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서울시, 물놀이시설 228곳 안전점검 실시

휴가철 맞아 18일부터 한강공원 물놀이시설 특별 안전점검 
수영장, 보트‧요트‧수상스키장, 낚시터 등 수상시설 집중점검 
안전시설 상태, 안전요원 배치, 구급‧구호체계 구비여부 등 확인

2016년 07월 17일 서울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외·실내수영장, 보트·요트·수상스키, 유람선, 낚시터 등 여름철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18일부터 전문가와 합동으로 한강공원 10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야외·실내수영장 189곳 ▲모터보트장 8곳 ▲요트장 5곳 ▲수상스키장 7곳 ▲원드서핑장 2곳 ▲조정·카누·카약 3곳 ▲유람선·관공선 10곳 ▲낚시터 4곳 등 총 228곳이 해당된다. 

시는 표본점검반 2개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실내수영장은 시설관리기관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분야별 점검사항으로는 ▲허가·신고·등록·사용검사 등 관계법규의 시설기준 준수여부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 유무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안전요원 배치여부 ▲구급·구호체계 구비여부 ▲수질관리, 급·배수시설 관리실태 ▲유·도선 선체 및 선착시설 상태 ▲비상연락체계 및 각종 안전시설(미끄럼방지, 안전장비 등)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긴급한 사항이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사항은 전문가 자문의견을 토대로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는 관리부실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어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