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첫 스마트폰으로 영 프리미엄 타겟의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를 19일 출시한다. 2017년형 갤럭시 A는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열린 CES 2017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방수방진 등 삼성전자 플래그십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강력한 카메라다. 전후면 모두 F1.9의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조명 효과를 내는 ‘셀피 플래시’ 기능으로 만족스런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촬영 버튼을 화면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과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와 16개의 필터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UI로 쉽고 즐거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눈·비 오는 날이나 야외레저활동에도
도, 올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867백만 원 국비 추가확보(1,659백만원→3,526백만원)도, 2017년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7개소 추진 준공 : 월산저수지 위험도로, 공사 지속추진 : 석정리․창말고개 위험도로 추진, 향림~쌍지․은대리 공사착공, 동신리 보상 지속추진, 고문리 설계완료 경기도가 올해 도내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필요한 국비 18억 6,7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2014년 발표한 ‘제2차(2014~2023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중장기 계획’에는 도내 도로 25개소 26.74km가 반영돼 있다. 도는 이 계획에 따라 지난 2016년까지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 구간 등 2개소 1.3km에 대한 개선작업을 완료하고, 동두천 창말고개 구간 등 7개소 9.54km에 대해서는 보상과 공사를 한창 추진하고 있다. 도는 당초 올해 필요한 구조개선 사업비로 국비 16억 5,900만원을 확보했지만, 이 비용만으로는 원활한 공사와 보상을 추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도에서는 행자부 측에 추가 국비확보를 건의했고 행자부는 이를 받아들여 2017년
도 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도내 대형마트 등에서 물휴지 62개 제품 수거해 안전성 조사 실시CMIT․MIT, 파라벤 등 살균보존제 7종, 메탄올 등 잔류유해물질 2종 등 총 9종 항목 검사일부 물휴지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 통보식품의약품안전처, 제품 전량회수. 판매중지 명령 등 행정조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2016년 소비자 중심 연구조사를 통해 일부 물휴지 제품에서 유해물질을 검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런 사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통보, 전량 회수와 판매정지 조치를 이끌어 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수거한 62개 물휴지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태광에서 제조한 물휴지 ‘맑은 느낌’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가는 CMIT·MIT(메칠클로르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성분을 검출했다.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CMIT·MIT성분은 자극성과 부식성이 커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 호흡기, 눈에 강한 자극을 준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 발생 후인 2012년 CMIT·MIT성분을
공공이 진행하는 공사·용역 등 공공사업비 예산낭비 요인 사전제거지난해 2,113건, 1조5,886억 원에 대한 계약심사 실시…2008년 도입 후 누적절감액 1조4,450억 원 달해신기술, 특수분야 등 전문 분야에 대한 계약심사 활성화 방침 경기도가 지난해 계약심사를 통해 1,04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공법적용·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 8월 도입 후 매해 실시 중이다. 도는 지난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사업 2,113건, 1조5,886억 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했다. 세부적으로는 공사가 1,061건으로 1조1,130억 원에 달했고 용역 387건, 3,406억 원, 물품구매 665건, 1,350억 원 등이었다.올해 절감액은 지난해 공사 901건 등 총 1,959건 1조4,019억 원에 대한 절감액인 1,016억 원보다 25억 원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지난해 5월 양평군 소재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당초 77억 원이었던 설계금액은 63억 원으로 줄였다. 당
도, 17일과 18일 ‘2017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설명회’개최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기관관계자 600여 명 대상 2017년 지침 및 도 기준정보 교육올해 우리아이심리지원 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등 18개 사회서비스 지원 예정경기도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384억 원을 투입,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등 4만 6천여 경기도민에게 사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17일 용인시청, 18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는 기관 관계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과 ‘달라지는 경기도 기준정보’ 등을 교육했다. 사회서비스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민간기업들이 저수익성 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서비스 비용의 일정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올해 지난해 대비 12억 원 증가한 3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노인맞춤형 운
2017년 1월 17일(화) 검단4동 외 2개 동주민센터는 현장방문과 출소자, 알코올중독자 등의 위험우려 대상과 접촉 빈도가 잦은 복지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이 함께 검단지구대(대장 박충식)와 불로지구대(대장 김제경)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검단 및 불로지구대 관할 3개동 동주민센터에서는 직원 안전을 위협하는 내방 민원이 있는 경우 지구대로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정신질환이나 범죄경력 등과 같은 특이사항으로 인하여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를 방문할 경우에 경찰관 동행 요청 시 관할지구대에서 현장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게 되어 복지업무 수행에 안전성을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지구대에서 관내 순찰, 수사 활동 등 업무수행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관할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하게 되었다. 검단4동 이규천 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시는 검단·불로지구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담당자의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2017년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농기원은 17일 오전 11시 안성시 공도읍 소재 성창농원에서 강소농, 농기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민간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강소농 민간전문가는 식량, 과수, 원예,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농촌지역개발, 농촌관광, 농산업창업 등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져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 분야별 전문가는 2~3명씩 팀을 이뤄 도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가공, 마케팅 등에 이르는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강소농은 중소규모의 가족농 중심의 농가 중 시군별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확정되며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강소농은 총 9,029명에 달한다.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안성시 강소농 14개 농가로 이뤄진 ‘산들맛’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품목별 생산·가공기술 등에 대한 분야별 컨설팅을 시작으로 활동에 착수했다. 김순재 경기
경기북부 가구업계의 숙원이었던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올해 하반기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가구산업계의 미래를 책임질 ‘포천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오는 7월경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소재 용정산업단지 내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포천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저가 수입가구제품 및 해외 가구제조유통업의 국내 영업점 오픈 등으로 국내 가구중소업계의 불리한 경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유통 인프라’다. 도에 따르면, 현재 포천 지역에는 경기북부 가구제조업체의 24.5%, 도 전체의 10.9%인 500여개(무등록업체 포함 800여개)가 소재해 있다. 문제는 가구공룡 ‘이케아(IKEA)’가 지난 2014년 광명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고양, 서울 강동구 등 개점을 확대함에 따라 대부분이 영세업체인 지역 가구산업계의 생산기반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경기북부 가구업계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 중소가구업체만의 ‘유통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 마침내 산자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이
부산시는 ‘시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창조혁신 시정’을 구현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정비사업 공공지원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금정구 남산1 재건축구역이 공공지원자의 업무지원을 받아 부산시 공공지원 추진위원회구성 선거관리기준(2015년 7월 제정)을 적용해 예비추진위원장·감사선거 후보자 확정 및 당선인을 공고하여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공명선거 첫 시동을 걸었다. 지금까지 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토지등소유자 등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구청장 승인으로 구성됨에 따라 (가칭)추진위원회가 난립 하는 등 주민갈등 및 분쟁의 원인이 되었지만, 이번 남산1 재건축구역의 예비추진위원장·감사선거 후보자 확정 및 당선인 공고로 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난립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는 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금정구청장을 공공지원자로 지정하여 선거인명부 작성 등 선거업무를 직접 진행했다. 남산 1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구성 예비추진위원장 및 감사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아쉽게도
경기도가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300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한다. 군인아파트 등 정보소외지역에는 작은도서관 13개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경기도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및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도는 먼저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작은도서관 300여개소를 선정, 전기료, 가스비 사용료 등의 냉난방비와 에어콘, 히터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31개 시군이 무더위·혹한기 쉼터 활용을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게 되며, 도는 시군을 통해 작은도서관 300여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무더위쉼터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은 이용자층이 제한돼 있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쉼터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작은도서관에도 냉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작은도서관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내 나눔·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냉난방비 지원기간은 총 8개월로 냉방비는 6월 ~ 8월, 난방비는 11월 ~ 익년 3월까지다. 냉난방비는 시설 면적과 운영시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올해 초미세먼지(PM2.5) 측정기를 28개 확충해 도 전역에 걸쳐 초미세먼지 측정망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기 측정소 55개소에만 설치돼 있던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확대 설치해 총 83개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측정기가 새롭게 설치되는 시·군은 광주시, 남양주시, 평택시 등 11개 시·군으로 도는 도내 31개 시·군에 최소 1대 이상의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보유하게 된다. 이 밖에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의 미세먼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측정소가 부족한 양주시, 포천시, 이천시 등 경기 동북부지역에 측정소 3개소를 신규 설치 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측정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후된 측정소 14개소를 전면 교체하고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 1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년대비 23억 원의 예산을 증액해 도 전역에 걸쳐 측정망을 완성했다”며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기
2017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47억 원 부과, 전년 대비 5.8% 증가납부기간, 1월16일~31일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른 천연가스수출입업의 등록 등 과세대상 50종 신설올해부터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세분화, 보유 주택 수에 따라 1~4종 경기도가 2017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과세대상 90만388건에 대해 247억 원을 부과하고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수납한다. 올해 과세액은 지난해 233억 원보다 14억 원(5.8%) 증가한 액수로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른 천연가스수출입업의 등록 등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과세대상이 50종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면허 종별과 인구 수 등을 기준으로 시군별로 4,500원에서 6만7,500원까지 부과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주택 수에 관계없이 3종으로 부과했으나, 올해부터는 보유 주택 수에 따라 10채 이상 1종, 6~9채 2종, 3~5채 3종, 2채 이하는 4종으로 세분화했다. 도는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모바일 위택스, 자동이체,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수원, 안양 등 5개 시 합동단속반 투입, 나머지 26개 시군 자체단속 진행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농식품 원산지 표시 둔갑·부정유통 중점 점검법규 위반 업체에 대해 형사고발·과태료 부과 방침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7조 등에 따라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31개 시군 가운데 오산·안양·의왕·고양·수원 등 5개 시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이 단속에 나서고 나머지 26개 시군은 자체계획을 수립해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대추, 밤, 조기, 갈치, 명태 등 제수용 식품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등이다. 단속에서 도는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혼동우려 표시, 위장판매 등 국산 둔갑 여부와 원산지 부정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의 ‘무쌍:연’을 12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 원스토어 출시 시 5천만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쌍:연은 기존 덱기반 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6명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여 전략성과 볼거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 공격 시 일정확률에 따라 상태이상이 발동하여 다른 무장들에 의한 연격으로 이어지는 자동 연계공격 시스템은 더욱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무쌍:연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엑스레전드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풍 MMORPG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그랜드 판타지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포스:시공의 수호자’ 등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도 잘 알려진 회사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김진국 지사장은 “원스토어를 통해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기쁘며 게임 콘텐츠와 다양한 지표 점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현재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선을 진행해 더욱 완벽한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베타테스트는 12일(목)부터 25일(수)까지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북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에 파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인형극 관람 ▲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 ▲경기도 배우기 ▲미니올림픽 ▲수원화성 관광 등 참가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처음으로 열린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파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9명이 참가했다. 참가 아동들은 인형극 관람, 종이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후 굿모닝 하우스 내 전문 셰프로부터 양식 식사예절을 배웠다. 이어 경기도 역사를 기반으로 한 도전 골든벨, 미니올림픽 등의 레크레이션을 즐겼으며 다음날 수원화성박물관과 시립미술관을 관람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8일 포천시, 다음달 8일, 15일, 22일에 동두천시와 가평군, 연천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