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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어린이대공원 현장 점검… 시민과 함께 만드는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

8.12. 16:55,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점검…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
추자골 편의·안전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어린이대공원 전역 단계적 새단장(리모델링) 계획
박형준 시장, “어린이대공원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힐링 공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품격 있는 공원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12일) 오후 4시 55분 15분 생활권 힐링 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점검을 넘어, 어린이대공원 내 운동시설(추자골) 주변 산책로와 편의시설 개선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추자골 경사면 화장실 출입로 개선 ▲노후 운동매트 교체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안등 추가 설치 등 민원 조치 사항을 시민과 함께 확인한다.

또한, 향후 더 나은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대공원 추자골 운동시설 주변 새단장(리모델링) ▲야외 조명 설치 ▲비가림 시설 확충 등 관련 사업비를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대대적인 새단장(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대공원 전역의 환경과 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어린이대공원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힐링 공원”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품격 있는 공원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추자골 운동시설 주변 정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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