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LH, 공간혁신 세미나 개최

LH, 10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혁신의 방향 논의의 장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와 「LH와 함께 하는 공간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LH가 만든 도시에 내가 사는 이유」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그간의 LH의 공간 혁신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 혁신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황인선 문화마케터겸 작가(구르미 화상사회연구소), 김은희 부지사장(니켄세케이 한국지사), 윤정란 LHRI(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황인선 문화마케터(구르미 화상사회연구소)는 ‘공간혁신, 도시문화 창출의 가치’라는 주제로 활력 잃은 도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만드는 공간,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공간의 가치를 이야기했으며, 김은희 부지사장(니켄세케이 한국지사)은 ‘도쿄 도심재개발을 통해 보는 매력적인 퍼블릭 스페이스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끝으로 윤정란 연구위원(LHRI)은 ‘공간혁신 발자취와 앞으로의 걸음: LH가 만든 도시에 내가 사는 이유’를 주제로 미래세대 삶을 위한 공간 혁신의 방향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공간 혁신의 경험과 가치를 토대로,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삶터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수)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LH와 함께 하는 공간혁신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