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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 마련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오는 201030분에 세미나실에서 관내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블랙라이트 인형극 <세 나무의 꿈>을 진행한다.


<세 나무의 꿈> 인형극은 블랙라이트로 제작·진행이 된다. 블랙라이트 인형극은 빛을 차단한 어두운 무대 위에서 형광 조명을 사용하여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에게 신기하고 환상적인 인형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담당한 겨자씨친구들인형극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빛나는 형광색 인형들을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천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총 50분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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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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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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