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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


영월군은 423'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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