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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다채로운 배움 방과후 공유학교 개강

◦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방과후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 지역 학생의 요구가 반영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금)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과후 공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하고, 교육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기관 참여와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기관을 공모해 3개의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여·우·꿈) ▲의정부문화원(전통문화학교‘잇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동네방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보화교육, 전통문화, 과학, 바둑, 예술 등으로 지역의 수요에 맞춰 개설한 지역 교육자원 활용 무상 프로그램으로 총 17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방과후 공유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 기간에 초·중·고 학생들이 놀이, 학습, 체험 형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내실화 및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방과후 공유학교 협력체제 구축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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