5) 수원팔경 중 서호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항미정. 1831년 화성유수 박기수가 세웠다.사진6) 한국전쟁에 파견돼 농촌진흥청에 주둔하던 터키군이 전쟁고아들을 돌보던 앙카라학교를 기념해 세워진 앙카라학교공원.사진7) 서울농대 연습림이었다가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민을 위한 텃밭으로 이용되고 있는 탑동시민농장. 7.3㎞ 2시간여 코스…선사시대부터 조선을 지나 근현대까지 농업 엿보기여기산~축만제 일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농업연구 중심지 역사 읽기옛 서울농대와 푸른지대, 상상캠퍼스와 시민농장으로 수원의 ‘힐링공간’ 수원 근대 인문기행의 마지막 코스는 농업이 중심이다. ‘농업혁명의 길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수원 서부권역에서 이어져온 우리나라 농업 및 농업 연구의 역사를 보여준다. 여기산과 축만제(서호)를 둘러보고 서호천을 따라 수원사람들의 옛 이야기를 따라가는 7.3㎞ 연장의 코스는 2시간여 소요
지난 2018~2020년까지 최근 3년간 경기도내 자동화재속보설비에 의한 소방 출동건수는 총 5만8,040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99.3%인 5만7,639건은 화재가 아닌 감지 오동작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이처럼 수차례 오동작을 일으킨 자동화재속보설비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15.9%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2~4월 3개월간 3회 이상 오동작을 일으킨 속보설비 242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15.9%인 39곳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감지기 교체와 알람밸브 압력스위치 수리 등 39곳에 조치명령을 발부했다. 또 저가 감지기와 같은 불량감지기 등 85건에 대해 자발적인 감지기 교체를 권고하고 습기 및 먼지제거 등 11건의 현지시정을 내렸다. 속보설비는 화재 감지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해주는 소방시설로, 일정 규모 이상 대상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특별조사에는 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 129개반 266명이 투입돼 감지기와 선로의 전류전압을 시험하고, 감지기 내부 먼지 확인 등 오동작 원인을 집중 확인했다
○ 4월 20~27일 민원 다발업체 6곳 조사, 허위·과장 광고 및 불공정약관 적용 등 적발○ 과태료 총 4,200만원 부과 및 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 권고 등 후속 조치○ “로또 당첨확률을 높여준다는 광고 맹신해선 안 돼, 소비자 주의 필요” 경기도에 있는 A 로또 당첨번호 정보 제공업체는 자사 홈페이지 등에서 “당첨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입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했다. 하지만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A 업체는 최근 당첨 번호를 제외하거나 특정 숫자를 포함하는 등 수학적 확률과 상관없이 번호를 추출했다. 경기도는 A 업체의 불공정약관 등도 추가 적발해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하고, 위반행위 시정을 권고했다.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이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계약 해지 불가를 비롯한 불공정약관을 적용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로또 당첨번호 정보 제공업체 6곳을 적발했다.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도내 로또 정보제공 업체 6곳을 조사했다. 이들 6곳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신청이 2건 이상 접수된 업체다.그 결과, 6개 업체 모두 ▲허위·과장 광고 ▲불공정약관 사용 ▲변경사항(
경기도소방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속반원을 총 동원해 인파가 몰리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7일 물놀이 유원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숙박시설, 수련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이다.이날 단속에는 본부와 각 소방서 패트롤팀, 소방특별조사팀 등 205개조 530명(조별로 2곳 단속)이 총 동원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일제단속과 함께 냉방기 화재 예방 계도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단속에 앞서 단속 날짜를 공지한 만큼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도민안전을 해치는 위해요소를 없애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확대한다는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시기별로 단속대상을 정해 단속반원을 총 동원한 일제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하루 날짜를 정해 연면적 5,000㎡이상 도내 대형공사장 400곳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에 나서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및 무허가위험물 저장 등 84곳(21%)
- 도민 제보, 미스터리 쇼핑, 기획 수사 등 통해 127건 적발·검거 - 불법광고물 53만여장 수거, 불법광고전화 4,700여건 이용중지·차단 -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등도 추진 경기도가 서민 대상 폭리를 취하는 불법 사채업자 등에 대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대대적 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업법 위반 범죄 127건을 적발·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8년 7월 30일 수원지검 협조로 대부업 등 6개 분야를 특별사법경찰단 업무 범위에 추가하면서 불법 사금융 수사를 본격 시작했다. 이후 도는 2018년 10월 불법 사금융을 비롯한 경제 분야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특사경 내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분리 신설했다. 도는 10여차례 기획수사 등을 통해 대부업법 위반으로 2018~2019년 66건, 2020년 37건, 올해 5월 기준 24건 등 총 127건을 적발했다. 이 중 78건이 검찰에 송치되고, 20건이 수사(내사) 중이다.특히 도 특사경은 수사 과정에서 수사관이 대출희망자로 가장해 불법대부업자에게 접근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과 신고·제보를 적극 활용했다. 127건 중 6
- 중국 유명 전시회와 연계, 실제 G-FAIR관 구축해 방문객들과 대면 상담 진행 - 도내 수출 유망기업 60개사 국내에서 원격으로 전시회 참가, 온라인 화상상담 병행 경기도는 ‘2021 경기우수상품해외전시회(지페어) 중국’을 중국 상하이 푸동 지역에 위치한 신국제박람회장(SNIEC) N5관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페어 중국’은 경기도가 중국에서 개최해온 9번째 지페어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원격전시회 방식으로 열린다. 현지 전시장에 경기도관을 마련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동시에 화상상담 부스를 매개로 직접 만남이 어려운 국내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비대면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현지 경기도관은 매년 9만여 명이 찾는 중국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인 ‘제115회 중국 일용품 소비재 무역박람회(CDATF)’와 연계돼 많은 현지 바이어들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전시관은 중국 내 4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상하이, 션양, 광저우, 충칭) 소속 직원 및 통역원들이 운영 및 지원을 담당하며, 도내 기업을 대신해
○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7월 문화의 날,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서안정 작가의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 - 김소울 작가의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집에서 가족 독서를 권장하는 온라인 방식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7월 문화의 날 행사로, 무더위와 코로나19를 피해 가족과 함께 독서를 통한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여름철 7월 한 달 이 같은 내용의 ‘작가 초청 온라인 강좌’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의 저자인 서안정 작가를 초청해 오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치유미술관」, 「나와 만나는 시간」의 저자 김소울 작가를 초청,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가 그린 그림을 북카페로 보내면 김소울 작가가 직접 그림을 해석하며 아이의 마음
- 고양캠퍼스 인공지능 융합 개발자 양성과정 운영 - 의정부캠퍼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구리캠퍼스 클라우드 기반 JAVA 개발 양성과정 및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훈련수당 지급 및 취업 연계 지원도 이뤄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문을 연 ‘경기도 미래기술학교’가 올해 7월부터 경기북부 미래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권역별 캠퍼스를 운영한다.19일 도에 따르면, ‘미래기술학교’는 공공분야 교육·훈련 커리큘럼에 ICT 우수기업의 경험·역량을 합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도입한 사업이다. 특히 지난달 1일 경기도와 ‘미래기술학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의 기업과 연계·협업해 보다 전문화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권역별 캠퍼스는 상대적으로 직업교육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에 맞춤형 교육훈련 거점을 두어 지역 산업을 이끌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퍼스는 고양캠퍼스(북서부), 의정부캠퍼스(북부), 구리캠퍼스(북동부)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될 전망이다.IT관련 교
- 퇴직 전·후 경력확인서 발급 → 수행사업 완료 후 또는 인사이동 30일 이내 - 경력확인서 발급 후 필요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제출해 전산으로 관리 ○ 도 공무원의 경력부풀리기 근절 및 체계적 경력관리를 통한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에 기여 공정 건설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온 민선7기 경기도가 공무원의 경력 부풀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력확인서 발급 및 관리방법 개선에 나섰다.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공무원 경력 관리 개선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소속 건설기술자의 경력신고제도 개선 도민제안 의견 등을 반영한 것으로 일부 퇴직 공무원들이 자신의 경력을 실제보다 부풀려 재취업하는 부조리를 근절,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력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민간의 경우 건설사업자의 확인을 받아 수시로 국토교통부(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경력신고서를 제출, 이를 전산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경력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에 공무원은 발주·인사부서로부터 관련 경력을 확인을 받아 퇴직 전·후로 일괄해 경력확인서를 발급하는 방식을 취해왔다.문제는 오래 전 경력 자료는 폐기 등 자료의 부재로 확인이 어렵고, 관행적으로 퇴직 후
- 도-시군 여름철 축산 자연재해 대비 TF팀 32반 구성 운영 - 폭염대비 가축면역증강제 공급, 가축재해보험 가입 등 재해관련 지원 사업 추진 - 급수조 청결, 온도조절, 환기 등 여름철 철저한 사양관리 당부 경기도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가축 등 축산분야 피해예방을 위해 ‘축산 재해대비 TF팀’을 구성하는 등 총력 체제에 돌입한다.19일 도에 따르면, 현재 기상청은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나면서 지금 보다 강한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장마 중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국적으로 닭, 돼지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도는 지난 2018년 역대급 폭염으로 닭・돼지 등 가축 134만여 마리가 폐사했던 것을 교훈삼아 매해 다양한 예방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에는 7월부터 도-시군(유관기관 포함)으로 구성된 ‘축산 재해대비 TF팀’ 32개반을 구성, 농가 행동요령 홍보 및 취약농가 지원 등 피해 예방 활동은 물론, 농가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 활동을 실시한다.또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사업으로 가축 면역증강제 27톤을 공급 하고, 여름철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에 대비해 축사비상발전기 등 관련 설비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