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일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공포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충 근거 마련500세대 이상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화도, 전기차 구매자에 최대 2,100만 원 보조금 지급, 공공주차장 주차비, 도내 3개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등 인센티브 시행 오는 6월 13일 이후 신축하는 경기도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와 주차장 100면 이상 소유 건물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아래 전기차 지원 조례)’를 13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충전기 설치대수는 주차면수/200을 반올림해 결정된다. 따라서 주차면수가 100대면 0.5를 반올림해 충전기 1대를 설치해야 한다. 충전기를 3대 이상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충전기 설치대수의 20%를 반올림한 수만큼 급속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번 조례가 13일부터 시행되지만 충전기 설치 의무화 조항은 석 달 동안 유예 기간을 둬, 6월 13일부터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축 인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경기도는 올해 전기차 구매자에게 대당 보조금 1,900만원을 지원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2016 경기도 비정규직 백서 제작경기도 비정규직 현황, 정책, 사업 등 각종 현안 및 자료를 정리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경기도내 비정규직 현황 및 비정규직 관련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경기도 비정규직 백서’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비정규직 백서’는 경기지역 비정규직 이슈에 대한 현황 파악과 분석을 위해 지난해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일종의 ‘경기도 비정규직 종합 데이터베이스’다. 도는 지난 2015년 7월경 도의회와 함께 비정규직 현안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비정규직 당사자들을 패널로 초청해 ‘비정규직 청책(聽策)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참석자들은 ‘비정규직 관련 이슈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백서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경기지역은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수도권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비정규직 일자리가 집중돼 있고 이슈도 집중될 수밖에 없는 곳”이라며, “도는 매년 백서를 제작해 그간 부족했던 비정규직 이슈에 대한 파악과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백서제작의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 총 590여 페이지 분량으로 발간한 ‘2016년도 백서’에는 201
경기도, 3월 13일~24일. 경기, 충남, 충북, 경북 등 전국 농협으로 출고고시히카리, 추청, 대안, 맛드림 등 농업인이 선호하는 7품종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에서 추가 신청 가능 경기도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를 비롯한 충남·충북·경북 등 전국 지역농협에 벼 농사용 우량종자 3,222t을 공급한다. 도는 품종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 순도높은 종자를 통해 경기미 품질을 고급화하고자 이 같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공급품종은 고시히카리, 추정, 대안, 맛드림, 삼광, 하이아미, 오대 등 벼 생산 농업인이 선호하는 7개 품종이다.농가 공급가격은 멥쌀 생산용인 메벼 20kg 한 포대 당 소독품은 3만1,740원, 미소독품은 3만20원이다. 20kg 한 포대로는 논 0.4ha(4,000㎡)에 모를 낼 수 있다. 벼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국립종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seed.go.kr)의 ‘정부보급종 신청’란에서 품종별 잔량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택배로 배송된다. 경기도 종자관리소장은 “벼 정부 보급종은 철저한 포장관리·수매·제품검사 등 엄격한 품질검사 과정을 거쳐 국가가 보증하는 종자”라며 “키다리병 등 종
도, 김포 대명항 어항구역 확대·지정 완료; 2월 27일 고시육역 1만4,111㎡ 확대. 총 어항구역 38만738㎡로 늘어나주차장, 어구보관창고 시설 등 어업인 편의시설 확충 방침갯벌준설, 정박시설 확충 등 어항정비 사업도 진행올해 중 50억 원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 어항개발사업 추진 경기도가 김포 대명항의 기존 어항구역과 인접한 국유지와 시유지를 어항구역으로 확대하는 등 명품 관광포구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경기도는 지난 달 27일 김포 대명항의 기존 어항구역을 37%이상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김포 대명항 어항구역(육역) 추가 지정’을 고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어항구역 추가 지정은 어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주차 공간 확보와 어구보관창고 설치가 주요 내용이다. 이번 고시에 따라 육역(육지지역)이 3만7,899㎡에서 1만4,111㎡(37%) 증가한 5만2,010㎡로 확대돼 어항구역은 기존 수역(바다지역) 32만8,728㎡를 더해 총 38만738㎡로 늘어났다. 추가 지정된 구역은 어항구역과 인접한 국유지 1만2,311㎡와 시유지 1,800㎡다. 도는 올해 안으로 주차장과 어구보관창고 시설 등 어업인 편의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 총 사업비 22억 원 투입해 옛 서울농생대 대형강의실동 리모델링멀티플랫폼, 카페, 스튜디오, 미디어실, 워크숍룸 등 멀티 문화공간으로 조성이달 31일까지 설계용역업체 모집, 당선자에 9천8백만원 상당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 부여 경기도가 청년들의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농생대 부지) 내에 ‘융복합 문화공유 플랫폼’을 건립한다.도는 옛 서울농생대 대형강의실동(지상 2층, 연면적 1,310㎡)을 리모델링 해 캠퍼스 이용자들의 협업과 공연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2억 원으로 ▲건물 1층은 공연, 컨퍼런스, 파티, 전시, 쇼케이스가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 ▲2층은 음악, 연출, 영상, 디자인, 테크니션 등의 협업을 촉진하는 지원공간 ▲건물 전체는 실시간 방송 및 온라인 아카이빙이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일 ‘융복합 문화공유 플랫폼 설계 제안’ 공고를 내고 31일까지 설계용역 업체 모집에 나섰다. 설계 제안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공고일 기준 사업 소재지가 서울, 경기도인 업체 등이 참가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달 29일
해외 장비 수출입, 기술 보급 담당 러시아 공기업 아르드社 유치올해 안으로 수원 광교 유럽비즈니스센터 내 한국지사 설립아시아 시장서 첫 번째. 도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진출 길 열어1차로 러시아내 휘발유차→천연가스 차량 엔진 개조 부품조달 추진경기도내 2개 중소기업과 협의 중 경기도가 장비 수출입과 기술 수입 등을 담당하는 러시아 공기업 유치에 성공, 도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수출길을 열었다.금철완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현지 시각 10일 오전 10시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시에 위치한 아르드社(ООО МЦР АРД) 회의실에서 파릿 샤발리예프(Фарит Шавалиев) 제 1부사장과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공식 회사명이 ‘지역간 발전센터 아르드’인 아르드社는 러시아연방 산업통상부 발의로 2015년 7월 설립된 공기업이다. 러시아 타타르스탄자치공화국 카잔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 200여개 기업에 해외 장비 납품과 기술 도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르드社는 최근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가스프롬’사와 휘발유용 차량 엔진을 CNG(천연가스)용 엔진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대규모 천연가스 엔진 개조 부품이 필
산림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목재생산을 지난해보다 5.2% 늘리는 등 목재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UN이 인정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산림은 전체 면적의 67%가 30년생 이상으로 적절한 벌채와 조림을 하지 않으면 숲이 노령화되고 탄소흡수량도 감소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경제림을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542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벌채 후 산림에 남아있는 줄기와 나뭇가지를 수집해 보드용이나 축사 깔개용 등으로 활용한다. 현재 우리 산림은 과거 적극적인 녹화운동으로 목재자급률이 2013년 17.4%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원목시장 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해에는 16.2%까지 감소했다. 산림청은 친환경 벌채를 위해 벌채면적과 벌채방법도 대폭 개선했다. 모두베기 최대 면적을 현행 50ha에서 20ha로 축소하고 모두베기 잔존목을 단목방식에서 군상방식 로 전환한다. 단목방식이란 1ha 당 나무 50본을 고르게 배치하는 벌채 방법으로 나무가 바람과 폭설에 쉽게 쓰러지고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 기능도 약하다. 이에 반해 군상방식은 나무를 한 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으로 나무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이하 Eco드림스쿨)’을 운영할 드림파크 생태해설사 5명을 공개 모집한다. SL공사에서 운영하는 Eco드림스쿨은 지난 한해 총 102회, 3,563명이 이용, 지역 내 우수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SL공사는 기존 생태해설사 재위촉과 더불어 제 2기 생태해설사를 신규로 모집, 교육프로그램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규 해설사 모집은 3월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SL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주중, 주말 근무 가능한 미취업자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관련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자는 오리엔테이션과 강사 양성교육을 마친 후 4월 12일 위촉될 예정이다.SL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생태해설사는 환경교육을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생태복원과 자원순환을 알리는 중요한 사람”이라며 “우수시설 견학, 전문가 초청강연 등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는 생태해설사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청년들과 함께 하는 일자리 정책 토론회’개최구직지원금 등 청년일자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경기도 청년행복위원회 위원, 재단 관계자 등 50여명 참여토론회에 앞서, 40명의 경기도 청년행복위원회 위원 위촉식 진행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일자리 문제와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일자리정책 토론회’를 마련했다. 3월 8일 경기도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청년행복위원회 위원들과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추가 선발조건 ▲인건비지원정책 ▲인재선발제도 개선안 ▲청년창업 잡쉐어링 제도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등 6개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금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 2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에 있다.김화수 대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이번 토론회는 실제 정책의 수혜자 측면에서 바라본 일자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자유로운 토론을
대․중견기업 기술개발 제안, 중소기업 1년 이내 상용화 가능한 과제1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사업 방식은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등 ‘수요처’에서 구매조건부로 기술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이 이를 개발, 제품을 다시 ‘수요처’에 납품하는 식이다. 지원 분야로는 ▲대기업·중견기업 등 수요처의 접수를 받아 기술개발이 지원되는 ‘수요조사과제’와 ▲중소기업이 자체 기술을 대기업·중견기업 등 수요처에 제안해 지원하는 ‘기업제안과제’가 있다. 이중 ‘수요조사과제’는 과제당 최대 1억 5천만 원 까지, ‘기업제안과제’는 최대 1억 원까지를 기술개발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이다. 도는 우선 ‘수요조사과제’와 관련, 대기업·중견기업 등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3월 21일까지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도출된
경기도, 4월 30일까지 2017년도 민방위대 정기검열 추진도내 민방위대 3,337개 대상(지역 3,083개, 직장 1,091개, 기술 35개)편성, 동원, 교육, 훈련, 시설·장비 등 중점 점검 우수사례 표창·포상, 미비 시 경고 및 개편 조치 경기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도내 민방위대 3,337개를 대상으로 ‘2017년도 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정기검열은 도내 민방위대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수범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민방위대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검열의 효율성을 고려해 ‘도 검열단’과 ‘시군 검열단’을 편성했다. 이중 도 검열단은 민방위기술지원대와 200인이상 직장민방위대를, 각 시군 검열단은 지역·직장민방위대를 각각 주관한다.검열 대상은 전체 16,539개의 민방위대(지역민방위대 15,413개, 직장민방위대 1,091개, 민방위기술지원대 35개)중 20%인 3,337개(지역민방위대 3,083개, 직장민방위대 219개, 민방위기술지원대 35개)다.대상 선정은 신규편성, 최근 2년 검열결과 경고처분 1회 이상, 재난 및 안보 취약지역 등의 사항을 고려해 이뤄졌다. 도는
지자체와 지역이 함께하는 선도적 선진 사례 제시지역사회와 공존, 근로자 및 소비자와 상생협력연내 시범평가 후 2018년도 공공기관 전면 적용 예정 최근 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올해 3월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개발 착수에 들어간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인 ISO26000이 제정된 이래 선진 각국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에 이르기까지 각 주체에게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ISO26000 준수 이외에도 CSR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매년 발간하고 있다.이 같은 추세 속에서 경기도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근거로 각종 교육, 컨설팅, 포럼 등 도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 확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조례에서는
매립가스자원화사업 통해 탄소배출권 861,340 CO2톤 추가 획득탄소중립경영 시행으로 기후변화 대응 앞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을 통해 UN탄소배출권(CER, Certified Emission Reduction) 861,340 CO2톤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으로부터 추가로 발급받았다. 이로써 SL공사는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총 7,357,954 CO2톤의 UN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았으며 이는 승용차 약 32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다. SL공사의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폐기물의 매립으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대부분 포집, 50MW 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SL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뿐만 아니라 약 1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매립가스로 인한 악취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등 청정매립지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은 현재 전 세계 폐기물분야에서 등록된 927개의 CDM사업 중 최대
경기도, 올해 8개 지역 463개 업소 대상으로 간판 정비시흥, 광주, 안성, 연천, 고양, 양평, 파주, 수원 지역 내 업소 대상주요 사업내용 : 판류형 간판→입체형 간판, 네온·형광등 조명→LED조명, 업소당 간판 수 3~4개→1~2개 축소광주 광남초등학교 앞서 유니버설 디자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동시 추진, 연계사업 시너지 효과 낼 방침 경기도가 ‘2017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도내 8개 지역에서 966개의 간판을 정비한다.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로와 상업지역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은 ▲시흥시 댓골거리 ▲광주시 광남초등학교 앞 ▲안성시 중앙로 ▲연천군 군남로 ▲고양시 호국로 ▲양평군 지평의병로 ▲파주시 법원읍사무소 주변 ▲수원시 정조로 등이다.올해에는 특히 일부 지역에 한해 이번 사업과 도 도시환경 디자인 개선사업인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사업’,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시범적으로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도는 올해 23억5,000만 원을 투입해 시흥·광주
7일, 경기도, 오산시, KCL, 경기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KCL : 2020년까지 본원과 수도권 5개 본부 이전(5만6,100㎡ 규모)도, 오산시 : 2019년까지 1만6,500㎡ 규모 (가칭)복합안전체험관 건립경기도시공사 : 2019년까지 3,300㎡ 규모 스타트업캠퍼스, 따복하우스 조성 관련 제품 개발과 창업, 체험 등 모두 가능. 국내 안전산업 중심지 기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이 안전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창업, 체험 관련 기관이 집적된 국내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KCL)은 7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오산 내삼미동 안전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안전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오산시 내삼미동 부지는 서울대병원 유치 무산으로 유휴지가 됐던 땅으로 전체 면적은 7만5,900㎡다. 안전산업 클러스터에는 오는 2020년까지 안전산업 관련 4개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먼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초구에 산재돼 있는 본원과 수도권 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