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학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해요

경기도교육청, 매달 디지털 안전·윤리·책임·소통 실천 자료 제공


◦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관련 수업 전․후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활동
◦ 스마트기기 보급과 활용 증가에 따른 역기능 대응 교육 필요 
◦ 학생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을 활용하는 인성과 역량 함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실시한다.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은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안전·윤리·책임·소통을 주제로 5분 내외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매달 4주 기준으로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자료를 매월 말 공문으로 안내한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디지털 관련 수업, 아침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전개한다.
9월 실천 활동은 ▲디지털 안전으로 개인정보 이해하기 ▲디지털 윤리로 건강하게 디지털 기기 사용하기 ▲디지털 책임으로 디지털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소통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존중하기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태도와 윤리 의식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인성을 키우고, 디지털 시민교육의 습관화와 내면화가 정착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1. 2023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세부 내용 (아래)
           2. 9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 1부 (별첨)

            
 <참고자료>

cc

 

 

 

 

 

 

 

2023 디지털 시민교육 5+ 실천 세부 내용

cccc

cc


1. 대상: 초등학생
2. 운영 방법
  - (교육청) 매달 4주 기준의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 5분+실천 자료 제공  ※ 2023.8월부터 매달 공문으로 안내
  - (학교)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고려하여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3. 운영 내용
   - (영역) 디지털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의 4개 영역(디지털 시민역량 중심)

영역

실천 주제

 

 

 

디지털 안전

1

개인정보 보호, 과의존 예방, 자아정체성, 평판 관리

디지털 윤리

2

정보판별, 정보 콘텐츠 관리와 책임, 주도적 활용, 가치 창출

디지털 책임

3

정보공유, 협업, 관계 형성, 디지털 문화 향유

디지털 소통

4

디지털 문제 성찰, 디지털 사회참여


   - (하반기) ‘디지털 시민교육 5+실천 내용 안내

영역

(9) 실천 내용

영역

(10) 실천 내용

 

 

 

 

디지털 안전

개인정보 이해하기

디지털

안전

개인정보 유출사례와 대응 방법

디지털

윤리

건강하게 디지털 기기 사용하기

디지털

윤리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디지털

책임

디지털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책임

디지털 정보 수집하기

디지털

소통

디지털 공간에서 존중하기

디지털

소통

온라인상의 문제 발생 예방하기


영역

(11) 실천 내용

영역

(12) 실천 내용

 

 

 

 

디지털

안전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관리방법

디지털

안전

온라인에서 초상권 존중하기

디지털

윤리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기

디지털

윤리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 구분하기

디지털

책임

디지털 콘텐츠 제작하기

디지털

책임

디지털 윤리 소양 키우기

디지털

소통

온라인 미디어에 의견 제시하기

디지털

소통

디지털 사회에서 참여하기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1만 8천여 명 참여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연천군, 제4회 연천율무축제 판매부스 농가·업체 모집
연천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리는 ‘제4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에 참여할 판매부스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산물 가공업체 등이다. 이들은 축제 기간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제3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에는 지역 내 100여 농가·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축제 기간 총 1,004백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농가 및 참여업체는 부스 기본 1동이 제공되며 추가 설치 시 별도 부스비를 내야 한다. 기본 전력을 초과할 경우 별도 발전기를 마련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검사를 마친 저울만 사용 가능하다. 가공식품의 경우, 식품제조가공업 또는 한시적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를 해야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율무축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율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장으로,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내 농업인과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