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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주간 맞아 장애아동시설 환경 개선 및 물품 후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엘엑스하우시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나눔 활동 펼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10일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시설의 실내환경 개선 완료를 기념해 친환경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전달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 34명을 위해 친환경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에어컨 등을 후원했다. 또한, ㈜엘엑스하우시스는 사전에 시설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방염벽지를 기부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후원물품 전달식에 앞서 옥상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로 불편을 겪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내 환경유해인자 측정 △실내환경 관리방안 컨설팅 △옥상 정원 철거 및 방수 작업 △누수로 인한 거주시설 내 곰팡이 제거와 벽지 교체 등을 지원했다.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은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10일 오후 서울 은평구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의 실내환경 개선 완료를 기념해 ㈜엘엑스하우시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친환경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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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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