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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정선군, ‘청량리 종합시장과 농특산물 직거래 추진’ 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개척 박차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대도시 종합시장과 농특산물 직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제2회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관내 농업인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1차 사전 협의를 마쳤으며, 9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산물 생산 단체 임원과 청량리 종합시장 상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업무 협약 체결 시 유통경로 및 절차, 사전 이행 내용 등 구체적인 청량리 종합시장 직거래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군은 10월까지 정선농협 중부지점에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고춧가루 가공 공장을 준공하고 11월부터 품질 인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만큼 청량리 종합시장 내 운영중인 도매상 3개 업체, 소매점 35개 업체, 김치공장 3개소와 제품 소개, 거래 가격 결정, 거래물량 등을 확정하는 협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직거래를 추진한다는 실무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오는 112일부터 3일까지 임계 사통팔달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정선사과축제에 청량리 종합시장 상인회 임원을 비롯한 사과와 감자를 거래하는 도·소매상을 초청해 직거래에 관한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일철 정선군 고추생산자 연합회장은 정선군에서 생산하는 전국 최상품인 고춧가루가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가공공장에서 품질 인증을 거쳐 국내 최대 총합시장인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판매될 계획으로 정선군의 고춧가루 시장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명규 정선임계사과협회장은 현재 정선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80% 이상 안동 농협 공판장으로 출하되고 있어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한 상태였지만, 이번 청량리 종합시장과 직거래 추진으로 고정거래처 확보를 통한 판로확대는 물론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군은 앞으로 추가적인 실무회의를 거쳐 연내 청량리 종합시장 직거래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행단계까지 완료해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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