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속초시, 8월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감면 지원

- 코로나 19 확진 세대주 및 속초시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 대상 -


 속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세대주(세대주가 확진자인 경우) 및 사업주(개인, 법인)를 대상으로 주민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감면 내용은 2021년 7월 2일부터 2022년 7월 1일까지 코로나 19에 확진된 세대주인 경우 주민세 개인분 세액 1만 원 전액을 감면하고, 과세 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속초시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개인, 법인)는 주민세 사업소분의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한다.
 주민세 사업소분(기본 세액 + 연면적 세액)의 기본 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5만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본금액에 따라 5만 원 ~ 20만 원이며 사업주의 별도 신청이나 제출서류 없이 감면처리 할 예정이다.
 단, 주민세 사업소분의 연면적 세액은 연면적 330㎡ 초과 사업소의 경우 신고·납부 대상이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8월 말까지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주민세 과세체계 개편과 감면에 따른 주민세 신고 및 납부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상세한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세 감면 확대로 계속되는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