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1.0℃
  • 흐림강릉 18.3℃
  • 구름많음서울 19.6℃
  • 흐림대전 20.3℃
  • 흐림대구 19.3℃
  • 울산 19.0℃
  • 흐림광주 20.0℃
  • 흐림부산 20.4℃
  • 흐림고창 19.6℃
  • 흐림제주 21.2℃
  • 맑음강화 21.3℃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20.3℃
  • 흐림강진군 20.2℃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천공항, 경남 하늘길 넓힌다”... 경상남도-섬에어㈜ 업무협약 체결

- 18일, 도청에서 체결식 열려... 항공산업과 지역경제 활력 기대
- 박완수 도지사 “섬에어 취항, 사천공항 도약의 기폭제 될 것”
- 섬에어㈜, 내년 상반기 사천~김포·제주 신규취항... 단계적 노선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소형항공사 섬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천공항 활성화와 도민의 항공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이환주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 최용덕 섬에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부경남의 항공 접근성을 높이고, 사천공항의 여객 수요 기반을 확충해 항공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항공사 운항에 필요한 재정·행정 지원과 함께, 탑승률 제고 및 공항 홍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안정적인 항공기 운항을 위한 시설 제공과 환경 개선을, 섬에어㈜는 사천~김포·제주·울릉 노선 운항 및 마케팅을 통해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항공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박 지사는 “섬에어의 취항이 사천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선 확대를 통해 공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형 항공기 위주였던 기존 국내 항공시장에 중규모 항공기의 취항은 오히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면서 “사천공항이 우주항공 산업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공항은 최근 우주항공청 설립, 항공특화산업 육성, 경남 서부권 관광지와의 연계 등으로 여객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국제선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향후 국제선 운항을 위한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구축과 터미널 공간 재배치 등 공항 기능 고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섬에어㈜는 2022년 설립된 신생 소형항공사로, 내년 사천~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향후 울릉공항 등으로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9월 운항을 중단한 ㈜하이에어도 기업회생절차 마무리 후 내년부터 사천공항 재취항을 추진 중이다. ㈜하이에어 재취항은 사천공항의 노선 다양화와 운항편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남도는 이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신상진 성남시장 업무 복귀…“민생 최우선으로 시민 한 분 한 분 살피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누리홀에서 직원들과 만나 업무 복귀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 신 시장은 이날 시청 광장에서 부시장과 실·국·소·단장, 구청장 등의 환영을 받은 뒤 누리홀에서 본청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선거 기간 중 추진된 주요 시정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민생 현안과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시장의 부재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정의 중심을 잡아주고 공백을 메워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정을 신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의 복귀는 성남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날”이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정말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시가 어떤 부분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또 “많은 시민들, 특히 서민들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꼈다”며 “어려운 분 한 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