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한강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 파란물결 함께 즐겨요

5.21(토)~22(일) 이촌한강공원에서 ‘2016 한강 청보리 축제’ 개최


고창군 보리종자, 재배기술 등 협력 조성한 이촌한강공원 10,000㎡ 청보리밭 전원풍경 제공
포토존 운영 ▴피리만들기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 농특산품 판매장터, 한강유역 <한강문화장터> 체험할 기회
  도심 내 전원풍경 배경으로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 열려 

이번 주말, 푸른 한강과 그 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주는 청량함으로 때 이른 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5.21(토)~22(일)까지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2016 한강 청보리 축제’ 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한강 청보리 축제’는 한강공원 내 대규모 유휴 공간에 전원풍경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써 이촌한강공원에 1만㎡ 규모에 달하는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은 거북선나루터 앞 구간의 강변자전거길,    산책로변으로 연장 1,300m, 10,000㎡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하여  더욱 의미가 있고이번 축제에는 특산물 장터와 특별 공연으로 참여한다.

고창군으로부터 종자(240kg)를 무상지원 받아 파종, 재배 등 보리재배 전 과정을 고창군과 합동작업으로 추진하였다.(2015년은 뚝섬, 여의도  한강공원에 5,000㎡ 파종)
또한 양화한강공원과 뚝섬, 잠원한강공원에 각각 6,000㎡, 3,100㎡,    6,000㎡의 밀밭이 조성되었으며, 수확되는 밀과 보리는 밀가루, 보리쌀 등으로  가공하여 서울시 광역 푸드뱅크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청보리밭 내에 ‘가만히 귀 기울이면’ 이라는  테마로 <포토존>을 운영한다. 영화 ‘봄날은 간다’를 연상시키는 ▴ 녹음 장비, 실제 연주 가능한 ▴ 피아노,▴ 풍경(風磬)길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봄의 시’ 팻말, ▴‘날개벤치’도 운영한다.
축제에 작은 재미를 더해줄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축제의 마스코트 청보리 ▴ 종이인형 만들기, ▴ 페이스페인팅은 무료이며, ▴ 바람개비 피리 만들기, 청보리 빛깔 ▴ 매듭공예, ▴ 핀버튼 만들기는 유료로 참여 가능하다. 

소규모 공연은 13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진행되며 ▴ 피아노 연주와 ▴ 석고마임이 번갈아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고창군과 협력으로 매일 10시부터 20시까지 ▴ 특산물 장터가 열리고 5월21일(토) 14시부터 15시까지 1시간동안 ▴ 오카리나 연주 ▴ 고창군 전통무용팀 등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5.2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멍때리기 대회는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의 이색퍼포먼스 행사로 무료함과 졸음을 이겨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유지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심박측정기를 지니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우승자가 된다. 대회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그 이외에도 5월 21일(토)부터 22일(일) 10:00~20:00까지 서래섬 인근 농구장에서 <한강문화장터>가 열린다. 문화장터에는 강원도, 평창군 등 한강유역 지자체가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강공원 문화장터’에서는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및 메밀식품을 비롯해, 간단한 음식 등을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먹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co.kr)를 방문하거나 또는 다산콜센터 (02-120)로 문의하면 된다.

이촌한강공원 지하철 1․4호선 이촌역을 이용하여 한강공원 방면의 이촌나들목을 지나오면 된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들이 탁 트인 한강을 방문해 시원한 ‘청보리 축제’를 즐기시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전원 풍경단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