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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말의 광장’ 행사, 상권활성화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 진행

축제를 즐기며 상품권도 받아 일석이조 … 참여자와 지역 상인 모두 즐거운 웃음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원도심 시민로에서 개최되는 ‘주말의 광장’ 행사기간 동안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원도심 상인회와 협업하여 행사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7일 12시 이후에 3만 원 이상 구매한 상가 영수증을 제출하면 순천사랑상품권 3천원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카드승인번호가 적혀진 모바일 구매내역은 가능하나 수기 영수증은 지급이 불가하다. 

‘루미네 오락실(별미길 18)’에서 교환 가능하며, 1인당 1일 3천 원 한도로 순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지급으로 인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행사장소인 시민로 뿐만 아니라 중앙동, 향동, 장천동 등 인근의 다양한 상점들이 이벤트 권역에 포함되어 있어, 보다 폭넓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수증 페이백은 지역 상권도 함께 살리는 상생형 이벤트라며,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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