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천시, 2024 KBL컵 프로농구대회’제천서 성황리에 마무리 - 우승 원주 DB, 준우승 수원 KT


제천시는 지난 10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KBL 컵 프로농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회의 우승은 원주 DB’, 준우승은 수원 KT’가 차지하였으며, 상금으로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받았다. 대회 MVP는 원주 DB오누아쿠선수로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농구 연고팀이 없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대회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 결과 9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2,000명을 수용하는 제천체육관의 자리가 부족하여 입석까지 판매될 정도로 제천시에 농구 붐을 일으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경제효과가 15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경기 관람을 열원하는 제천시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경기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L에서는 제천시민들의 프로농구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제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광판 등 총 2,400만 원의 물품을 기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