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료

- 28일 개최, 종합 대상은‘울진국유림영림단’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8일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수광장에서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여 매해 임업기능 우수자 격려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임업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 총 35명이 참가해 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5개 종목에 대한 벌목기술 경쟁을 치뤘다. 

□ 대회 결과 종합 대상의 영예는 ‘울진국유림영림단’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팀’, 우수상은 ‘수원국유림영림단’이 수상했다. 

□ 개인 시상으로는 종목별로 우수상, 준우수상을 시상했으며, 정밀전달 분야에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천세은 학생이 어린 나이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준우수상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장은 “이번 대회가 산림 현장에서 일하는 영림단과 임업을 배우는 학생 등이 교류하고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술 교류와 임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sj산림조합 단독형.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5pixel, 세로 103pixel

붙임. 관련 사진 3. .



                                    <사진설명> 종합 대상을 차지한 울진국유림영림단


             <사진설명> 정밀절단 준우수상을 수상한 천세은 학생(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경진 현장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