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최근 2016년도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우리 지역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농업인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운영하는 제5기 무안군 농업인대학은 4월부터 9월까지 귀농인 반과 한우 반 2개 과정에 100농가를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진행하게 되며, 농업에 경영 원리를 도입하고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과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또한 귀농․귀촌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영농에 기본이 되는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책,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자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농업인대학에서는 한우과정을 개설하여 한우 사양관리 기술과 질병 및 한우번식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무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경영능력을 길러 이 시대 우리 농업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참여자 확대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외계층 미술치료 및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승우미술관에서‘행복나눔 미술교실’, ‘찾아가는 미술학교’, ‘영화로 만나는 미술강좌’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술의 대중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미술치료에 앞장서고 있다.행복나눔 미술교실’은 관내 요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어르신들과 다문화센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미술 전문 강사를 영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 방문프로그램 및 미술과 나들이를 병행 운영한다.찾아가는 미술학교’는 청소년,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해제면 공공도서관과 몽탄면 구산마을 도서관에서 미술작품 감상 및 다양한 미술 실기 강좌로 구성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매주 1회 총 20차시의 수업으로 운영된다.마지막으로 ‘영화로 만나는 미술’은 미술 강좌 및 미술영화 감상으로 구성, 미술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목포대한교에서 무료 운영되고,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영상실에서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오후3시부터 미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무안군 관계자는 “전문적인 미술실기 교육보다는 다양한 측면에서 미술을 접근하는 방식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
무주군이 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무주군은 올 한 해 총 사업비 162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설천면 원당천 수해 상습지개선과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 안성과 적상, 무풍면 지역의 소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올해 2월 정부 예산이 확정되며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된 설천면 원당천 수해 상습지는 올해만 20억 원이 투입돼 기본 및 실시 설계가 실시되며, 본격적인 개선사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2016~2021, 총 사업비 294억)될 예정이다.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2011~2017)은 소이나루원 조성과 반딧불이 생태 학습원, 남대천 시내 권 하상 둔치 내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2017년도에 사업이 마무리될 계획이다.또한 안성면 외당천과 내당천, 적상면의 복숭나무골천, 무풍면 율평천 등 4개 지구에서 진행하는 소하천 정비 사업은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우기 이전에 주요 구조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무주군 안전재난과 박은석 하천담당은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유지 관리는 하천의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토사 퇴적물과 지장수목을 제거하는 활동을 중심으
무안군 무안읍(읍장 고용석)은 최근 도산마을을 방문해 산불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을별 간담회는 무안읍의 주요 산(승달산, 보평산, 감방산) 주변에 위치해 있는 11개 마을을 순회하며 산림주변 소각행위 금지를 비롯해 농산폐기물 신고 후 공동소각, 산불발생 시 신고요령, 방화 시 처벌규정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산불 발생의 주된 원인인 ‘설마’하는 생각으로 산과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기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별 ‘공동 소각의 날’을 정해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간담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산림연접 지역에서 소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림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민원인이 쉽게 부동산정보를 검색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군청 종합민원실 내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09년부터 종합민원실을 포함 관내 3개소에 민원열람시스템을 설치해 민원 편의형 선진 지적행정을 구축하고 운영해 오고 있는데 최근 한 차원 위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기기 1대를 교체했다.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토지종합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지번검색 한 번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해 토지대장, 공시지가, 건축물대장, 토지소유자 등의 공간정보와 3D위성영상을 동시에 비교열람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으며, 확대․축소, 위치이동 등이 손쉬워 누구나 간편하게 공간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또한 군은 홈페이지 접속, 관광안내 지도보기, 실시간 교통 확인, 거리면적 측정, 도로명주소 문자 전송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무안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다양하고 정확한 공간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신규시책사업으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혈관 튼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개소당 월 4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기본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검사)을 실시하며, 마을의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실습해 응급상황을 대비케 했다.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당뇨가 있어 항상 합병증이 우려되었는데, 교육을 통해 대비방안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혹시나 위급상황이 발생한다 해도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교육과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나의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31일 운남면 학래마을 경로당에서 2016년 상반기 농한기 건강증진교실을 성실하게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무안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건강증진교실은 운남면 성내보건진료소를 비롯해 몽탄면 사창․봉명보건진료소, 청계면 도대 보건진료소에서 농한기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요가, 노래교실, 만성질환 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철주 무안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희생으로 현재의 무안이 있고, 또한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 “꾸준한 건강관리로 오랜 시간 지역사회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무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100세를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꾸준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박균조)은 지난 1일 무안군 해제면 일원해변에서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닷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무안갯벌의 현장을 방문하여 무안생태갯벌센터를 둘러보고 갯벌의 생태 및 갯벌의 보존가치 등에 관한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이어 바닷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도리포에 이르기까지 해변을 걸으며 바닷가에 밀려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을 펼친 무안갯벌은 우리나라 최초로 갯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라남도 갯벌 도립공원 1호로 지정된 곳으로 갯벌의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전남공무원교육원 이형래 과정장은 “올해부터 중견간부 양성교육에 시군 봉사활동과 현장학습을 늘려가고 있다며 이와 함께 “리더십 향상과 업무능력 강화를 통해 미래 전남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20기 중견간부 양성교육은 전남도와 22개 시ㆍ군의 6급 공무원 74명으로 구성됐으며 중견간부로서 역할과 업무역량을 높이는 교육과정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무안군(군수 김철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학교폭력․자살․스마트폰․게임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정직․배려․자기조절을 위한 품성계발 프로그램, 자기이해, 타인이해를 위한 심리 검사 등을 실시한다.군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8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양상에 맞춰 진행하여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 무안읍 청년회(회장 김준용)은 지난달 30일 무안읍 상사지 마을(이장 이철원) 주민들과 함께 무안읍 1특색사업인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무안읍 청년회원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마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화단잡초 제거 등 ‘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라는 사업내용에 맞춰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김준용 무안읍 청년회장은 “젊은 층은 모두 떠나고 어르신들만 지키고 있는 현대의 농촌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앞장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읍 청년회는 매월 1회 이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가능한 일은 해결해 나가는 등 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체의식 형성과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무안읍 경신동 나들목에서 현경면 양학리 삼거리까지 3km 왕벚꽃길 구간을 봄철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린다.특히 왕벚꽃길 구간 중 고인돌공원이 있는 약 1km 구간에는 야간조명 시설까지 갖추고 관광객들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봄꽃을 즐기며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올해는 작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먼저 야간 조명등을 설치함으로써 외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쉼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왕벚꽃길에 벚꽃나무 보식과 철쭉, 개나리 등 화목류도 식재해 왕벚꽃길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같은 시기 무안 왕벚꽃길에는 2,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한우 어미소의 자질을 조기에 판단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급육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우 암소 초음파 자질 판독사업 평가회를 29일 무안녹색한우타운에서 개최했다.한우 암소 초음파 자질판독 사업은 한우 암소에 대한 초음파 자질 평가를 통해 자질이 우량한 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송아지를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우량한 수송아지에 대해서는 고급육 생산을 유도하여 무안양파한우의 명성을 되살리고 농가 소득증대를 꾀하고자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와 황정미 박사는 “2015년에 실시한 무안군 축산 121농가 2,932두에 대한 초음파 자질 판독 결과 고급육 비율이 86.4%에 이르고, 도체중,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등급이 나왔다”며 “우량 송아지 생산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 지속적인 우량한우 암소집단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무안군 관계자는 “축협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농가 홍보와 점검을 통해 무안양파한우특구에 걸맞은 명품 한우,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급육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대장암 검진과정의 불편을 줄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 8,000개와 보관함 31개를 제작해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31개소에 상시 비치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대장암 검진 희망자는 1차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 전 검진기관에서 채변통을 수령해 채변 후에 다시 검진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런 번거로움으로 인해 2015년 국가 암 검진 항목 중 대장암 검진율이 26.9%로 타 암종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났다.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무안군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상시 비치하여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암 예방을 위해 조기 암 검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가 무료 암 검진은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장암은 5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고 1차 분변잠혈검사 후 양성 결과 시 2차 대장내시경검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사례관리기관 협력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5일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사례관리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회의에는 무안경찰서를 비롯해 무안병원, 사회복지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13개 복지기관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가족 모두 은둔형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가구와 정신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과 병원 진료를 위한 전문가 의견, 정서적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 생활안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사례관리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해 최선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난연합회(회장 임이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이번 기탁금은 이달 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제6회 황토골 난꽃축제에서 회원들의 그동안 소중하게 재배해 온 춘란을 판매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 깊다.제6회 무안난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어 1,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본 축제는 무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안난연합회 소속 3개 단체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주금화, 홍화, 황화 등 난 300여점과 수석 40여점을 선보여 난의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임이수 무안난연합회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난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안난연합회(회장 임이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이번 기탁금은 이달 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제6회 황토골 난꽃축제에서 회원들의 그동안 소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