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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지역사회 연계·협력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 개최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영월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영월 지역에서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진로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하니로 기관별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교육적인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청, 영월교도소,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국유림관리소, 세경대학교, 신한은행 영월지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 별마로천문대, &, 영월교육도서관,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영월군 소재 13개의 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영월교도소의 자유학기제 일터 체험 지원을 위한 교정시설 기관참관에 이어 기관별 진로 체험 우수 사례 발표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의 꿈길 활용과 농촌 체험 활성화 방법,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의 진로 체험 행사 개발 운영, 영월교도소의 기관 내 공감대 형성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기관에서 운영하고 진로 체험 행사를 소개했다.

 

이후 기관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으로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희도 영월교도소장은 이번 협의회가 지역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들이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보 공유와 상호 소통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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