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주시민축구단, 2022 K4리그 6라운드 소중한 승리

- 리그 1위 양평FC 상대로 2:1 승 -


 진주시민축구단이 4월 2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 리그 1위 팀인 양평FC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진주시민축구단은 시즌 6라운드 만에 소중한 첫 승을 따내게 되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경기 전반 수비에 중점을 두며 역습을 통해 상대 골문을 노리는 전략으로 방동은 선수가 24분 선취골을 따내며 1점 리드하는 경기를 펼쳤으나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선수교체 등 재정비를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적극적인 공세로 양평FC의 골문을 두드린 결과 71분 임대준 선수의 추가 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리를 위해 그동안 여러모로 고생한 선수단에 감사하며, 오늘 첫 승을 시작으로 승리의 물꼬가 터졌으니 앞으로의 경기에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창엽 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오랜 기간 축구단의 승리 소식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기간동안 선수들의 사기 또한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오늘 승리로 반등의 계기가 마련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진주시민축구단은 한 주 휴식을 가지고 4월 17일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홈 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진주시민축구단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