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제네시스 GV70 가격 공개

- 가솔린 2.5 터보 4,880만원, 3.5 터보 5,830만원, 디젤 2.2 5,130만원부터
- 개인 맞춤형 선택 ‘유어 제네시스’로 자유로운 패키지, 사양 구성 가능
- 전국 영업점 통해 이달 중 계약 시작… 내년 1월 고객 인도 예정



제네시스 첫 중형 SUV 모델 ‘GV70(지브이세븐티, 이하 GV70)’ 가격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이달 중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GV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4,880만원 ▲가솔린 3.5터보 모델 5,830 만원 ▲디젤 2.2모델 5,130만원부터(개별소비세 5% 기준) 시작하며, 각 모델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구동방식 ▲외장컬러 ▲휠/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GV70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하는 한편 필요한 사양만으로 합리적 구성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GV70 가솔린 2.5 터보(기본가격 4,880만원)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300만원) ▲19인치 휠&타이어(70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7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20만원) 등의 옵션 선택시 총 5,840만원이 나온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차, 다이닝 등의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인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GV70 구매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 참조)

한편 지난 8일(화)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로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V70각 모델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 전용 휠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를 운영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SUV로서의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끝] 

<사진 설명> 제네시스 GV70 가격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이달 중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쾌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81개(공사 76개, 공단 83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 되었으며, 2024사업연도 기관별 운영사항에 대하여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주민참여단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저출생·지방소멸 및 물가급등 대응(상수도 요금 동결 등) 노력 지표 신설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측면의 평가 중요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디지털·혁신 경영 지표 신설 등을 통한 경영체계 개선과 부채감축대상기관의 재무부채관리 이행여부에 대한 감점 신설 등을 통한 재무 건전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공사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ESG경영 실현 및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체 평가유형(시설관리공사 ․ 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8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