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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식목일 맞아 나무 심기 행사 개최

녹색 환경 조성·탄소중립 실천… 구청장과 회원 30여 명 참여
산림청에서 묘목 지원받아 ‘평화의 숲’ 조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임원갑)에서 지난 3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임원갑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무를 식재하며 녹색 환경 조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뜻을 모았다.

임원갑 지회장은 “지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매우 뜻깊고 보람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최근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처럼 우리 모두가 솔선수범한다면 어떤 위기도 극복하고 더 큰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에서 320주의 묘목을 지원받아 녹색 공간을 넓히고,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담은 ‘평화의 숲’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더불어 남북 간 산림·환경 분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평화 공존을 추구하는 ‘남북그린데탕트(Green Detente·녹색화해협력)’의 가치도 함께 되새겼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 첫번째)과 임원갑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왼쪽 세번째)이 회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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