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0.5℃
  • 흐림강릉 12.9℃
  • 서울 11.8℃
  • 흐림대전 18.9℃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5.5℃
  • 흐림광주 16.9℃
  • 맑음부산 22.9℃
  • 흐림고창 13.6℃
  • 구름조금제주 21.8℃
  • 흐림강화 11.0℃
  • 구름많음보은 22.1℃
  • 흐림금산 21.4℃
  • 구름많음강진군 20.5℃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숨어있는 명품 활엽수림을 찾아라!

- 20년 이상 경과된 활엽수 조림 성공지 일제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관내 조림 후 20년 이상 경과된 활엽수림 중 사후관리 및 생육상태가 양호한 대상지에 대해 5월 26일까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불피해지 복원, 내화수림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대내외적으로 활엽수 조림 확대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추진되었다.

  활엽수 조림 성공지 조사를 통해 온대 북부(경기, 강원) 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발굴하고 대상지의 지황(토성, 토심, 방위 등) 등을 파악 및 분석해 적지적수(適地適樹)를 이끌어내고, 이를 토대로 기존 침엽수 위주의 조림에서 벗어나 활엽수 조림 성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활엽수 조림 성공지 조사뿐 아니라 활엽수 양묘·조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활엽수림 확대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담당 부서

북부지방산림청

책임자

과 장

박동신

(033-738-6280)

 

산림경영과

담당자

주무관

김성현

(033-738-6284)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광명시, 중소기업 연쇄부도 막는 거래 안전망 만든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거래처로부터 물품이나 용역의 외상판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에 대해 10%의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고, 산출된 보험료에 대해 경기도가 50%(200만 원 한도), 광명시가 20%(2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한 매출채권보험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특약에 동의하면 신한은행이 보험료 20%(최대 450만 원)를 추가 지원하여 기업은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 원 이하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시행으로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