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최 본격 준비에 앞서 각 계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작년 처음으로 개최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관람객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부산시 홍보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처음 개최된 행사에 아쉬운 면이 있었던 점을 의식, 금년에는 행사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작년 행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금년 행사 기본 구상을 발표하고, 다양한 입장의 토론자와 방청객들은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시의회, 시민단체, 관련 업계 및 단체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서게 되며, 이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청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하여 행사 시기, 부산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등의 지적도 있었지만, 부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 9~12월 가장 관심을 끈 부산 브랜드가 무엇인지 인터넷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1%)이 부산국제영화제(22%)에 이어 2위로 나타나, 단기간에 부산 대표 브랜드로 인지도가 확산되었다는 평가이다. 토론을 주재할 이병진 부산시 문화관
경남도는 15일, 올해 세계적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조선해양플랜트, 항공, 항노화바이오 산업 등 경남미래 50년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절단 및 박람회 참여를 지난해 6회에서 8회가 늘어난 14회로 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을 위해 추진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오는 3월 북미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캐나다, 미국)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베트남, 말레이시아), 8월 바쿠 조선해양기자재 무역사절단(아제르바이잔) 등 13회에 걸쳐 120여개 기업을 파견 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현지 바이어 발굴비와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또, 도내 중소기업의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기계, 조선해양, 항노화,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시, 2017년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장을 매년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여 추진동래구 동래온천문화거리(국민안전처 공모사업 전국 1위), 동구 초량근대역사문화거리, 영도구 중리지구,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이면도로 테마거리 보행환경조성사업 등 4개소 46억원 투입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시행 부산시는 차량중심의 도로환경을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7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에 4개소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량으로 인해 사람이 불편하지 않는 보행 안전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보행환경개선지구사업)은 2012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이후 법률에 근거하여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부산시의 보행환경개선 정책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실정이었음 부산시는 민선6기 사람중심의 시정방향에 맞추어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에 2015년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조성 1개소(20억원), 2016년 동구 친구의 거리, 남구 UN 평화문화거리조
상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상수도공사에 대하여 오는 2월부터 건설사업관리용역 추진으로 통합도급 구역별로 1명씩(총34명) 전문 기술자를 상시ㆍ배치 감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부실시공예방 및 청렴도 향상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오는 2월부터 처음으로 본부산하 지역 사업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상수도 공사에 대해서 건설사업관리 기술자(감독 권한대행)가 상시 배치되어 감독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건설사업관리 기술자 현장 배치는 부산시 권역을 34개 권역으로 나누어 기 시행하고 있는 통합도급 구역별 1명씩 배치하여 기술직 공무원을 대신하여 공사 감독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감독 대상공사는 누수수리, 수탁급수공사 등을 포함한 각종 상수도 급수공사가 되겠으며,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는 부산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20개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권역별로 용역비는 1~2억원 정도로 총 36억 원이 소요된다. 아울러 부산시 업체 참여로 지역업체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34명)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렇게 현장전문 기술자를 배치하게 된 주요 배경에는 지역사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술직(시설직) 공무원들이 현장조사, 설
부산시, 2016. 12. 중구 영주동 산리회관 마을지기사무소외 2곳 옥상 상징 조형물 설치민선6기 시장공약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유지관리서비스, 무인택배 등 주민생활편의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인정이 넘치고 살고 싶은 도시기능 회복에 기여부산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는 노후주택 밀집지역 마을지기사무소 3곳의 옥상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형물이 설치된 곳은 중구 영주동의 산리마을회관과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생활문화센터, 해운대구 반송1동의 장산길 행복센터이다. 조형물은 마을지기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만물수리공의 실제 모습을 본떠 만들었으며, 쌍안경을 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조형물이 건장한 남자와 체격이 비슷해서 지나가던 행인들이 옥상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정밀하게 제작되었다. 마을지기사무소는 60만 낙후 단독주택지역에 공동주택 수준의 주택유지관리서비스와 무인택배 등 주민생활편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마을지기사무소에 대한 주민의 이용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용만족도가 높아 현재 설치된 15개 마을지기사무
부산시는 2017년 2월부터 지역청년들이 지역기업에 3년근무시 2,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4억원을 투입하여 680명 규모를 지원하는 「부산형(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를 시행한다고 2017년 정책콘서트를 통해 밝혔다. 시는 올해 조선․해운업 위기 등 경제심리 위축,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위기를 선제적으로 타개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장기근속과 고용유지율 측면에 취약한 현금지급 방식의 청년취업인턴제를 전면 개선하여, 청년 자산형성 방식의 청년공제 사업으로 시행한다. 이는 부산이 전국 최초로 청년에게 결혼 ․ 주거안정 등에 필요한 목돈마련 기회를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는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 근로자와 지역기업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공제 상품에 가입하여 공제부금을 납부하고, 부산시와 정부가 취업지원금을 적립하여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2016년 7월 고용부가 처음 도입하여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용부와 연계하여 2016년 9월부터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는 정부기본형(
부산시는 올해를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 각종 대형건축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저감에 의한 환경 보존과 신재생에너지의 수요 확산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건축위원회 운영세칙에 ‘친환경 건축기준’을 마련하고, 세부기준에 신재생에너지 계획 기준을 정하여 그 동안 법령상 의무사항이 아닌 민간 대형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건축위원회 심의시 대형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계획을 적극 검토하여 심의토록 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시민과 우리 부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의시 검토되어야 할 신재생에너지 계획으로는 △태양열 급탕/난방설비계획 △태양광 발전설비계획 △지열 설비계획 △풍력 발전설비계획 △기타 신재생에너지 계획이 있으며, 이중 1개 항목은 반드시 설치토록 검토할 계획이다. 용도별로 주택용은 2%이상, 업무용 및 의무화대상 건축물은 4%이상으로 계획을 수립하면
상수도사업본부, 2017년 수돗물 수질검사를 총 266개 항목으로 확대상수원수 및 수돗물 수질검사, 특정수질유해물질 3종을 부산시 자체 감시항목으로 추가하여 관리,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최근에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된 3종(아크릴로니트릴, 아크릴아마이드, 에피클로로하이드린)을 부산시 자체 감시항목에 선정하여 분석함으로써 지난해 263항목에서 올해 266항목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시는 국내 특․광역시 및 수자원공사보다 월등히 많은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수질검사 항목은 총 3개 항목으로, 종류별로 살펴보면 아크릴로니트릴(산업용 접착제, 코팅제), 아크릴아마이드(접합제, 섬유 마무리제), 에피클로로하이드린(페인트, 니스 등)인데 산업용 화학물질로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다. 특히, 시는 266개 항목중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농약류 및 한 번도 검출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 및 항균제는 검사항목에서 제외하고 향후 문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가 2017년 1월 1일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과거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이었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하여 보건복지공무원과 민간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부산광역시 동구에 자리를 잡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었지만 이번 명칭변경을 계기로 교육 대상을 지역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로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는 이번 명칭변경에 따라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을 육성하는 기존의 취지를 이어가면서 지역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증대에 앞장서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2017년 01월 10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완성된 배후도로를 13일(금) 0시부터 개통한다. 고속도로인 제2 배후도로의 개통으로 부산항신항은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앞으로 수출입 물동량 운송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신항으로 향하는 물류는 기존 제1 배후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가 18.3km 짧아지고** 주행 시간은 현 평균 45분에서 11분으로 약 34분 정도 단축되어 물류비용이 연간 689억 원 정도가 절감될 전망이다. 부산신항에서 남해고속도로 지선 가락 나들목(IC)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58, 69호선 신항 웅동지구↔남해고속도로(진례 분기점(JCT)): (현행)33.6km → (개선)15.3km 또한 제1 배후도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배후도로 교통 혼잡 개선 효과 [서비스수준 E(48km/h) → D(61km/h)]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는 부산항신항의 웅동지구에서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15.3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총 6,28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고속도로에 대한 접
1월 10일 e스포츠 발전 및 게임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2월 IeSF 사무국 부산 이전 부산시는 1월10일 (사)국제e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진흥과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광안리 10만 관객 신화를 이룬 ‘e스포츠 메카 도시’로 매년 글로벌 게임기업의 e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고 있으며, 지자체 최초로 부산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GC부산)과 글로벌 e스포츠 부트캠프 운영 등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서고 있다. 또한, 국제e스포츠연맹(IeSF)은 글로벌 e스포츠를 관장하는 국제연맹으로 2008년 설립되어 현재 미국, 일본 등 46개국 회원국을 보유하고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 등을 추진하며 국제 e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스포츠 진흥과 게임산업 활성화 지원을 통해 부산 경제 활성화’와 ‘e스포츠 메카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한편, 세계 e스포츠 서밋 개최,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VR e스포츠 발굴 등을 미래 발전적인 e스포츠 산업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으로 e스포츠 저변확대는 물론 건강한 게
부산시, 1. 16.~3. 24. 68일간 16개 구·군의 읍·면·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전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여부 조사기간내 주민등록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시 과태료 최대 3/4까지 경감 부산시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 및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간 16개 구·군의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읍·면·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은 전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또한,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와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도 중점 조사대상에 포함되며 사망의심자에 대한 사실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가 발견되면 연락 가능한 주민에게는 최고 사실을 알려, 기한 내 주민등록 현황을 바로 잡지 않으면 거주불명등록 될 수 있음을 통보하고, 주민등록 말소자는 재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연락이 불가한 무단전출자 등은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시, 2017년부터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하여 도시계획정보를 전면 개방2015년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2016년 실시간 고시정보 제공, 2017년 개발행위허가 인터넷서비스 부산시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하여 도시계획정보를 전면 개방하고 2017년부터는 새롭게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또는 Service)는 내 땅의 도시계획, 개발행위허가민원, 도시계획 통계 등 도시계획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인터넷창구이다. 내 땅의 도시계획에서는 용도지역・지구・구역을 비롯한 도시계획시설의 고시문, 지형도면, 고시이력 등 도시계획정보를 지도를 기반으로 열람・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에는 지구단위계획 규제안내도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한다. 부산시는 2015년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를 시행한 이래, 2016년에는 실시간 고시정보 제공으로 타시도에 모범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한다. 개발행위허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
부산시 2017년 통상진흥계획 추진, 해외마케팅 등 4개 분야 1,783개사 지원 예산 57억원전략적 통합마케팅, 수출활성화 패러다임 혁신으로 중소기업 수출 성장 도모, 일자리창출 부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한 ‘2017년 통상진흥종합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통상진흥종합계획은 ‘지역기업 글로벌화를 통한 경제부흥과 일자리창출’이라는 비전하에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 및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절단, 전시회와 같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경쟁력 제고, 무역대응력 강화사업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4개분야, 1,783개사, 예산 57억원을 담고 있다 2017 부산시 통상진흥계획은 분절·개별화된 지원에서 정책 수단간 연계 강화, 정부주도의 제도중심형 지원에서 민간주도 시장중심형 지원으로, 단순 수출저변확대에서 성과창출 중심, 주력품목 및 주력시장 집중에서 수출품목과 시장 다변화,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판로지원으로 수출패러다임의 혁신을 추구한다. 해외마케팅 지원과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사업 등 수출지원정책 간 전후방 연계를 위해 ▲‘해외마케팅 통합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수출 성장사다리 구축
부산시, 설을 앞두고 고사리·곶감·돼지고기 등 628개 품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 실시구·군별 단속은 1. 12.~1. 26.까지, 시 및 구·군 합동단속은 1. 18.~1. 20.까지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점으로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혼합판매 행위 등 집중 단속 부산시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유통업체 등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농축산물의 수요증가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 우려가 있는 수입 농축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구·군 주관 단속은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추진된다. 총 628개 품목(국산205, 수입161, 가공품262)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혼합판매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설 제수용품의 판매 및 구입이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등에서 고사리·도라지·곶감·밤·소고기·돼지고기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의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또한,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3일간) 시 및 구·군 직원이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월 18일 오전 11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