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 맑음동두천 23.8℃
  • 맑음강릉 24.0℃
  • 맑음서울 24.1℃
  • 맑음대전 24.8℃
  • 맑음대구 25.5℃
  • 구름많음울산 26.7℃
  • 맑음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27.6℃
  • 맑음고창 25.4℃
  • 흐림제주 23.9℃
  • 맑음강화 22.9℃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5.5℃
  • 맑음강진군 27.1℃
  • 맑음경주시 27.6℃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상남도, 체코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체결 환영

“25조 원 수출 쾌거… 경남 원전산업 생태계 도약의 전환점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와 총 25조 원(약 4,000억 코루나) 규모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원전 기술력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6년 만의 대형 수출 성과이자, 한국 원전의 유럽 첫 진출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이번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에는 경남의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주기기 제작, 보조기기 부품 공급 등에 참여하는 도내 341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이 포함돼 있어, 향후 약 60년간의 운영 기간 동안 유지·보수 및 설비 교체 등 지속적인 수요 창출로 지역 기업들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도는 지난해 7월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도내 기업 대상 수출설명회와 수요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는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 중이다.

또한, 경남도는 2022년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원전 생태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정부 지원 정책을 건의하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 제조혁신 기술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27~’33년, 총사업비 5,180억 원, 혁신제조공법 개발)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6개 분야 국가전략기술 지정
(세액 공제 혜택 확대)

▶경남 SMR 제조혁신 허브 조성 사업 제안
(‘26~’30년, 총사업비 8,000억 원, 기술개발 및 시설투자 보조)

▶소형모듈원자로 특별법 제정 건의
(제도 기반 마련)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수주는 단순한 계약 체결을 넘어 대한민국, 그리고 경남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경남의 원전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가족과 함께 즐기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대구 패밀리페스타 개최
대구광역시는 가족 간 소통과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6 패밀리페스타 대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게임,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가족 구성원은 물론 세대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 솜사탕 퍼포먼스 쇼’를 마련했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 공감 토크콘서트 ‘가족상담소-소통과 화합의 시작’에서는 박상미 힐링캠퍼스 더공감 대표가 가족 관계에서의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 간 대화와 배려의 의미를 되짚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랜덤댄스 플레이 챌린지’는 사전 신청과 현장 참여를 병행해 음악과 춤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스위치패밀리’는 가족이 한 팀을 이뤄 닌텐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