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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계 최초 5년 무한 보증수리로 고객안심 나선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


엑시언트 엔진/동력 계통 무한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대폭 상향 
신차 출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출고 고객도 5년 무한 보증 혜택 제공
차체/일반부품 3년 무한 보증이 더해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통해 운송업 종사 고객의 만족도 크게 높일 것”

대한민국 물류운송과 건설현장을 책임지는 엑시언트 고객님, 이제 5년동안은 운행거리 걱정하지 말고 안전운전 하세요!”

현대자동차(주)가 업계 최초로 상용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존 엔진/동력 계통 3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5년 무한 보증으로 대폭 향상시켰다.

통상 국내에서 상용 대형트럭을 판매하는 국내외 업체들의 엔진/동력 계통 보증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해 이는 파격적인 보증 서비스다.  

카고트럭, 덤프트럭 및 트랙터(컨테이너 운반트럭)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엑시언트는 건설현장, 특히 물류운송에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긴 운행거리를 견딜 수 있는 엔진/동력 계통 부품의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5년 무한 보증수리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 내구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대형트럭 고객들에게 보이는 것은 물론, 일반부품 역시 3년 무한 보증수리를 유지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엑시언트는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대형트럭의 선두주자로 산업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 업계 최초로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통해 운송업 종사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전국 120개 지정 블루핸즈에서 상용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소모성 부품 및 수리 공임, 타이어 교체비용 할인 등 다양한 상용차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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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시흥의 미래가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7월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시흥시의 공식 기념일로, 매년 7월 13일을 기점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경열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은 “올해도 시흥시가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며 “유공자의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은 결코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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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