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2024년 최고의 수산물 요리왕을 찾아라!”

- 해양수산부, 온라인 양식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7일(월)부터 10월 20일(일)까지 ‘양식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수산물 손질과 요리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수산물 간편 조리법을 발굴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수산물 요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으며, 2024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www.seafarmshow.com)에 참가 신청 후 직접 수산물을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전자우편(seafarmshow202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 요리대회 안내서는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

  해양수산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요리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영상의 ‘좋아요’ 수와 전문가 심사 등을 종합평가하여 가족, 학생 등 부문별* 우수작 각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 가족부(2인 이상), 일반부, 학생부(중·고·대학생) 
  선정된 우수작 시상식은 ‘2024 수산양식 박람회(11. 1.~3. 서울 aT센터)’ 현장에서 11월 1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수협중앙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채널A 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어 건강한 우리 수산물이 국민들께 더 사랑받고, 더 자주 찾게되길 바란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고1

 

양식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안내 포스터 





참고2

 

2023년 양식수산물 요리대회 수상작

    
일반부

구분

사진

요리 설명

대상

(상금 200만원)


쌀밥에 다시마 육수를 붓고,

조피볼락과 전복, 성게알 등 고명을

올려 먹는 요리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전복을 넣은 삼색볶음밥과

한입 크기의 조피볼락을 이용한 수프


오렌지설탕을 넣은 오렌지 깐풍소스로

맛을 낸 장어 튀김 요리

우수상

(상금 50만원)


조피볼락과 전복을 활용한

고소하고 달콤한 라자냐(넓은면을 여러겹 겹친 파스타)


  학생부

구분

사진

요리 설명

대상

(상금 200만원)


쫄깃한 식감의 전복과 당면을 볶아낸 전복 야채볶음 요리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꽃게를 활용해서 만든 강정과

상큼함을 더해줄 해산물 아란치니(튀긴 주먹밥) 샐러드


우적, 전복을 활용하여 만든 숟가락으로 퍼서 먹을 수 있는 프레골라(쌀알 모양) 파스타

우수상

(상금 50만원)


새우로 만든 알모양 튀김, 조피볼락 튀김에 샐려드를 곁들여 먹는 요리


□ □           

          □ 단체급식부

구분

사진

요리 설명

대상

(상금 200만원)


전복 내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크림 뇨끼(이탈리아식 감제 수제비)와 전복유자레몬 세비체(해산물 샐러드)를 같이 곁들여 먹는 요리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단체급식에 편리한 전복 비빔국수와 튀김만두를 곁들여 먹는 요리


전복의 부드러움을 살린 중화 전복찜

우수상

(상금 50만원)


전복을 활용하여 다이어트식으로 만든 두부유부초밥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