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선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방지 점검 추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일정 자격을 충족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5월 초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전년 대비 52명 감소한 4,225명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했다.

 

군은 이중 신규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불일치자, 농기자재 구매이력이 없는자 등 149명을 대상으로 오는 925일까지 부정수급 방지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점검 대상자와 관련된 서류를 검토한 이후 경작사실 확인서 미제출, 장기요양 등급자 등 11개 항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추진하며, 실경작 여부, 부정한 농지분할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10월 중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부적격 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등록 취소 및 제한 등 행정 처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공정한 공익직불금 지급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익직불제의 취지인 공익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1만 8천여 명 참여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