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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송상근 차관, 여수지역 양식어류 폐사 현장 점검

- 양식장 피해 발생 어업인 위로 및 긴급복구 지원 약속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26일(일) 전남 여수지역에 위치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양식 어류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 가량 앞당겨져 해수부와 지자체는 비상대책본부 및 현장대응반을 가동하여 수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저수온 시기 양식장관리요령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특보상황(2023.2.26. 기준) * (관심) 주의보 7일 전후 (주의보) 수온 4도달 (경보) 수온 4이하 3일 이상 지속

 

저수온 관심: 남해 연안(12.9)

 

저수온 주의보: 남해 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사천만·강진만(2.17)

 

저수온 경보: 함평만(12.21~), 경기만 북부(12.28~), 천수만(1.4~),서해 연안(1.26~)

 

'21년 저수온 특보 현황 : (관심) '21.12.23 (주의보) '21.12.28 (경보) '22.1.12


  하지만, 최근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의 패사발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송 차관은 여수시 남면 화태 인근 어류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송 차관은 현장에서 “폐사원인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어업인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복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히고, “저수온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지도·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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