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2.(수)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개최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거리캠페인 전개, 하천 정화활동 실시 등 다양한 시민 물 사랑 행사 마련 부산시에서는 UN이 정한「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민 물 사랑 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3월 22일(수)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물! 우리가 나눌 때 비로소 모든 곳에서 흐른다.(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주제로 ‘상수원수로서 취약, 안정적인 취수원 다변화 필요’ 라는 메시지 아래 1부 기념식과 2부 전문가 포럼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1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낙동강 상수원 수질개선, 수영강 등 하천 살리기와 물 절약 운동에 유공이 있는 민간인, 물 환경 업무 유공 공무원 등 10명이 시장표창을 받는다. 2부
부산시, 3. 20.~3. 24. 그리스(아테네)와 덴마크(코펜하겐)에서『2017 마리타입 소싱플라자』개최. 세계적인 선주사 등이 참여하는 1:1 수출상담회 개최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전시회와 연계한『조선해양분야 전시회 연계 해외시장 개척사업』도 추진 부산시가 전 세계적인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의 해외수출을 위해 전력지원에 나선다. 먼저, 3월 20일~2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계적 해운강국인 그리스와 덴마크의 선주사와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와의 수출상담 행사인 『2017 마리타임 소싱플라자』를 개최하여, 조선기자재 해외 직수출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가 KOTRA,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선주사는 30여개사로 (그리스) △ Tsakos Columbia △Thenamaris △ Diana Shipping △ Eastern Med Mar, (덴마크) △Maersk Line A/S △ Ultra-Ship Group △ J. Lauritzen △ Norden 등으로 컨테이너선, 오일․가스탱커, 벌크선, 승객용 선박 등을 100~600여
전남 영암 AI항체 양성 육용오리 농장과 동일 부화장 입식 확인거창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AI 항체 검출, 선제적 예방 위해 22천수 살처분 조치 경남도는 거창군 마리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해 긴급 예방적 살처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3월 13일 거창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이 전남 영암 AI항체 양성 육용오리 농장과 동일 부화장에서 오리를 입식한 역학사항으로, 해당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축사 내·외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5~7일령 오리를 검사를 하던 중 3월 14일 모체이행항체로 추정되는 AI항체가 확인되었다. 모체이행항체는 어미의 면역항체가 병아리에게 전해진 것으로 병아리가 21~23일령에 도달해야 최종적으로 모체이행항체(또는 AI 감염항체)인지 최종 확인 할 수 있으나. 최근 AI가 지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전남과 역학 관련된 점과 거창군 관내 오리농장, 산란계농장 등이 밀집 분포되어 있으며, 인근에 도계장이 운영되고 있어, AI발생 시 도내 가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하였다.경남도는 축산진흥연구소 보유 이동식 랜더링 차량을 동원하여 해당농장 오리 22,400수를 3월 15
경남도(지사 홍준표)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따오기가 지난 12일 18시 27분에 올해 첫 산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따오기는 197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었으며, 한·중 정상간 우호의 상징으로 2008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총 4마리가 중국 산시성 양현에서 도입되었다. 그 후 환경부·문화재청·경상남도·창녕군이 협력하여 창녕군 우포늪 인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복원을 시작한 이래 현재 171마리까지 증식에 성공했다.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토대로 현재 100%에 가까운 부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는 300마리까지 따오기 개체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산란한 알은 유정란일 경우 28일 간의 부화기간을 거쳐 부화된다. 부화된 따오기 유조는 45일 동안 직원들이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등 정성스런 보살핌 후 스스로 먹이 채집이 가능하게 되면 번식케이지로 이동하여 사육되게 된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유례없는 전국적인 AI피해에도 불구하고 매일 3회 이상 방역을 철저히 하고 또한 한 달여간 창녕군 직원들이 합숙을 하면서 따오기를 관리하였기에 첫 산란은 그만큼 감회가 크다”며, “앞으로 더
부산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현재의 문제점들을 찾아 개선하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한 디자인 발굴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2017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개최6. 14. ~ 6. 16. 작품 접수. 대학 및 일반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 수여부산시는 삶의 질을 향상하고 현재의 문제점들을 찾아 개선하며 신선한 아이디어발굴을 통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제고 및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2017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부산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6월14일부터 6월16일까지 3일간이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완성된 작품 및 작품파일과 함께 부산시 도시경관과(24층)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47545,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
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상공회의소, 조선기자재산업 위기 및 조선전업율 의존 극복을 위해 해상풍력 및 원전진출 설명회를 개최 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상공회의소는 조선기자재산업 위기극복 및 조선 전업율 의존 극복을 위해 해상풍력 및 원전 진출 사업다각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상풍력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는 3월 15일(수) 오후 2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3층 세미나실(미음연구원)에서 개최되며, 기간산업과 박성출 조선해양플랜트팀장이 부산시 조선기자재업체의 사업다각화 세부추진대책을, 한국해상풍력(주) 김은기 실장이 서남해 해상풍력 추진사항 및 풍력분야 진출 가능 조선해양기자재 현황, 국산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대상은 해상풍력에 관심 있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3월 22일(수) 오전 11시 범내골 더스타 부산 갤럭시홀에서 개최하는 원전분야 사업다각화 설명회는 대한전기협회 손명성 팀장이 원전분야 진출을 위한 기본 인증사항인 한국전력산업기술인증(KEPIC) 및 품질인증자격 취득사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설명회 참가업체는 원전분야 다각화 의지가 높은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부산시, 청년층 주거안정화를 위한 「부산드림아파트」 추진상업지역내 민간 공공임대주택 (가급적 300세대 이상), 젊은계층이 선호하는 세대별 전용면적 60㎡ 이하, 주변 임대시세의 80%이하, 최소 8년이상 임대(임대료 상승 연5%이하) 부산시가 청년층 주거안정화를 위해「부산드림아파트」를 추진한다! 「부산드림아파트」는 상업지역의 미개발지를 대상으로 시에서 규제완화를 하고, 민간사업자는 고품격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하여 젊은층에게 우선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는 최소 8년이상 임차 거주하게 하는 것으로, 이 사업을 통하여 부산의 청년활력과 상업지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주거정책이다. 주요 규제완화 및 지원으로는 △상업지역내 용도용적제 적용 배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가로구역별 건축물높이제한 기준 적용 배제 (市지침 개정) △주택도시기금 등 건설자금 융자 지원 및 세제지원 등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획기적 공급을 통하여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과 결혼유도, 젊은도시 부산을 만들고, 상업지 이면도로 미개발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여 주말 및 야간의
영화의전당, 3. 14. 11:00 영화의 전당에서‘마티네 콘서트-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개최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가이 윤한이 영화의전당을 찾아 달콤한 피아노 선율을 들려준다.화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로 데뷔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영화 OST 참여, 뮤지컬 출연 등을 통해 보컬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히 본인의 자작곡과 영화에서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베이시스트 황지성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노팅힐’ 등에 나오는 다양한 명곡들을 직접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오는 4월 11일(화) 마티네 콘서트 공연에는 부산이 낳은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함께 무대에 선다. 마티네 콘서트는 관객의 이해를
부산시, 지역 환경보전에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를 대상으로제17회 부산녹색환경상’시상3.15∼4.19까지 추천을 받아 5월 중 심사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2)에서 시상 부산시는 지역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8회 부산녹색환경상’의 주인공을 찾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위한 실천 분위기를 확대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월 2일)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 중 최근 2년간 공적이 탁월한 자로서,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가족(개인),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으로 △‘가족부문’은 환경보전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개인 또는 가정, 마을, 학교△‘단체부문’은 환경교육․홍보․시민운동 등으로 사회적 실천분위기 조성 및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 선 단체 △‘기업부문’은 친환경적인 경영, 제품 개발, 시공관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한 기
시립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보수동 책방골목의 공간과 사람들’학술연구총서 발간피란수도 부산에서 생겨나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보수동 책방골목 재조명, 보수동의 시간과 공간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살피고 구술조사도 포함 시립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관장 박미욱)에서는 학술연구총서 「보수동 책방골목의 공간과 사람들」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보수동 책방골목의 공간과 사람들」은 한국전쟁을 전후한 보수동 책방골목의 탄생 배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변화를 보수동이라는 지역의 시간적 흐름과 공간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사한 결과물이다. 아울러 보수동 토박이들의 구술조사를 병행하여 그들의 생생한 삶의 흔적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보수동은 개항 이후 일본인 전관거류지가 확대되면서 점차 도시화의 과정을 겪었다. 해방 후 귀환동포의 임시주거지로 사용되고 종교집단의 정착촌이 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시기에는 피란민들의 대규모 판자촌과 학교, 종교시설 등이 밀집하여 배치되면서 언덕배기 급경사지까지 개발됐다. 이러한 배경 하에 부산의 최고 상권을 둘러싼 보수동 배후 주거지는 현재 건축물 과밀 집적에 따른 비효율성과 재개발 문제를 안게 되었다. 한편 보수동 책방골목은 부산의 해방 공간에서 일
3. 10. 10:3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직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성유망직종 취·창업지원교육’ 열려부산 지역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9개소에 전화, 팩스 등으로 신청 부산시는 3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직희망 여성의 취·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맞춤형 여성유망직종 취·창업지원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 희망여성들에게 적합한 유망직종을 중심으로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1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다. 국비지원 직업훈련과정과 관련 자격증 및 취업처 등을 안내하고, 면접자세, 이미지 등 취업준비를 위한 강의 등 재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취·창업지원 교육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본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제외한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49개 직업교육훈련과정에 대한 필요한 사전교육이 이뤄지고 센터별로 운영되는 상담데스크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을 상담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에는 센터별로 지역여건과 상담구직자 특성에 따른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고학력 20~30대
3. 9(목),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드」관련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회의결과를 토대로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 및 지원 부산시는 3월 9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국가여유국의 방한관광 규제와 관련해서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 ‘부산관광산업 종합지원대책(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주재:경제부시장)를 개최한다.그동안 사드 배치로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에 대한 제재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3월 2일 조치는 기존의 포상관광 및 저가패키지 상품 제한, 전세기 불허 등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한국 관광상품 전체에 대한 제재로 관광업계에 미치는 타격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부산은 중국 관광객 중에서 크루즈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한국 경유 노선이 취소되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신호가 켜져 이에 부산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의 관광업계 및 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올해 관광관련 사업 및 홍보마케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지역의 관광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
부산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의 시범운영 지역으로 단독 선정3월부터 16개 구・군과 53개소 사회복지관이 복지정보공유시스템 사용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의 시범 운영 지역으로 단독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다복동 사업이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해 왔던 민관협력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복지전산망으로 공공(구·군)은 ‘행복e음 시스템’을, 민간(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전산 체계의 분절은 복지서비스 대상자 관리에도 분절을 야기시켰다. 동일한 대상자이나 민관이 서로 어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각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지원의 중복 및 누락이 적지 않게 발생된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정보 공유의 부족은 지역사회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도 한계를 가져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하여 부산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고, 부산시 다복동 사업은 이번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
3. 7(화) 저녁 7시, 센탑창업기술타운(CENTAP)에서 창업 분야의 청년이 가진 어려움과 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청년 진담」개최市 창업지원 프로그램 장·단점, 부산스타트업의 협업 움직임, 창업 엑셀러레이터가 보는 스타트업의 성공 과정과 필요한 정책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 부산시는 3월 7일(화) 저녁 7시부터 센텀창업기술타운(CENTAP)에서 창업 분야 청년이 가진 어려움과 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창업 분야「청년 진담」을 진행한다. 「청년 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분야를 시작으로 2월 청년 생활안정 분야, 3월 대학생활분야에서 릴레이 소통을 진행해 왔다. 이번 창업 분야 청년진담은 예비·스타트업(2~5년차)·성공(10년 이상)창업가,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분야 청년 30여명이 참여하여 대표 발제자의 창업 정책 제안과 기타 청년의 창업과정에서 애로점 등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대표 발제는 예비창업가가 보는 市 창업지원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2년차 스타트업 청년이 보는 스타트업의 협업 이유와 市 지원방안, 지역 창업
오는 28일, ‘경남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행사 개최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공동으로 미혼남녀 만남의 장인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오는 2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결혼기피에 따른 혼인율 저하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한 것이다. 도내 거주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과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받아 그 중 선발된 30쌍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의 어색함을 없애는 레크리에이션 미팅, 1대 1 로테이션 미팅,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한 공개프로포즈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네이버 ‘맘맘맘 경남’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E-mail(p2616219@naver.com), 팩스(055-282-6395)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상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남 미혼남녀 사랑만들기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회 실시하여 26쌍이 결혼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의 정기적 모임을 통해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