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51만 구민 여러분 !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각 분야에서 서구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900여 공직자는 정유년 새해가 서구의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튼튼히 다짐은 물론 다음세대를 위한 서구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1만 구민 여러분 ! 저는 취임 후 지난 시간 구민과 함께 『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만들어 가면서 서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나름 스스로를 뒤 돌아보며 앞으로 서구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구정(區政)을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구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토대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기초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주요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정운영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8일 2016년도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 성상개선 우수지자체 및 반입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서울시 광진구, 경기도 고양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 반입업체로는 ㈜신잔토환경과 서울N.E.T㈜, ㈜유원환경이 선정됐다. 또 SL공사는 우수지자체인 남양주시 담당공무원 이경선 주무관에게 환경부장관상을, 이승현 주무관(서울시 광진구)과 박대준 주무관(경기도 고양시)은 공사 사장상을, 우수 반입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입폐기물의 성상개선 및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의식개선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한 우수지자체 담당공무원과 반입업체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반입폐기물 성상개선은 자원과 에너지를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배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겨울철 도로 파손으로 인한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도 2월 28일까지 지역 내 13곳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에 나선다. 정비 대상 자전거도로는 수정구 청계산로·복정로, 분당구 미금로·대왕판교로·정자일로·매화로·황새울로·백현로 등이다. 시급히 보수를 필요로 하는 자전거도로도 정비 구간에 포함한다. 시는 해당 자전거도로의 균열, 파임 현상, 침하 여부 등을 살펴 암적색 컬러아스콘으로 재포장한다.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 차선 유도봉,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낡은 차선을 다시 칠하는 등의 보수를 한다. 시는 내년도 3월부터는 3억원을 투입해 이번 정비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자전거도로를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성남시내 자전거도로는 145개 노선에 총연장 303.9㎞다. 자전거 보관대 333곳, 자전거 공기주입기 57개가 설치돼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사용검사가 완료된 도내 61개 단지 중 2016년 우수 시공단지 4곳과 감리단지 1곳을 최종 선정했다. 29일 도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검사를 마친 단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시공단지는 하남 엠코타운 플로리체, 화성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부천 중동래미안, 남양주 별내 푸르지오 아파트 등이며 우수 감리단지는 남양주 별내 푸르지오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도를 기준으로 도와 시군, 건축·토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단지는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내 석가산, 계류시설 등 테마형 조경공간을 집중 조성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세대 내 결로 방지를 위해 세탁실 등에 단열 보강을 추진하고 지하주차장 등의 공용부위 LED등 적용, 빗물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 향후 유지관리 편의를 도모한 점이 지
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2016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준현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간사,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 협의회장,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투자유치와 사회공헌 분야 우수 기업으로 물류투자전문회사 켄달스퀘어㈜와 화성 소재 자동차부품업체 델파이커넥션㈜ 2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도내 외투기업과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등 외자유치에 기여한 관계자 8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했다. 켄달스퀘어㈜는 6억5,000만 불을 투자해 부천·용인·고양 등지에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1,200명의 고용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델파이커넥션㈜는 올해 취약계층 생필품 1,000만 원 지원, 저소득층 1만 장 연탄기부·배달 봉사, 양로원 생필품·청소 봉사활동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민선6기에 35건의 투자유치 협약을 통해 55억달러의 투자유치와 2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외투기업
경기도의 올해 농식품 수출액이 12억 달러(한화 1조 4천억 원)를 넘을 전망이다. 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을 10억 5천만 달러로 세우고 ‘전략적 해외 마케팅’과 ‘수출 농식품 국제경쟁력 강화 지원’ 등 12개 사업에 77억 원을 투자하며 다양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11월 말 농식품 수출액은 11억 4천만 달러로 당초 수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2월 말 농식품 수출액은 12억 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농림진흥재단 등 관계기관과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중국 등 아세안 시장 6개 국가에 13회의 해외 판촉전을 개최했다. 해외 판촉전을 통해 배, 쌀, 포도, 버섯 등 신선농산물 10개 품목과 김치, 막걸리, 삼계탕 등 전통식품을 중심으로 총 210만 1천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국에서만 판촉전을 5회 추진해 48만 9천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경기도는 9월과 12월에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중국, 호주, 베트남 등 총 8개국 30명의 바이어를 초청했으며, 52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1,500만 달러 상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의 구체적인 집행계획이 수립·공고되지 않았다면 내년 1월 1일부터 토지소유자가 해당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 해제를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신청 절차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12.27)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토지소유자가 지자체와 국토부에 해제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15.8.11.공포, ’17.1.1.시행)됨에 따라 그 위임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지난 10월 입법예고(‘16.10.18.~’16.11.28.) 등을 거쳐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에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부지의 토지소유자는 17년 1월 1일부터 3단계에 걸쳐 지자체(입안권자, 결정권자)와 국토부에 순차적으로 해제신청 등을 할 수 있다. (1단계)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토지소유자는 도시·군관리계획 입안권자(주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해제입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안권자는 해당 시설
올해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가 83.4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0.7점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경기버스정보 서비스’ 이용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경기버스정보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83.4점(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46%)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평가 결과 82.7점보다 0.7점이, 2014년도 평가 결과 74.5점보다 무려 8.9점이 더 향상된 수치다. 한국능률협회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평가는 올해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수원역, 성남 야탑역, 고양 백석역 등 도내 주요 10개 버스정류소의 이용자 총 800여명(각 정류소 당 80명씩)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대상은 ▲스마트폰앱(경기버스정보2), ▲정류소 안내전광판, ▲홈페이지(www.gbis.go.kr), ▲자동응답전화(1688-8031) 등 경기도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공 중인 ‘경기버스정보 서비스’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이 경기버스정보 서비스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서비스 이용편리성(84.4점)’, ‘제공정보의 정확성(82.7점)’을 가장
포천 군 비행장 주변 23k㎡에 대한 군사규제 해소로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 길이 열릴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국방부·합동참모본부의 ‘2016년 후반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된 ‘포천 군 비행장 주변지역의 제한보호구역 해제’와 ‘비행안전구역 제4구역에 대한 군협의 업무 행정위탁 확대’ 결정에 따른 것이다. 먼저 심의위원회는 포천 군 비행장 군사시설보호구역 전체 27,575,902㎡(약 834만평) 중 40%에 달하는 10,917,256k㎡(약 330만평)에 대한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 2.9㎢(약 90만평)의 약 3.7배 넓이다. 이번 보호구역 해제 결정으로 포천 가산면, 군내면, 포천동, 선단동, 소흘읍 일원 2,700여 가구 주민들은 군부대와 협의 없이 개발 및 신·중축 등의 건축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결정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서 규정한 ‘지원항공작전기지 보호구역’ 범위인 2km를 1.8km까지 축소·조정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다른 지역의 군사규제 완화 조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제3경인고속화도로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발전 부속사업 1단계 준공IC 및 JCT 교통광장부(50,602㎡) 발전시설 23일 준공발전규모 2.84MW, 연간 발전량 3,794MW (약 950세대 공급 가능)한전 사용 전 검사 완료 후 올해 안으로 본격 가동 시작향후 2단계 사업 및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등에 전면 확대 추진 경기도는 ‘제3경인고속화도로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발전 부속사업’의 1단계 공사가 지난 23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3경인고속화도로 남향부분의 성토부 비탈면, JCT 및 IC부의 교통광장 등 약 59,654㎡면적의 유휴부지를 활용, 발전규모 4.6MW(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4월 계획수립에 들어가 주민설명회, 각종 인허가, 도-제삼경인㈜ 간 실시협약 등의 절차를 밟은 후, 9월 착공해 지난 23일 50,602㎡부지에 발전규모 2.84MW의 시설을 설치하는 1단계 준공을 마쳤다. 사업비로 52억 원이 소요됐으며 전액 사업자인 제삼경인㈜ 측이 부담했다. 이번 1단계로 설치된 시설의 예상 연간 발전량은 3,794MW로 약 950세대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제삼경인㈜는 한국전력의 ‘사용 전 검사’를 완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성과FTA 발효국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필요성 증대컨설팅, 실무 교육, 해외마케팅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기업들의 만족도가 91%에 달할만큼 만족도 높아 지원 확대 예정 반월특수지역 시화지구에 있는 제이월드텍은 믹서기,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등 가정용 전자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한석재 제이월드텍 대표이사는 2011년 고데기 수출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지만 가격이 1/3밖에 안되는 중국 제품 앞에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다. 2012년 3월 한·미 FTA 발효로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된 한 대표는 다시 미국 수출에 도전했지만 이번엔 복잡한 FTA 행정절차가 발목을 잡았다. 낯선 용어와 수많은 요구 서류들은 중소기업이 홀로 감당하기엔 벅찬 수준이었기 때문.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엔 인건비 부담이 너무 컸다.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중소기업의 수출도우미가 되고 있다. 까다롭고 복잡하기만 한 각종 FTA 관련 서류와 법률 등에 대한 컨설팅과 지원서비스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고 있기 때문. 해외 바이어가 우리나라 제품을 수입할 때 FTA 관세혜택을 받기 위
지난 11월 25일 이후 연일 계속되던 경기도내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27일 만인 12월 21일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적게는 1건에서 많게는 9건까지 계속됐던 AI 의심신고가 12월 21일 0건(22일 07시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20일 양주 백석읍에서 첫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11월 21일과 23일, 24일에는 의심발생신고가 없었지만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 총 84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12월 2일 5건이었던 의심신고는 12월 11일 8건, 13일 9건으로 증가했다가 16일 6건, 20일 3건 등으로 내림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AI 의심신고 추세를 볼 때 일단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일부 특정지역에서 AI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AI가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18개 시·군에서 통제초소 63개소 및 거점소독시설 4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금 전문 임상수의사와 AI방역
도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1월부터 ‘유류 중 황함유량 검사’실시지난해 31개에서 올해 309개 업체로 검사대상 확대 일반 벙커C유 대신 값싼 고유황 벙커C유 사용 업체 등 적발지난해 31개에서 올해 309개 업체로 검사대상 늘었지만 적발율은 오히려 줄어황 함유량 검사 기준 강화, 과태료 5배 상승 등 효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열공급시설(보일러)을 갖춘 도내 30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류 중 황 함유량 검사’를 실시, 불법으로 고유황 벙커C유를 사용하고 있는 21개 업체(6.7%)를 적발했다.고유황 벙커C유는 일반 벙커 C유보다 황 함유량이 최대 13배까지 높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이번 검사는 올해 1월부터 도·시·군 검체수거 연구원을 통해 대상 업체의 표본연료를 수거, 연료 내 유황 성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포천소재 섬유업체 A사를 비롯해 적발된 업체들은 일반 벙커C유가 아닌 값싼 고유황 벙커C유(선박 면세유)를 불법 사용하다 적발됐다. 경기도와 해당 시·군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고발 및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벙커C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중유 중 하나로 대형 보일러, 대형 디젤 기관
소니코리아가 22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0.05초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와 초당 24연사의 성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를 직접 체험하는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괌정부관광청과 연계하여 3박4일간 괌으로의 해외 출사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해외 출사 여행지인 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과 수려한 자연 풍경, 투명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등으로 유명하다. 출사 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괌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하는 지상 출사 프로그램과 ‘RX100’ 시리즈 전 기종에 호환 및 내압 수심 40m까지 대응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 ‘URX100A’를 활용해 괌의 맑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직접 체험하고 촬영하는 수중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출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1명), 블루투스 노이즈 컨트롤 헤드폰 MDR-X1000(1명), 4K 지원 64GB SD카드(2명)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ZEISS 천연 가죽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5월부터 추진한 ‘2016 경기 스토리텔링마케팅 협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 지자체 및 기업과 마케팅 분야 스타트업이 협력해 총 7개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스토리텔링마케팅 기법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기업 및 지자체와 마케팅 관련 분야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브랜드와 상품·서비스에 ‘이야기’라는 재미있고 친근한 소재를 접목시켜 설득력 있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마케팅 기법은 현재 마케팅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스토리텔링마케팅 기법은 단순히 기업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홍보·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한 기업 뿐 아니라 기관 및 지자체까지 스토리텔링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경전철, 양주시청 무명마을, 고퍼우드 등 7개 경기 북부 지역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문가와 마케팅 분야 스타트업인 더필링 컴퍼니, 페오플레, 스토리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마케팅 지원의 수혜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월 선정되어 최대 1,500만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