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복싱 등 5개 종목서 금메달 사냥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9월 1일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18명의 선수단(감독 1명, 선수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하키 이남용(39), 장종현(39) ▲테니스 박소현(21), 구연우(20) ▲배드민턴 조건엽(27) ▲펜싱 홍효진(29) ▲복싱 이예찬(28), 선수진(25) 등 5개 종목의 17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선수 자신에게도 큰 영광일 뿐 아니라 성남시로서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선수단을 대표한 하키의 이남용 선수는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다.

45개국의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40개 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