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 중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2017 부산다운 건축상’공모 결과접수된 35개 작품 중 일반 부문에서 금상 2(오시리아관광단지 프리미엄콘도, 부전교회 글로컬비전센터), 은상 1, 동상 1, 공공부문에서 금상 1(감천문화마을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및 마을지기사무소), 동상 2, 총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부산시는 2003년부터 부산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 중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발굴해 ‘부산다운 건축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고, 올해 일반․공공분야에 대한 작품 공모를 시행해 금상 3, 은상 1, 동상 3, 총 7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일반부문에서 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인갑 건축사외 2인이 설계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오시리아관광단지 프리미엄콘도’와 ㈜코마건축사사무소 오종상 건축사외 3인이 설계한 동래구 사직동 ‘부전교회글로컬비전센터’, 공공부문에서 ㈜에이도스건축사사무소 김덕모 건축사가 설계한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및 마을지기사무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에는 일반부문에서 동래구 안락동 ‘안락동 View Bo
도비 751백만원 투입, 이동차량 6대, 17.10월 확대 운영 -경남도는 그동안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도내 8개시 지역에만 운영해오다 도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도비 751백만원 투입, 오는 10월부터 18개 전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복지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시행하여 왔다. “이동식 빨래방 서비스”란 홀로 어르신의 빨래 어려움에 따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직접 수거해 세탁·건조하여 배달하는 서비스로써, 홀로어르신들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해 12월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수혜자 만족도가 90.1%로 조사되어 이 사업의 효과성이 매우 높아 지난해 시지역에서 금년도 18개 전시군으로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는 2015년 창원·통영·거제 3개 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계기로, 지난해엔 차량 3대로 운영, 8개 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여 오다가 금년 10월부터는 빨래차량 3
8. 21.부터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공무원 초청 연수 실시(5박6일)외국 자매도시 공무원 연수를 통해 부산시 우수 정책사례 공유 및 우호협력 강화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자매도시와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행정직 공무원 5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산시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부산시의 도시개발 분야에 대한 연수요청에 대해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성사되게 되었다. 부산시는 지난해에도 수라바야시 소방국 공무원 10명을 초청하여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행정직 공무원을 처음으로 초청하여 연수를 추진하였다. 다음 달에도 2기 과정을 추가 운영하는 등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부산의 도시재생 사업과 다복동 주민복지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감천문화마을, 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북항재개발현장,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하여 부산시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영화의 전당, 북항 일대 승선 체험 등을 통하여 부산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기회
도축되는 모든 산란계에 대하여 DDT 포함 살충제 28종 검사 실시경남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여 추진하게 돼... 경남도는 계란 살충제 검출과 관련하여 도축하는 닭고기에 대해서도 농약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으로,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면 산란하는 닭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체내 잔류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신속히 닭고기에 대한 농약검사를 확대토록 한 것이다. 이에 25일부터 도축장에 출하되는 산란계에 대하여는 농장별로 기존 27종 살충제에 DDT를 추가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도축된 닭은 반출 금지하는 한편, 농약성분이 검출되면 해당농장의 도축된 닭은 전량 폐기조치토록 할 것이다. 경남도는 일부 도에서, DDT 등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농약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농약성분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 축산진흥연구소에 농약 등 유해성분을 확대 검사할 수 있는 검사장비와 전문 인력을 확충키로 하였다.
각계각층 대표인사 29명, 2회 걸쳐 주제 없이 자유토론청년일자리, 정규직 전환 등 다양한 도민 의견 쏟아질 듯한 권한대행, “소통과 협치로 웅도 경남 실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민 참여도정의 첫 걸음으로 오는 8월 25일(금)과 9월 1일(금), 2회에 걸쳐 ‘도민과 함께하는 대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추천받아 도청 실국본부장과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참석하는 도민은 복지, 여성, 환경, 노동, 경제, 문화관광, 농어업 등 29명으로 2회로 나누어 참석하게 된다. 이번에 참석하는 도민대표는 도정과 관련된 단체나 협회는 물론, 도의 여러 현안에 대해 많은 활동을 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진보시민단체도 포함돼 도민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민과의 대화는 한경호 권한대행과 도민대표자 인사말, 도정을 공유하기 위한 경남도정 설명에 이어서 1시간 동안 사전 시나리오나 주제 없이 자유롭게 건의하고 토론하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 권한대행이 토론의 주재를 맡고 대표자들은 도정관련 건의나 제안을 하면 담당 실국본부장이 답변하게 된다. 도는 그동안 분야별로 도민과
23일,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회의에서 국비 지원 건의민홍철․엄용수․김한표 등 여야 예결위원 만나 국비 반영 요청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주말 창녕군의 산란계 농장과 남해군의 고수온 피해 어류양식장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등을 방문하였다. 한 대행은 23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가 필요한 도 주요현안사업 6건의 국비 반영을 건의하였다.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건의사업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석동~소사 도로개설 공사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 조성 ◦고성 당항만 둘레길 탐방로 조성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함양~울산 고속 국도 건설사업이어 곧바로 국회를 찾아 도내 출신 예결위원인 엄용수(자유한국당, 밀양시․의령․함안․창녕군)의원과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김해시 갑)의원, 김한표(자유한국당, 거제시)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경남도 현안사업(18건)의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하며 협조를 요청하였다. 그 외에도 도내 지역국회의원실을 돌며 내년도 살림살이 확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민홍철 의원에게 요청한 건의사업〕◦부산~김해 경전철 건설비 ◦주상~한기리(국도3호선)
경남도와 39사단은 22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전시 유해 화학물질 누출시 방재 및 비상급수대책’과 ‘전시 북한 핵무기 공격시 민・관・경 통합대책’에 대한 2017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했다.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에 대해서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하는 토의형 연습방법으로 이날 토의에는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제39보병사단장과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먼저,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이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어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상황과 북한이 20tkt 규모의 핵무기를 창원공단 지역에 공격하는 상황을 각각 상정하여 상황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별 대응방안과 제한사항에 대해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을 제시하고 실시하였다.이번 토의는 핵실험 및 최근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의 공격양상과 후방지역이지만 방위산업체가 집중된 전략적으로 중요한 경남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사시 북한의 선택 가능성이 높은 공격양상에 상정하여 대처능력 향상 및 방호기능 강화를 통하여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관‧군‧
부산시, 8. 23. 14:00 민방공 대피훈련 및 전면적인 교통통제(5분) 훈련 실시부산역, 서면로터리 등 주민통행이 많은 지역에 대한 주민대피훈련,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과 연계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 설치 훈련, 전국 관공서 화생방 대피훈련,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 중점실시 부산시는 『제404차 민방위의 날』민방공대피훈련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시 전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상황에서 전 기관(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업소,학교,아파트등)과 지역에서는 자체 비상벨과 구내 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모든시민들은 비상통로를 이용해신속하게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대피소에서 전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및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생활안전 교육과 체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4:00∼14:05까지 5분간 전면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갓길로 대피하고 군, 경찰,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훈
서병수 부산시장, 8. 22. 16:00 부산대학교병원 1층 성산홀에서 시민, 전문가 등 60여 명과 함께‘건강 진담 – 시민과의 토크콘서트’참석시민들의 요구를 모으고 조언을 모아 건강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시민과 소통의 장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4시 부산대학교병원 1층 성산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참석대상은 생애주기별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건강정책사업에 참여한 시민으로서 부산시 건강정책에 참가한 경험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부산시민을 위한 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 영상물 시청 후,「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 아래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한 담소를 나누고, 끝으로 올 한해 시민과 함께 실천할 건강생활실천다짐인 (술, 담배)끊고, (나트륨, 당분)줄이고, (다함께)운동하자는 구호를 외친 후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영유아) 원스톱(임신→ 출산→육아) 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7일 도정에 취임하자마자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한 권한대행은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도 국비 확보가 필요한 도 주요현안사업 6건을 건의하였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일부 반영 또는 미반영된 것으로▲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석동~소사 도로개설 공사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 조성 ▲고성 당항만 둘레길 탐방로 조성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등이다. 오는 8월 23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주재하는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하여 경남도의 현안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2018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고예산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지난 1월 구성하여 수십여 차례 국회와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경남도는 서울본부와 합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
부산시, 9. 22.~9. 24. 3일간, 국제 저작권컨프런스, 전야 라이브페스티벌,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엑소, 태연, 다이나믹듀오, 마마무 등 K-pop 가수와 나카시마 미카 등 아시아권 대표 가수 출연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를 모두 날려줄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김도읍의원),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인부문 대통령상,단체부문(기관표창)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 우수공예품 발굴과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재청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부문 최고상 수상 부산시는 우수공예품 발굴과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재청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대회에서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6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공예품대전에 참가한 지 4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및 단체부문에서 최고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개인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한 황보 지영 씨의 ‘연화의 향기’는 지난 5월, 부산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으로 세련된 문양을 섬세한 상감기법 은입사와 옻칠로 마무리한 금속공예로 예술적 가치와 실용도가 높은 수작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대회는 각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친 도자, 금속, 등 6개 분야 454개 작품에 대하여 1·2차 엄정한 심사를 거쳐 234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부산시는 25점을 출품
11일,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약속경남도,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사업 및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국비지원 건의 경남도는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11일 김해 화포천과 낙동강 창녕함안보를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화포천을 방문한 김 장관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화포천을 지속가능한 보전·이용방안을 마련하여 지켜온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하다”며, “화포천 습지의 생태가치를 보존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화포천은 낙동강 지류에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서식생물 812종, 멸종위기종 13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로 습지보호지역(1.398㎢ ) 지정을 위한 절차를 이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중인 낙동강 창녕함안보에서 녹조 현황과 대책, 보 운영 상황 등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로 부터 보고 받고, 보 시설물 및 어도 등을 시찰 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행정기관과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한 현장간담회에서는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부산시,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축행사 마련부산시, 애국지사와 함께하는 광복절 행사로 생존애국지사님 예우에 최선을 다하다광
8. 11.~8. 13. 삼락생태공원에서 한여름 록과 함께하는 젊음의 열정‘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개최부산뮤지션’전체 라인업중 35% 차지, 80년대 지역 뮤지션의 레전드 스테이지 운영 부산시는 8월 11일(금)부터 13일(일) 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삼락(三樂)’을 주제로 스틸하트, 한영해, 피아, 넬,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 6개국 100여개 밴드가 참여하는 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페스티벌로 고가의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비교하여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출연진과 수준 높은 공연속에서도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하여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들과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축제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특징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틸하트’, 넬, ‘로맨틱펀치’ 등 유명 밴드 뿐 아니라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대거 라인업에 포함되었다는 점으로 올해 총 출연팀 106팀 중 35%인 37팀이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 대중 음악인들의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