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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거제시공사현장관리감독 에 손놓고있다

도로는진흑탕. 먼지로뒤번벅

현재 거제시에서 곳곳에서 작업중인 공사현장을 둘러본 결과
세륜시설 및 우천시에 흘러 내려올 토사를 방지할 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세륜시설은 거의 흉내만 내는 정도이고,
우천시에 토사가 흐를것을 방지하는 것은 큰 돌을 일자로 둔것외는 거의 없습니다.
각 읍.면.동에서는 비가 올때마다 토사로 인해 민원이 계속 발샐하는실정이며.
그때마다 흘러내려온 토사를 치우는정도로 그치는 실정입니다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트럭으로 인하여,도로 주변은 흙 먼지로 사람이 눈으뜨고 다닐수없을정도로 관리감독이 엉망입니다.
공사장이 이지경인되도 감독관청은 거제시청은 민원이 들어가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실정이라아직도 말뿐인 관리감독 철저한 행동 관리로 바뀔 시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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