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아스콘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대기오염물질 대책 마련 나서배출원(굴뚝)과 주변지역 정밀 조사해 아스콘 제조업체 오염원인 분석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배출기준 설정하도록 중앙정부 건의아스콘 업종 방지시설에 악취 등 가스 형태 처리시설 추가 건의아스콘 출하시설 등이 배출시설에 포함되도록 법령 개정 건의 경기도가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의왕시 등에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는 ▲아스콘 제조업체 오염원인 분석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배출허용 기준 설정 건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건의 ▲아스콘 제조업 방지시설 시설개선 방안마련 및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아스콘 제조업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2월 중에 의왕시 소재 A 아스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원(굴뚝)과 주변지역을 정밀조사 할 계획이다. 이어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재 먼지 등의 오염물질만 처리할 수 있는 아스콘 제조업체 방지시설을 악취 등 가스형태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변경하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현재 배출허용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
29일 평택 AI 방역 추진상황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 현장 점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 격려가족과 함께 해야 할 설 연휴 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AI 방역 관계자와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격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29일 평택시 팽성읍 석근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AI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하였고, 지난 1월 1일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과 함께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AI 점검을 해왔던 강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시간에도 고생한다고 격려하면서, AI가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방역에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강득구 부지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설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강 부지사는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곳이니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설 연휴 동안 AI 통제초소 50곳
국내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노동력 손실분 등 사회경제적 비용 추산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국가적 관심 필요경기도 차원의 공공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관리 정책 마련해야 국내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10조 원 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알레르기 질환에 관한 국내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을 추계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추계’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아토피성 질환인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국내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을 2014년 기준 2조2,000억 원으로 추계했다.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병・의원, 약국을 이용하는 데 지출하는 직접 의료비(양방)를 비롯해 교통비·간병비를 포함한 직접 비의료비, 조기사망과 생산성 손실로 인한 간접비를 합한 총 비용이다. 이 중 알레르기 비염이 58.6%인 1조3,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식이 7,000억 원으로 33.2%, 아토피 피부염이 2,000억 원으로 8.3%였다. 이는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총 국내총생산(GDP)의 0.15%에 해당하는
인천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이상규)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회장 김봉기)와 ‘연말연시 소년소녀 가장돕기 물품 전달식’을 검단출장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 검단지역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구입한 라면 100박스(12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검단출장소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하였다.김봉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장은 “올 한해에도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고 말했다.
인천희망복지회(회장 이문재)에서는 지난 24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 세트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마련한 떡국세트는 회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직접 손만두를 빚어 마련한 것이다. 인천희망복지회는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문재 인천희망복지회장은 “설 명절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판독시스템’기능 개선, 2월 1일부터 시·군에서 이용 가능항공사진 대민서비스 웹기반 구축 등 개발 완료, 그린벨트 소재 21개 시·군에서 열람 가능40여 년 구축한 항공사진 제공, 일반 포털 사진 대비 7배 이상 선명, 관공서에서 공증 인정 향후 국토정보지리원과 항공사진 공유로 서비스 질 개선 방침 경기도청을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앞으로는 시·군청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판독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해 항공사진 대민서비스 웹기반 구축 등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군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개발제한구역이 소재한 21개 시·군에서도 항공사진 열람이 가능하다. 도와 시·군이 항공사진을 연계해 활용하고 대민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단속하기 위해 1975년부터 2011년까지 총 30회에 걸쳐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촬영했다. 2009년에는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완료해 주민의 재산권행사, 학술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을 일반에 제공해
경기북부 디자인 산업·문화의 중심 플랫폼 ‘K-디자인빌리지’가 24일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원에 약 50만㎡ (약 15만 평) 규모로 조성될 ‘K-디자인 빌리지’는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사업대상지로 포천 지역을 최종 선정하고 2016년 6월부터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4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와 포천시, 경기도시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서 10월 25일에는 ‘경기도 지방산업입지심의회’를 통해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다. 이후 지방산업입지 심의를 마친지 불과 3개월 만에 올해 1월 13일 열린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까지 통과, 이번 ‘2017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올해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에 반영된 ‘K-디자인 빌리지’는 지정계획 면적 49만5천㎡, 산업용지 면적 12만7천㎡ 규모의 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설 명절에도 24시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예방 및 출동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취약지 및 집단 조림지,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위험으로부터 보호 할 필요성이 높은 양평군 비룡산·봉미산·금왕산·갈기산 등을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342개소 12,675ha)으로 지정했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 소방관서(119)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031-240-8931, 양평031-773-3248)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출동 등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7년도 현재(24일)까지 관내 2명의 산불실화자에 대해 사법처리가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실수로 태운 산, 그 실수도 처벌대상」임을 강조하며, 「산불실화자에 대하여는 엄중 처벌을 할 것」을 말했다.
SK텔레콤이 ‘기어S3 클래식 LTE’를 단독 출시한다. 출고가는 45만1천원(부가세포함, 유심비별도)이다. 공시지원금은 ‘LTE 워치 요금제’ 이용 시 15만원이다. 기어S3클래식LTE’는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 ▲블루투스 버전보다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하는 LTE통신 버전 등의 구매 요인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입사, 신학기 시즌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클래식 시계 본연의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추가로 전용 클래식 시계화면(워치페이스) 3종을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기획했다. 시계화면은 째깍거리는 초침 소리, 야간조명모드 등 일반 시계와 동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기어S3클래식LTE’ 사용자만 ‘갤럭시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선착 순 5천명에 한해 정가 3만 9천원의 고급 가죽 스트랩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요금제 ‘T시그니처Master(월 110,000원)’, ‘T시그니처Classic(월88,000원)’ 이용 시, ‘LTE 워치 요금제(월 12,1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사용하던 ‘기어S’를 반납하는 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센터, 의정부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2017 의정부 중소기업 채용박람회』가 지난 20일 알차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 당일 눈이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구직자 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벽지, ㈜디에스아이씨 등 경기북부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현장면접을 하여 제조 분야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장년층이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구직자 340여명의 참여하고 그 중 190여명이 현장면접을 보았기에 경기북부지역 취업난 해소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바로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과 이력서·면접 컨설팅을 운영하였으며, 관내 취업지원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 홍보 및 타로카드 등의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공동주관한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지청장 김영돈)에 따르면“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제조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려는 관내 구직자에게는 유망 중소기업으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23일 도의회 대회의실서 제5차 공무원노사 단체교섭 상견례 실시2월부터 실무교섭을 거쳐 4월초 단체협약 체결 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 유관희)과 ‘제5차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제5차 단체교섭을 위한 것으로 도와 노조는 2년마다 협상을 거쳐 단체교섭안을 확정한다. 경기도청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6일 142조문 326조항의 단체교섭 요구서를 제출했다. 노사 각각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이 날 상견례는 경과보고와 양측 교섭위원 소개, 대표위원 인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사 입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제5차 단체교섭안을 분석해 보면 전체 내용 중 조직인사ㆍ근무조건ㆍ후생복지가 54.6%를 차지하고 부서별로는 자치행정국이 88.6%으로 가장 많은 단체교섭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2월 실무교섭을 거쳐 4월초 최종 단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2016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상생의 노사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도 농기원, 23일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품평회 열어팔레놉시스 25계통, 칼랑코에 13계통 등 총 38개 우량계통 선보여화색·크기 등 기호도 조사, 신품종 육성·보급 방향 다뤄국산 신품종 개발 통해 로열티 절감, 수출시장 개척 등 도모 방침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오후 2시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칼랑코에와 팔레놉시스에 대한 육성계통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관련 재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칼랑코에 13계통과 팔레놉시스 25계통 등 총 38개의 우량계통에 대해 실시됐다.주요 평가 내용은 화색과 크기 등 기호도 조사와 신품종 육성·보급방향 등이다.이번에 선보인 팔레놉시스는 다양한 화색과 크기를 줄이고 꽃이 많이 달린 소형다화성 등의 특성을 갖춰 긍정적인 평가를 거뒀다. 특히 흰색 바탕에 분홍색 무늬, 자주색 화색에 꽃이 많이 달리는 특성의 계통이 농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칼랑코에는 주황색과 노란색 화색이 수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팔레놉시스와 칼랑코에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종묘 대부분을 수입해 종묘자급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도내 팔레놉시스 재배면적은 29.1ha로 전국
도 무료법률상담실, 기존 20개 시·군에서 2월1일부터 25개 시·군으로 확대외국인주민,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취약계층 거주지 인근동두천, 의정부, 부천, 김포, 안양 등 5개 지역에 거점 상담실 추가 지정법률상담 비롯 무료소송지원, 서민채무자대리인, 개인회생, 파산 지원 경기도가 외국인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거점 상담실을 도내 25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도는 현재 도내 20개 시·군에서 무료법률상담실을 각 한 곳 씩 운영 중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의정부·동두천·부천·김포·안양시에 상담실 5개소가 추가 지정된다.무료법률상담실은 도청까지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도민을 위해 마련된 시·군 거점 상담실이다. 도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법률상담과 무료 소송지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거점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외국인주민 등 이용자는 법률상담 외에도 소송지원, 경제회생을 위한 서민채무자대리인, 개인회생·파산 법률지원 등의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경기도 법무담당관실 관계자는 “일반 도민과 비교해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외국인주민과 저소득취약계층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확대하게
2017년 1월부터 수돗물 수질기준에 브롬산염(0,01mg/L) 추가월 1회 이상 하루 처리용량 5만톤 이상 정수장 적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부터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에 브롬산염(Bromate)을 추가해 검사한다.이는 지난해 10월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브롬산염은 정수장에서 오존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소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하루 처리용량 5만 톤(t) 이상 정수장에서 월 1회 이상 브롬산염에 대한 수질을 검사하고 브롬산염 수질기준인 0.01mg/L를 준수해야 한다.2018년부터는 검사기준이 5만 톤(t) 미만 정수장으로 확대 돼 모든 정수장에서 브롬산염 검사가 이뤄지게 된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경기도 지역에 소재한 20개 중소형 정수장을 대상으로 브롬산염에 대한 사전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먹는 물 안전성 확보와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롬산염 발생원인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 브롬산염은 일반적으로 물에 존재하지 않지만 브롬이온을 함유한 물을 오존소독하거나
0일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경기도 곤충산업연구회 교육 및 육성계획’ 실시도내 곤충사육농가 2015년 기준 153호로 매해 증가추세곤충산업에 대한 대중이해 부족, 고비용 유통구조 등 문제점 해결 시급올해 곤충, 양봉산업 비롯해 곤충자원 RD 확대지원 계획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농기원 곤충자원센터에서 ‘경기도 곤충산업연구회 교육 및 육성계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곤충산업연구회 회원 55명, 곤충사육농가 관계자 5명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산업의 육성방안과 알아야 할 법 규정, 올해 육성계획을 다뤘다.농기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경기지역 곤충사육농가는 총 153호, 종사자는 387명으로 2013년 73호, 2014년 93호에서 해마다 늘고 있다. 농기원 곤충기술팀 송성호 농촌지도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곤충은 고단백질원으로 이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식·약용으로 사용된다”며 “지구 전체 동물계의 70%를 차지하는 미개발 생물자원인 곤충을 일반 식품원료로 사용해 시장확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송 지도사는 국내 곤충산업의 문제점으로 ▲곤충산업의 대중이해 부족 ▲고비용 유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