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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자활센터,‘2025년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판매전’개막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이틀간 개최, 다양한 자활생산품 선보여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현)와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5년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판매전」이 9월 10일(수)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막을 올렸다. 제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1일(목)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해 생산품 부스를 하나하나 둘러보며 상품의 특징과 제작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식 제품은 직접 맛보며 준비한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노고에 지지를 보내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판매전에는 추석선물세트, 공예품, 식료품, 업사이클링 제품 등 50여 종의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더꾸러미 선물 룰렛 돌리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벤트 프로그램은 양일간 다르게 운영된다. 10일(수)에는 ‘퍼스널컬러 진단’이, 11일(목)에는 ‘오늘보다 네일(네일아트)’ 체험 이벤트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자들에게는 판로 개척과 성과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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