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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 이 시장 “빠른 복구 기원”... 대전시 우호협력도시 콘야시 피해 없어-


□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튀르키예는 형제국가로서 대전시민을 대표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ㅇ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대전시는 이번 참사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깊은 애도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ㅇ 특히 이 시장은 우호협력도시인 콘야시 우구르 이브라힘 알타이(Ugur Ibrahim Altay) 시장에게 “튀르키예 지진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ㅇ 한편 지난해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기간 중에 대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튀르키예 콘야시는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ㅇ 대전시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를 계기로 지진 등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도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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