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3명(진주 1439~1441번)
⇒ 어제(31일) 브리핑 이후 2명, 오늘(1일) 1명 추가 발생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1명(진주 1439번) *가족
- 해외입국자 : 1명(진주 1440번)
-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 1명(진주 1441번)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441명(완치 1,404 입원 중 35 사망 2) / 419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진주 1433번 : 52명 중 47명 음성, 5명 타 지역 이관
- 진주 1437번 : 9명 중 1명 음성, 8명 타 지역 이관
- 창원 1458번 : 31명 중 6명 음성, 25명 타 지역 이관
- 함안 118번(7.30.확진) : 7.28. 자차로 관내 사업장 3곳 방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중 6명 음성, 1명 타 지역 이관
○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364,712명 중 362,395명 음성, 875명 검사 중
- 배려검사 현황 : 해외입국자(3,060명), 교직원 및 학생(11,668명)
- 고위험시설(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109,734명 *방문요양보호사 포함
○ 7월 중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5명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전원 고발 조치
- 7월 한 달간 확진자 129명 중 37명(28.7%) 자가격리 중 양성 전환
- 자가격리 무단이탈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
⇒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지역사회 안전 위해 자가격리대상자의 자발적인 격리수칙 준수 당부
○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당부
- 알파형 대비 1.6배, 기존 대비 2.4배 전파력 강한 델타형이 감염 주도
- 높은 전파력으로 조용한 감염 우려… 감염의심 땐 반드시 검사 실시
○ 시민 당부사항
- 도내 감염 확산 추세 지속으로 일상 속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 여름철 폭염 대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 당부
신종우 진주부시장 브리핑내용및 시민협조 부탁
8월 1일(일)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31일) 브리핑 이후 2명(진주 1439, 1440번),
오늘(1일) 1명(진주 144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1439번),
해외입국자 1명(진주 1440번),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명(진주 1441번)입니다.
먼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의
검사 진행 과정입니다.
진주 1439번 확진자는 김해 1474번*의 가족으로
지난 30일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어제(31일) 오후 3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해 1474번(7.30.확진)
1439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28일 이후 직장 등 3곳을 방문하였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6명 중 37명은 음성,
14명은 검사 진행 중, 2명은 검사예정,
13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해외입국자 1명의 검사 진행과정입니다.
진주 1440번 확진자는 지난 30일 입국하여
관내 안전숙소에 입소하였으며
어제(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후 10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안전숙소 외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이어서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명의
검사 진행과정입니다.
진주 1441번 확진자는
어제(31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늘(1일) 오전 11시 3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입니다.
다음으로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입니다.
진주 1433번과 관련하여
어제(31일) 검사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주 1437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9명 중 1명은 음성, 8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하였습니다.
※ 진주1433번(7.29.확진) : 52명 중 47명 음성, 5명 타 지역 이관
※ 진주1437번(7.30.확진)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458번 확진자*와 관련한
동선노출자 3명을 추가 파악하여
검사대상자 31명 중 6명은 음성,
25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하였습니다.
*창원1458번(7.27.확진)
함안 118번 확진자*는 자차로
지난 28일 우리 시 관내 사업장 3곳을 방문하였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중 6명은 음성,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하였습니다.
*함안118번(7.30.확진)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441명 중 완치자는 1,404명이며
3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419명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364,71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중에 362,39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75명은 검사진행 중입니다.
해외입국자 안전관리 배려검사에는 3,060명,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11,668명을 검사하였습니다.
고위험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109,734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종사자 및 이용자, 방문요양보호사 포함
우리 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사례 5건*이 확인되어
무관용 원칙에 의거 전원 고발조치 하였습니다.
*7.9.(1명), 7.13.(1명), 7.17.(1명), 7.25.(1명), 7.28.(1명)
지난 7월 중 우리 시 추가 확진자는 129명이며
이 중 28.7%인 37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이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감염병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서도
양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엄중한 시기에
격리장소 이탈 행위는 감염 전파 위험을 수반하는
중차대한 위반 행위로서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자가 지정 장소를 이탈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 제2항 제1호 및 제79의3
자가격리자께서는 단속이나 처벌 이전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자가격리 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가 4차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중앙 방역당국에 따르면
7월 중순 전국 신규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18.~7.24. 기간 분석 대상 중 48% 델타형
**인도 변이바이러스
델타형 변이는 알파형* 대비 1.6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2.4배 수준으로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변이바이러스
이에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델타형 변이에 따른
급속한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일상 속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델타형 변이의 높은 전파력으로
무증상 잠복기에도 조용한 전파가 우려되므로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먼저 진단검사부터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쳐 힘겨운 여름이지만
일상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내 3곳의 지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병 확산과 더불어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우리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 및
돌봄 강화와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 등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폭염을 피하시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시민들께서는 힘든 시기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 작성 및 개인위생 관리,
주기적 실내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계시면
무심코 지나치기보다는
그분들께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시청이나 읍면동 사무소에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