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7월 28일 저녁 1명, 7월 29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8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1명이다.
7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4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12명(국내감염 4,201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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